꽤 많이 실수 하실거같에서 올립니다.
옛날에 던파 사기거래 했을때, 말도안되는 사기중에 0하나 빼는 사기가 있었거든요? 그게 거래 확인요청을
두번받는동안 한글로 몇십만원 써있는데도 사람들이 사기를 당하고 했었습니다.
이런걸 invisible gorilla라고 해서, 집중하지 않는 일들에 대해 사람들이 무신경하게 실수 하는 원리에 의해 일어난 것인데요.
보통 이 원리에 바탕이된 실험을 지켜본 사람들은 에이 나같으면 안그러겠다라고 하면서 코웃음치다가 당한다고합니다.
네 .. 제가 그래요.. 어이가없네?
여러분 환전주소 복사하고 적을때 바로 엔터치지말고 바깥화면 한번클릭해서 내가 쓴 주소 사라지지 않나 확인하고 보내세요.
그리고 보내기전에 한번 로그인 하는데, 그때도 왠만하면 엔터키로 하지말고 마우스로 정확히 로그인 버튼 제대로 한번 눌러서 보내세요.
저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이게 다쓰고 다른데 누르면 쓴게 싹사라지더라고요. 웃긴건 컨트롤 z 하면 다시 복구됨.
그런걸로봐선 바탕클릭하는게 백스페이스 기능처럼 되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