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돈이군요? 보팅만 해준다면 다 좋지요?

in kr •  7 years ago  (edited)

위로를 하시려고 댓글 다시나요?
보팅 받으려고 댓글 다시나요?


누군가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고 떠난다면 본문은 제대로 읽어보시나요?
위로하고 싶어서 댓글 다시나요? 보팅 받으려고 댓글 다시나요?

누군가가 자살, 혹은 스티밋을 떠난다면 최소한 왜 그러는지 알아보고 댓글 달 수 있지 않을까요? 어쩌면 지난 글들을 쭉 보면 그 이유를 알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왜 여자분들에게 칭찬을 할 때도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칭찬에 가까울까요? 어떤 칭찬을 더 좋아할까요?

  • 오~ 오늘 너 너무 예뻐~
  • 오~ 헤어스타일이 달라졌는데? 지난 번에는 긴 생머리라서 청순하고 예뻤는데 단발머리로 자르니깐 예전 리즈시절의 맥라이언보다 훨씬 더 예뻐~ 넌 긴 생머리나, 단발머리나 뭐든지 잘 어울리는구나~

누군가가 떠난다고 하면 그 분이 왜 떠나는지 최소한 알아보고 댓글을 다는게 진심어린 댓글이 아닌가 싶어요. 여기 SNS 아닌가요? 익명이고 온라인이지만 결국에는 사람과 사람이 함께 하는 곳 아닌가요? 한번도 만나본 적은 없어도 저 모니터 너머에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 있는 거라는 것이죠.



혹시
@triplej님을 아시나요?


@triplej님이 bye bye라는 글을 작성하기 전부터 저는 해당 사건에 대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여기 저기 블로그 탐방을 하던 중 우연히 @kanade1025님 블로그에 가서 글을 보는데 게시물과는 좀 다르게 이상한 댓글이 달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의 지난 글들을 보니 몇 개가 다운보팅으로 인해 볼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누가 다운보팅했나 찾아봤더니 @triplej님이었습니다.

왜 다운보팅을 했을까 싶어서 다운보팅되지 않은 글들을 보니 특별히 다운보팅될만한 글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보상을 많이 받아 어뷰징 논란이 될만한 글들도 없어 보였습니다. 다시 @triplej님의 글을 보고 댓글들을 읽어보니 메인 계정과 부계정을 이용해 보팅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였습니다. 그에 대한 문제제기를 @kanade1025님이 댓글로 하셔서 그 보복으로 @kanade1025님의 글들을 지난 글까지 찾아서 다운보팅하셨던 것이죠!

저는 고래도 당연히 수익을 창출해야 되고 셀프보팅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래에 대한 위험부담을 안고 쫄깃쫄깃한 스릴있는 삶을 살고 있고 스티밋에 투자하여 기여하는 것에 대한 보상은 당연히 받아야지요.

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상식적이거나 묵인되거나 수준이 있는 것이겠지요. 사람마다 그 수준은 제각기 다르겠지만 셀프보팅 횟수라던가, 게시물의 퀄리티라던가 등등이겠지요. 예를 들어 게시물에 .(dot)하나 찍고 셀프보팅한다거나 그러면 누가 그것을 이해하겠습니까?

다양한 가치관을 가지고 다양한 생각들을 가진 곳이니 셀프보팅으로 인한 논란, 보팅봇을 통한 보상으로 인한 논란, 고래들의 셀프보팅의 논란, @cheerup의 논란 등등의 수 많은 논란들은 뒤로하더라도 @triplej님의 행동은 명확하게 잘못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분이 떠난다고 글을 남겼는데... 자초지종을 알아볼 생각은 안하고 보팅받기 위한 목적으로 댓글 다는 것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결국에는 고래들 셀프보팅에 대한 뉴비들이 불만을 가지고 말하는 논란 글이나 기타 다른 글들을 봐도 이런 모습을 보면 결국에는 뉴비들이 스티밋 전체의 발전을 위한 생각들이 아니라 자신의 수익이 최우선이구나 싶기도 합니다.

댓글 하나만 달아보니 SBD가 팍팍 찍히니 좋겠지요? 그렇게 돈 많이 벌어가니 좋겠지요? 몇시간씩 공들여 쓴 글이 SBD 1 넘기가 힘든데 댓글 하나에 최소한 SBD 1이 넘으니 얼마나 손쉽게 돈을 벌 수 있으니 좋겠습니까? 그러면 그런 사람들과 다를게 뭡니까?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돈 벌려고 너도나도 달려들면 스티밋 생태계가 유지되겠습니까? 다른 분들은 바보라서 거기에 댓글 안달거나, 바보라서 자신이 가진 스파 임대해주고 다른 사람들 글에 일일이 보팅하러 다니는 것 아닙니다. 생각해보면 가치관이 다르니 자신의 극대화된 이익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시는 그런 분들을 바보라고 생각하시려면 바보라고 생각하셔도 되겠네요~ 제가 처음에 오해의 소지가 있게끔 단서조항을 붙이는 것을 깜박했는데 이 글은 보팅에 받는 것과 관계없이 @triplej님이 떠난다니 걱정되서 댓글다는 선량한 사람들은 제외 합니다.(2018년 3월 4일 15:27 추가)



이제 논란글은
저도 안쓰려고 합니다.


요즘 이런 저런 일로 바빠 댓글 달고 몇분 블로그 방문하기에도 힘든 시간들이었는데 어제는 오랜만에 방문하지 못한 분들 블로그 방문하고 글 읽고 댓글달다 보니 하루가 훌쩍 지났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런 저런 글들 읽으면서 괜히 싱숭생숭해지더라고요. (사실 스티밋에서 논란 글들은 쉽게 볼 수도 있고 검색하면 객관적인 자료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otac님의 스팀에 절대 투자해서는 안되는 이유
https://steemit.com/kr/@otac/47uewh

@ddd67님의 【어뷰징 고발건】 이런 케이스가 스팀잇을 어뷰징하는 거 아닐까요?
https://steemit.com/steemitabuse/@ddd67/5xwgpx

@ddd67님의 【어뷰징 고발건】 그 두번째 이야기
https://steemit.com/steemitabuse/@ddd67/4kcweh

@clayop님의 변화에 감사드리며 향후 스파임대 계획을 말씀드립니다의 글에서 댓글로 @corn113님이 지적하신 부분들
https://steemit.com/kr/@clayop/qhmvp


@flightsimulator
이유는 다양하지만 저는 SNS를 하나도 안합니다. 우연히 알게된 스티밋도 초기에 적응하지 못해서 관두려고 했는데 스티밋에서 만난 좋은 이웃님들 덕분에 그냥 계속하고 있는 것이죠. 스티밋이 단점이 있지만 스티밋은 스티밋만의 매력이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할 생각입니다.

제 상황상 투자를 못하지만 스티밋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스티밋을 이용하는 한명의 스티미언으로서 스티밋에 대해 누구나 말할 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진짜 이 글을 마지막으로 논란과 관련된 글은 저도 안 적으려고 합니다. 조용히 있는 듯 없는듯 가끔 글 작성하고 평소대로 댓글러의 이미지로 살아야겠습니다.

어느 스티미언이 제게 해준 말인데 저에게는 크게 공감되는 말이라서 일요일 아침부터 다시금 되뇌입니다. 지갑만 신경쓰지 않으면 스티밋은 좋은 커뮤니티다.

2018년 3월 4일 13:12 추가함.
댓글을 받다보니 본문의 설명이 다소 부족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본문의 내용을 보충합니다. 저는 @sndbox가 어뷰징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sndbox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에는 공감하며 스티밋 발전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과정이 과연 공정했는가?라는 부분과 진행과정이 미흡하지 않았나에 대해서 다소 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뷰징 논란이 아니라 기회는 모든 스티미언들에게 평등했는가?와 같은 부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직 확실히 어떤 판단을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뭐라고 판단을 내리기에 다소 어렵네요. 그래서 싱숭생숭했던 것이고요. 하지만 이런 일들도 있었다는 것들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이 궁금해서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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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댓글 보팅 글 봤어요!! ㅋㅋㅋ
달리는 댓글들을 보니...좀 많이 씁쓸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거기에는 익숙한 분들도 좀 있었고...요... 또르르.....

저도 요 근래에 많은 논란 글들을 보면서 스팀잇에 약간 실망아닌 실망을 하게 됐는데,
또 그 논란글들 다 읽고 다시 보통의 스팀잇 생활로 돌아오니까
저랑 놀아주시는 다른 밋님들을 보면서 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 ㅎㅎㅎ

이런 저런 사람들이 점점 모이고,
이런 저런 논란들과 이슈들이 점점 생겨나고,
이게 스팀잇이 커지려고 꿈틀대는 것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해요 ^-^

하지만 저도 그런 거에 조금은 신경을 줄이고,
제 주변의 밋님들과 함께 저만의 스팀잇 생활을 즐기려고 마음먹고 있어요 ^-^ ㅋㅋㅋ
수익이 생기면 뭐 그걸로 저도 영화나 보러갈래요!! ^-^ ㅋㅋㅋ
(저 참 횡설수설 잘하죠?? 'ㅡ' ㅋㅋㅋㅋ)

이런 저런 사람들이 점점 모이고,
이런 저런 논란들과 이슈들이 점점 생겨나고,
이게 스팀잇이 커지려고 꿈틀대는 것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해요 ^-^

이 말이 맞습니다. 스티밋이 커지다보니 여러 논란이 계속 반복되고 확산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스티밋에 오래 계신 분들은 이런 일을 몇번이나 반복적으로 보셨을겁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 신경 줄이고 저만의 스티밋 라이프를 즐기려고요. 수익이 생기면 영화보러 가신다는 것 격하게 응원합니다. 나중에 극장에서 본 영화가 10만원짜리, 100만원짜리 티켓이 될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맞습니다!! 이제 저희만의 스팀잇 라이프를 즐겨보아욥!! ㅎㅎㅎㅎ
그렇게 즐기다보면 스팀이 올라서
저희가 샀던 영화표가 100만원짜리 영화표가 되어 있겠죠??!! ^-^ !!

읭?? 잠깐...그러면 영화보면 안되겠네요;; 스팀을 갖고 있어야겠네요 @ㅁ @
(혼란하다 혼란해.. @ㅁ @ ㅋㅋㅋㅋ)

나중에 스타가 되는 것이죠~ 100만원짜리 영화도 펑펑 봤던 뉴위즈, 플라이트시뮬레이터~ 길이길이 스티밋 역사에 남는 것이죠.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렇게 되면 나중에 싸인회라도 열어야겠어요!! ㅋㅋㅋ
그리고 그 길이남을 역사가 흑역사가 아니길 빌어봅니다 ;ㅁ ; ㅋㅋㅋㅋㅋ

스타덤에 올라서 굳이 스팀, 스달 떡상 아니더라도 더 수익이 늘어날 수도 있으니 좋은 쪽으로 생각하자고요~ ^^

어디서 익숙한 소리가 들리는 듯하여 들렀습니다 :)

저도 그 욕먹는 분들에게 한마디 보탭니다.

"투자하려면 스팀보다 수익률 높은거 널리고 널렸는데
왜 수익률 최저 수준의 스팀잇에 스파업하고 어뷰징들을 하시나요..."

다른 코인은 그냥 사서 지갑에 넣어 놓으면 땡입니다.
수익률 높은 것도 많습니다.
스팀잇은 그런 코인들에 비하면 보잘것 없습니다.
매일 시간 내서 글 쓰고 셀프보팅하다 욕도 먹어야 되지요.

왜 그런짓을 할까요...
그 돈이면 다른 코인 사면 되는데..
왜 하필 이 스팀잇에 그렇게 고생하면서 욕을 먹는지들 모르겠습니다.

"투자하려면 스팀보다 수익률 높은거 널리고 널렸는데
왜 수익률 최저 수준의 스팀잇에 스파업하고 어뷰징들을 하시나요..."

음.... 곰곰이 생각해보고 있는데.... 저도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가 뉴비라서일까요, 아니면 현금으로 스팀에 투자를 안해서일까요. 진짜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 대신에, 질문을 이렇게 바꾸신다면

"투자하려면 스팀보다 수익률 높은거 널리고 널렸는데
왜 수익률 최저 수준의 스팀잇에 스파업하고 스티밋 커뮤니티를 위해 노력 하시나요..."

이에 대한 질문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을 여기서 뵙고 그 분들을 지켜보니 어떤 마음으로 그러는지 알 것 같아요. 당신이 만약 그 만큼의 스팀에 투자해서 고래가 되었다면 당신도 똑같이 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마 쉽게 대답 못 할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이 바보되지 않는 세상을 위해서라도 누가봐도 명확한 어뷰징은 막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하려면 스팀보다 수익률 높은거 널리고 널렸는데
왜 수익률 최저 수준의 스팀잇에 스파업하고 어뷰징들을 하시나요...

어뷰징을 하려는것 말고 .. 수익률 더 좋은 코인을 놔두고 스팀을 사는 이유를 생각해 보니깐요...

  1. 스팀잇의 미래 (실제 성장 - 스팀잇 내 좋은글이 늘어나고있음 - 을 보여주고있는 몇 안되는 코인)
  2. SNS로 이루어지는 소통의 재미와 돈버는것 일석 2조? ㅎㅎ

저는 이정도인것 같습니다.

음.. 스티밋에 스파로 투자를 하면 시세에 따라 총량의 가치는 왔다 갔다 하더라도
내부에서 수익을 계속 만들어 낼 수 있는 구조(장점?)때문에 어떻게든 내부에서
수익을 창출하려는게 아닐까요?

3월의 시작을 아름답게 보내세요^^
@clayop님이 지원하시는 스팀마노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https://steemit.com/steemmano/@steemmano/5abbhz 안내
https://steemit.com/steemmano/@steemmano/2018-3 신청

1계좌가 어마어마해서 엄두가 안납니다. 하지만 정말 매력적입니다. 여윳돈이 있다면 정말 예금하고 싶네요. 이런 노력들로 인해 스팀의 가치가 상승할 것 같아요.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

수익창출의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따뜻한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래도, 돌고래도, 플랑크톤도 모두에게 가급적이면 공정한 수익창출의 스티밋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sunny97님 말씀처럼 따뜻한 커뮤니티가 되어야겠지요. ^^

동감해요~다른 톡방에서도 논란이 잠시 되었는데 전 계속 안다는 걸로~
그 글은 오늘 처럼 유머로든 뭐로든 계속 재생산 될거예요.

제가 바쁘기도 하고 어제, 오늘까지 지속된 수많은 논란글을 읽다가 이제는 스티밋에 대한 제 포지셔닝을 끝내고 스티밋 생활을 저만의 방법으로 즐기기로 했습니다. 결론은.."나는 이제 스티밋과 관련된 논란은 가급적 신경 안쓰련다. 간간이 글 올리고 댓글로 이웃님들과 놀면서 간간이 수익생기면 영화나 보러 다니자~ "입니다. ^^

수익으로 영화 보기 좋은데요~😊😊
계속 같은 논란이 돌려막기 식으로 되니 좀 지치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ㅎㅎ

수익으로 영화 본 글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스티밋에 홍보되는 도움이 되는 글이기도 하고요. ㅋㅋㅋ

오~~ 포스팅거리도 생기고 좋은데요👍👍

나중에 극장 포스팅하게되면 Thanks to부분에 @illluck님을 꼭 적어야겠네요. ^^

하게 되면이 아니라 하셔야죠 ㅋㅋㅋ

  1. 나중에 극장 포스팅하게되면
  2. Thanks to부분에 @illluck님을 꼭 적어야겠네요. ^^

1의 조건이 충족되면 2는 반드시 하니깐 걱정마셔요~ ㅎㅎㅎ 1은... 가정, 예상, 조건문입니다. ^^

어떻게 내 마음을 꼬~~~옥 표현해 주셨을 까요?

저도 우연히 어느 분의 뎃글 스피드를 본 적이 있는 데 뎃글 10가 한 3초 만에 달리더 군요. 뎃글만 달더라고요..ㅋ

제 글의 일부분이라도 @hersnz님 마음을 표현한 부분이 있다면 다행입니다. 다소 격하게 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저는 항상 나서는 것 싫어하고 있는 듯 없는 듯 하고 살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지 않네요. 앞으로는 있는 듯 없는 듯 살도록 하겠습니다. ^^;

아뇨...표현하셔야 합니다. !!

처음 스티밋 가입할 때 제 마음은 정보성 글을 쓰자였는데... 정보성 글을 적는 사람 혹은 댓글러라는 이미지보다는 좀 강한 이미지로 비춰지지 않을까 걱정이 다소 있네요. 이거 이미지가 이렇게 고착화되면 아니됩니다. 비행기 이모티콘만 보면 사람들이 "아~ 쟤~"하면서요. ^^;;;;;;;;;;

그냥 갑시다. 소신있게.😊

지금 묵직하게 글 남기신 것 보고 왔습니다. 한번 고려는 해보겠습니다. ^^

레벨이 일정이상 되면 커뮤니티 운영방식, 보팅 뭐 이런것들로 싸우고..
뉴비들은 보상땜에 징징대고..어느정도 적응되고 나니 이제 이런 풍경들이 익숙하네요ㅋ 어딜가든 정치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곳이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그냥 제 길 갑니다ㅠ

절레~ 절레~
저도 제 갈 길을 갈겁니다. 컨텐츠도 없고 글 쓰는 것도 귀찮은 저는...
"이제 스티밋과 관련된 논란은 가급적 신경 안쓰련다. 간간이 글 올리고 댓글로 이웃님들과 놀면서 간간이 수익생기면 영화나 보러 다니자~ "가 정리된 제 입장입니다. ^^;

일단 돈이 관련되는 곳은 언제나 갈등이 일어나는 법이죠.
스팀잇의 장점이자 단점인것같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진짜가 나타나셨네요~" 영광입니다. ^^;;
그래도 다른 곳과는 달리 누구나 투명하게 볼 수 있어서 그에 대한 토론(?)도 가능해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와 저런 성지 글이 있었다니 님의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저도 카톡을 안하는데 님이 저보다 정보를 더 빨리 아시네요^^
그런데 제가 잘 모르는 분이라 댓글 안달려고 합니다^^

어설프게 성지글을 알고 댓글 다는 것보다 성지글(?) 모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성지글을 보는 순간 이 글에서 나오는 포스터 그림이 연상될지도 모릅니다. 때로는 아예 모르는 것이 낫다는 말이 지금 이 순간 필요한 말인 것 같습니다. ^^

bye bye 글은 몰랐는데 이 글 통해 알았습니다
아래 언급해주신 어뷰징 관련 글 중 sndbox 얘기는 제가 최근 논란글에 대한 생각을 쓰게 된 계기였고요
저도 잘 모르면 아예 끼어들지말자 주의입니다만 소신 발언은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triplej님과 관련된 일 때문에 저도 스티밋, 어른들을 위한 잔혹동화, 그럼에도 우리는.라는 글을 적었었죠. 거기서 약간 비꼬는 말로 "우리가 보팅파워와 스팀이 없지 가오(顔, かお)가 없진 않잖아요?"라고도 했었고요.

위에 @mylifeinseoul님 댓글로 달아 드린 내용을 그대로 적어보자면...

저도 @sndbox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에는 공감하며 스티밋 발전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과정이 과연 공정했는가?라는 부분에 대해서 다소 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아직 확실히 어떤 판단을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뭐라고 판단을 내리기에 다소 어렵네요. 그래서 싱숭생숭했던 것이고요. 하지만 이런 일들도 있었다는 것들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다양한 의견이 궁금해서요.

  ·  7 years ago (edited)

제가 샌드박스 건의 글과 댓글을 읽고 내린 결론은 어뷰징은 아니다 였습니다
해당 방식이 어뷰징이면 보팅봇, 지원 이벤트 등도 화살을 날리자면 다 날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요
지원 이벤트는 보상이 0.5달러 찍혀서 어뷰징이 아니고
샌드박스는 30달러가 찍히기 때문에 어뷰징이라고 볼 순 없죠..
그 것 자체가 보상에 얽매이는 것이니...
다만 상대적 박탈감을 방지하는 입장에서 '이 글은 @sndbox의 지원을 받아 인큐베이팅 되고 있습니다' 정도의 안내글이 포스팅 하단에 붙거나 jiwon 같은 태그가 붙었다면 이 정도 논란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샌드박스 문제를 어뷰징 논란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어뷰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논란이 될만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선정과정과 진행과정입니다. 그리고 @amukae88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도 부족했다고 봅니다.

이 글은 @sndbox의 지원을 받아 인큐베이팅 되고 있습니다' 정도의 안내글이 포스팅 하단에 붙거나 jiwon 같은 태그가 붙었다면 이 정도 논란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flightsimulator 님과 @amukae88 님이 쓰신 부분을 읽고 두 분의 의견에 전부 공감합니다. 과정 자체가 매우 조용히 진행되고 대다수가 몰랐다는 점에서는 아쉬움이 남고, 아무개님이 말씀하셨듯이 안내문을 하단에 적었다면 모두에게 친절한 포스팅이 아니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멋집니다. 이렇게 소신있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분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보면서 제 자신도 돌아보고 반성하는 좋은 계기가 된 거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주말 잘 마무리하시고요~ 화이팅!!

긴글 읽고 댓글 남겨주시고 거기다 응원까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댓글로 자주 종종 뵙겠습니다. ^^

초창기에는 단순호기심에 시작했다가, 재미를 느꼈는데 어느순간 저런생각을 가지긴했습니다. 물론 저 사건때는 .. ㅎ ㅏ.. 다른사람들도 하는데 나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행동한것 같네요.
평상시였으면 좀 더 확인하고 행동했을텐데..
그래도 나름 스팀잇 인생의 전환점으로 생각하고 다시 처음 마인드로 돌아가서 자기개발 및 즐기는 쪽으로 하고 가는중입니다.

링크하신 논란의 글들은 읽어봤는데
cheerup 같은경우 좋은 의도로 시작했다가.. 현재는 안좋은 쪽으로 변해버렸지만 실수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깐요. 현재는 수정한것 같은니 이러면서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sndbox는 예전에도 본적이 있는데 아직 판단이 스질 않습니다. 좋은가 ?나쁜가? 는 뭐.. 다들 합의하는 좋은 방향성이 있다면 좋겠는데....

스팀잇을 접하면서 저도 처음에는 좋은쪽으로만 바라봤는데 뒷면에 가려진 안좋은쪽도 슬슬보였고 최근에는 마구마구 터지는 것 같네요.
하지만 플라잇님도 스팀잇에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좋은쪽 생각하고 활동하셨으면 좋겠네요. 아직까진 좋으신 분들이 많아보이니깐요.ㅎㅎ

요새 이러한 생각들이 머리속에 울려퍼져서 한번 제 생각들을 정리해볼까 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제 머리가 개운해진것 같네요.
바쁘신 와중에 조사하고 정리하고 작성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시고 주말 푹쉬시고 바쁜일 잘 해결하시길 바랄께요.!

@asinayo님 글을 보니 사건 당시에 바로 글을 적을까 그랬습니다. 워낙에 나서는 것 싫어하고 누굴 저격하거나 그러는 것을 피하고 싶어서 스티밋, 어른들을 위한 잔혹동화, 그럼에도 우리는.이라는 포스팅으로 애둘러 표현했었습니다. 거기서 약간 비꼬는 말로 "우리가 보팅파워와 스팀이 없지 가오(顔, かお)가 없진 않잖아요?"라고도 했었고요.

저는 샌드박스 문제를 어뷰징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어뷰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논란이 될한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선정과정과 진행과정이며 이는 본문 말미에 추가로 기재해두었습니다. ^^;

스티밋 보다는 다른 대안이 없어 스티밋 SNS만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긍정적인 것을 보고 살아야 하니 긍정적인 것을 보고 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용~ ^^

스팀잇이 소통을 하는 sns가 아닌, 단순히 돈벌이 수단으로 보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결국 더 이상의 발전도 없을테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단순히 돈벌이 수단으로 보이고 접하는 순간부터 온갖 불평, 불만들과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고 견디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생태계는 파괴되겠죠. 소통의 SNS로 보고 즐겁게 지내다보면 보상은 크고 작음에는 차이는 있지만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

글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풀보팅을 받기 위해 댓글들이 어마어마하군요...
제가 암호화페에 입문했을 때 잠시 드나들었던... 어느 커뮤니티의 모습이 겹쳐 보입니다...
서로 즐겁게 소통하면서 더불어 돈도 벌 수 있는 곳이 스팀잇이라 생각하는데... 누군가에게는 그저 돈만 벌면 되는 곳이었나 봅니다...
모두의 마음이 같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씁쓸하네요...

그런 씁쓸함도 오늘까지만 느끼고 싶습니다. 죄수의 딜레마와 비슷한 것이죠 뭐. 모두가 함께하면 더 큰 과실을 얻을 수 있는데 어느 하나가 본인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인해 생태계를 망치게 되는.... 소통의 SNS로 보고 즐겁게 지내다보면 보상은 크고 작음에는 차이는 있지만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요즘 스팀잇을 잘 안들어오다보니 무슨일이 생겼는지 통 모르겠네요..~_~
보팅봇, 댓글 보팅 등 논란이 항상 많은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의 현실 세계와 거의 쏙 빼닮은 스팀잇이, 유일하게 다른 점은 투명하다는 것이죠. 현실에서는 눈에 안보이는 것들도 여기서는 지갑 내역까지 다 들여다 볼 수 있으니 신기할 따름입니다...그러니 문제점도 잘 보이겠죠! 정반합을 거치면서 발전해나가리라 믿습니다.

저도 요즘 바빠서 거의 안들어오다가 어제, 오늘이래저래 깜짝 놀랐습니다. 위의 댓글에서 @marskyung 말씀처럼 사람 마음에 다 같지 않으니 그러려니 하렵니다. 투명하게 지갑을 볼 수 있고 다양한 것들도 함께 볼 수 있어서 그래서 그나마 자정작용이 가능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자정작용을 어느 정도 믿고 있습니다. ^^

양학들이 많죠.... 전 그 기분을 즐겨보는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스파가 많고 그러면 뻘글써도 아마 수익을 위해 우르르 댓글이 달리겠죠..... 그거 즐기는 기분 플러스 이자정도의 수익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양학이 양아치인가 싶어서 구글링 해봤더니..."양민학살"이었군요. ㅎㅎㅎ 댓글을 보고나니 @kaine님 말씀에도 공감이 가려고 합니다. 그럴 수도 있겠네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

얼마전 논란이 있었는데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라 잘 몰랐는데
오늘 플라이트님 글 보고 알게됐네요..
성지글에 방문해보니..줄서봅니다가 판을 치는군요..
솔직히 저도 조금이나마 보상을 보고 스팀잇을 가입한 처지라서
대놓고 뭐라하기도 그렇지만 눈쌀이 찌푸려지는건 사실입니다..
고래들의 셀프보팅도 아직은 잘모르지만
정말 의미없는 게시글로 셀봇하고 보상을 챙겨가면..
생태계는 고사하고 최신글이나 정말 볼만한 포스팅을 못보는
사태가 발생하니까 결국 스팀잇이 망하는길?이라는 생각입니다

여기서 보상을 전혀 바라지 않고 가입한 사람은 없을 겁니다. 저도 돈 좋아하고 보상이 있다기에 가입했습니다. 다만 돈의 많고 적음의 목표가 다르겠지만요. 고래도 셀프보팅하고 수익을 보상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부 고래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데 일부 고래는 저렇게 극단적인 본인의 이익만 추구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극단적인 이익을 추구했던 고래가 떠나는데 보팅을 해준다니 댓글 다는 모습은 좀 아니다 싶습니다. ^^;;

흐음... 스팀잇은 과연 어떻게 될런지.. ㅠㅠ

즐기다보면 소소한 보상이 들어오는 청정 스티밋 라이프~ 오 ~ 예~ ^^

저거 bye bye에 댓글 달아 받는 보상은 단기적으로 스달을 받아 기쁠 수도 있지만 포스팅 의욕이 0으로 수렴하게 될테니 과연... 이라는 생각이 잠시 드는 것 같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어뷰징을 통해 챙긴 수익으로 인해 다른이들에게 돌아가지 않던 수익을 분배하는 과정이라고 봐야되는것인가..? 라는 생각도 좀 드네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저 글에 댓글을 달지는 않을 것이지만 어찌되었건 보팅 파워를 가진 고래가 가지는 힘이 스팀잇에 미치는 영향을 볼 수 있었던 사태인 것 같습니다.

어뷰징을 통해 챙긴 수익을 분배하는 목적이라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 실천할 수 있었을 겁니다. 위 댓글의 @kaine님 말씀처럼 양학을 위해서 저러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봐라~ 보팅해준다니깐 이렇게 많은 댓글 달리지 않느냐? 이게 스티밋의 민낯이다~~~ 뭐 이렇게 자기위안, 자기 합리화하려나요?

@smartbear님 말씀처럼 보팅파워를 가진 고래가 긍정적인 역할을 할 때와 부정적인 역할을 할 때의 생태계가 어떻게 되는지 살짝 알게된 사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티밋의 민낯이 살짝 보인 것 같기도 하고요. ^^;

셀프보팅에 대해 생각은 많지만 하고 말로 꺼내고 싶지 않기에 응원의 보팅만 누르고 갈게요
주말 잘 보내셔요 ㅎ

네, 저도 앞으로 논란거리는 신경쓰고 싶지도 가급적 말하고 싶지 않네요. 앞으로 좋은글과 댓글로 소통하면서 살아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이런 논란에 확실한 의견을 가질 만큼 아직 스팀잇을 잘 모르는 뉴비입니다.
아직 한달은 안 되었지만, 어쨌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쓰지만은 못하는 곳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은 글의 다양성도 부족하고, 시스템도 낯설고, 거기다 보팅이라는 수치가 의미하는 바도 많고...
보팅봇이니 셀프봇이니 하는 논란에도 특별한 의견은 없습니다.
이래저래 규칙과 제약 그리고 눈치가 만연한 곳이란 느낌만 받고 있습니다.

전 그냥 이 스팀잇이란 곳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다양한 형태로 유저들이 생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만 가지고 있습니다.
@flightsimulator님의 이름을 지난 번에 보고, 다시 보는 이름이라 반갑고, 다음에 또 글을 보면 더 친근해지고, 그 다음에 또 글을 보면 오래된 친구처럼 느껴지는 그런 스팀잇 세상이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을 뿐입니다.

아직도 초짜같죠?ㅋ

어쨌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쓰지만은 못하는 곳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그런 생각을 하시나요? 혹시라도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하시고 사셔야지요.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눈치볼 수 밖에 없는 구조라면 개선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잘 아시겠지만 이 곳은 블록체인 기반이라서 한번 글 작성하시고 나면 영원이 저장되며, 수정을 하셔도 수정된 기록도 함께 기록이 되기 때문에 그 점 참고하셔서 작성 하시면 됩니다.

보팅, 보상... 다른 분들 말씀처럼 결국에는 돈과 관련이 있으니 다들 말이 많은 것 같아요.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함께 발전하는 길을 선택한다면 모든 사람들에게 골고루 이익이 돌아가겠지만 누군가 이기적인 사람이 본인의 극대화된 이익만을 위해 행동하고 그것을 방관하면 결국 시스템은 무너지겠죠. 죄수의 딜레마가 비슷한 사례겠네요.

저도 그 분에게 댓글을 몇개 달았는데.. 그런 논란이 있는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이것저것 파헤치고 그런 수준은 못되서요~
바보라서 한건 맞는데요~ 이렇게 노골적인 지적은 또한 돈으로 다운보팅하는 것 만큼 사람 마음을 많이 아프게 하는군요
그리고, 자꾸 논란으로 인한 고래들이 떠나는 것에 대해서 솔직히 마음이 안좋은 것도 사실이지요
달래고 달래서 같이 지내는 것이 좋은거라는 생각과.
그 분도 미련이 남아서 라는 생각이 있어서라는 마음으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누구 편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거지요...
누구 편이었다면 거기 가서 댓글 달았을까요...? 그 논란을 지켜보지 않은 사람들은 다 모를 수도 있지요
정말 슬프군요... 이런 글로 상처 받을 사람들도 있는데...

죄송합니다. @edwardcha888님이 오해하게끔 이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그러고보니 "보팅에 관계없이 떠난다니 걱정되서 댓글다는 선량한 사람들은 제외"라는 단서조항을 붙였어야 됐는데 단서조항을 제가 빼고 작성했네요.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오해를 풀어드리고자 굳이 변명을 하자면... 저 사건과 관련된 글들이 몇개 있었는데 그 글들에서 저는 다음과 같은 댓글들을 남겼습니다. 아 참고로 이 게시물은 누구나 반말로 하는 게시물과 댓글이라서 반말이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결과적으로 단서조항을 쓰지 않아 이렇게 되었지만 절대로 "보팅에 관계없이 떠난다니 걱정되서 댓글다는 선량한 사람들"을 포함하여 글을 남기려는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부족한 글 작성으로 슬픔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글 작성을 가급작 안하려고 하지만 혹시라도 작성하게 되면 다음부터는 좀 더 검수를 철저히 하여 작성하겠습니다.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니. 완전 마음이 풀리네요. 선량이라고 할만큼 큰 마음까지는 아니었으나. 요즘 활동하시는 고래분들이 몇 안된다고 들었어요. 큐레이션 활동을 위한 스파임대도 그분들로부터 받는것이기에. 한분이라도 떠나지 않고 잘 지내면 스팀잇이 더욱 활성화 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안좋은 일로 떠나시는분들은 다 이유가 있겠지만 초창기에 나름 스팀잇을 위해 노력안한분들은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돈에 눈이멀어 안좋은 결과를 낳은것이겠네요. 좋은 댓글 감사했습니다.

오해와 마음을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부터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정말 조심 조심 글을 쓰겠습니다. 저도 고래분에게 스파를 임대받아 사용하는 입장으로서 그 마음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남은 주말 즐거운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처음에 말씀하신 댓글부분은... 저도 그 글에 댓글이 몇개 없는 시점에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댓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안생기더라구요. 어떤 이유로든 댓글을 쓰는 것도 좋아보이지 않고.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뒤로가기를 눌렀습니다. 그건 제 선택이고 제 성격이어서 누군가에게 강요할 수는 없지만... 음 일단 전 그 부분에 있어서 @flightsimulator 님과 같은 입장이예요 :)

두 번째로 말씀하신 sndbox 부분은 뭐라 판단을 내리기 어렵네요.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았고.. 잘 모르겠어요 ^^;

저도 @sndbox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에는 공감하며 스티밋 발전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과정이 과연 공정했는가?라는 부분에 대해서 다소 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아직 확실히 어떤 판단을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뭐라고 판단을 내리기에 다소 어렵네요. 그래서 싱숭생숭했던 것이고요. 하지만 이런 일들도 있었다는 것들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다양한 의견이 궁금해서요.

얼마전에 샌드박스라는 걸 알게되어서 뭔가하고 알아보려 했는데. 이미 이 부분에 대해서도 논쟁이 많은가 봅니다. 정말 많은 일들이 너무 빠른 속도로 일어나고 있어서... 알다가도 모를 스팀잇 생태계입니다 ㅜ

저는 이제 스티밋을... 글 읽고, 댓글 달고 그런 용도로 사용할까 합니다. 그러다가 소소한 보상 나오면 기쁘고요. 사실 제가 바빠서 그런 것이 가장 큰 이유고요. ^^

인간은 결국 이기적입니다. 고래든 플랑크톤이든... 늘상 느끼는 부분이지만 느낄때마다 씁쓸하네요. 리스팀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추신 : 저도 트리플님 논란의 자초지정은 전혀 몰랐는데 이번에 둘러보고 알게 되었네요.

긴 글 읽고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인간은 결국 이기적입니다. 단지 그 이기적인 한계가 사람마다 다를 뿐이죠. 저도 늘상 느끼는 부분이지만 @cowongloball님처럼 씁쓸합니다. 그래도 조금만 덜 이기적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자초지종을 몰랐을 것 같습니다. 논란이 될 때 자초지종을 적었어야 하는데 나서는 것 싫어하고 저격하는게 싫어서 안적었었는데 적을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조금 듭니다.

제 다소의 바램은 어떤 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 때 메뉴얼적인 대응보다는 최소한의 관심으로 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작은 바램이었습니다. 그랬다면 자초지종을 조금은 알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죠. 이번 케이스는 저런 케이스였지만... 만약에 자살하겠다는 글이 올라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그 부분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

말씀하신 그곳을 들러보고 왔는데요. 헐! 놀랍고 놀랍더군요. ㅠㅠ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제 갈길을 또 가렵니다. 너무 개인주의적인가요?

이기주의가 나쁜 것이지 개인주의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거기다 바람직한 개인주의라면 더더욱 응원합니다. 당신의 바람직한 개인주의를 응원합니다. 자... 이 에피소드도 이미 고객님이 지불하신 지구인 체험의 DLC입니다. 이미 사전에 구매하셨기에 간간이 이런 에피소드를 겪게 되실 것이지만 너무 놀라지 마세요~ ^^

지갑만 신경쓰지 않으면 스티밋은 좋은 커뮤니티다.

공감하고, 기억해야 할 문장이네요. 쉽지 않겠지만 말이죠.

사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릅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다보니 스팀잇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 하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진심 어린 댓글로 소통해야 한다는 점에는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의미 없는 댓글은 안 다느니만 못하지요...

저도 요즘 개인적으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다보니 스티밋 생활도 벅찼습니다. 뭐 다들 그렇지요 뭐~ ^^ 공감해주신 부분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사는 곳이니깐요. 긴 글 읽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3일차 뉴비지만 정말 공감합니다. 글 내용에 상관 없이 댓글과 보팅에만 신경쓴다면 스팀잇 생태계가 살아 나갈 수 있을까요?

아직 스팀잇 페이체계를 완벽히 익히진 못했지만 저렇게 스팀달러가 쉽게쉽게 나온다면 결국 제대로된 글 보상의 가치는 떨어질테고 사람들은 그만큼 양질의 글을 쓸 동기부여가 줄어들것입니다.

물론 알고 있겠지만 스팀잇 제작진이 어느정도 관리를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가입 축하드립니다. 가입을 격하게 환영합니다. ^^ 긴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대로 된 글의 가치는 사람마다 기준이 주관적이긴 하지만 @juneepa님의 말씀처럼 그런 우려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스티밋의 자정활동을 저는 지켜보고 싶습니다. ^^

네 어떻게 될지 저도 기대되네요. 아무리 내부 규제를 한다 해도 스티밋 유저들간의 자정활동 없이는 해결이 될 수 없죠.
팔로우 하고갑니다 ㅎㅎ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정신없어서 이 댓글을 못봤었네요~ 네, 저도 사실 자정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지금은 관심은 커녕 스티밋에서 댓글과 글 읽기도 바쁘네요. ㅠㅠ

저도 자세한 전후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어뷰징을 위한 의미없는 글에 셀봇하는 행위는 잘못된것 같습니다. 또한 그런 사람에게 돈이 아쉬워 절절 매지도 말아야합니다. 그것이 자정작용이겠죠.

긴 글 읽고 좋은 말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짧고 굵은 핵심을 말씀해주셨네요~ ^^

전 사실 triplej님에 대한 논란은 잘 몰랐는데 그분이 마지막 올린 글은 봤어요. 그 글에 달린 댓글들이 저한텐 좀 충격이었어요....저도 하늘님이랑 같은 의견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 유형의 댓글이 보이지만, 어뷰징을 위한 댓글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지금도 이런 저런 논란인데 몇달후 혹은 몇년후에 스팀과 스달 가격에 0이 두개쯤 더 붙어있으면 아마 저런 거대한 보팅풀은 지금보다 많은이들에게 더 격하게 손까락질 받을겁니다.

중요한건 '가격' 이에요

나중엔 "왜 보팅장사 안하시고 그냥 나눠주고계신겁니까?" 라는소리 나올까 무섭습니다.

더 큰 모두의 이익을 위해 함께 하는 사람들과 본인들만의 이익을 위해 계속하는 사람들 끊임없이 반복이 되겠죠. 그래도 함께하는 이익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많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많이 드는 어제였습니다. 스팀, 스달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여기서 인간관계를 더 챙기렵니다. ^^;

triplej 님도 지갑을 보면 고래 정도는 아니더라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스케일인데...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떠난다는게 쉽게 이해가 안가네요.

사실 다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상대적 박탈감을 미루어 짐작은 저도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애매한 아슬아슬한 경계선에 있는 것과 경계선을 확실히 넘어선 것은 다르니깐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triplej 논란이 있었군요 ㅎㅎ;
인간의 욕심에 대한 단편을 보여주는 하나의창을 본것 같아서
이해도 되지만 씁쓸하기 그지없네요

긴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은 이해는 되지만 씁쓸합니다. 선을 넘어서지만 않았더라면 어쩌면 그렇게 이해를 못할 일은 또 아니지 않나 싶을 수도 있었겠지요. 그냥 이제 어차피 바쁜 생활이기도 하고 스티밋에 대한 포지션을 재정립해서 이제는 저도 신경 안쓰고 살려고 합니다. 내 갈 길 가야겠습니다. ^^;

시뮬레이터 님! 반성합니다! 저도..거기 꾀..댓글을 달고 왔거든요. 처음에는 무슨일인가??하고 저도 전해전해들어서 갔다가 왜 그만두시지?? 라는 의문을 품고 몇번가고...또 가서..솔직히 줄서기..이런게 재밌어 보여서....하고..반성합니다!
안갈거에요!!! 이제!
그런데 정말 왜 그만두시는지 궁굼도 하답니다. 윗분들 의견 차도 있고, 저는 사실 제가 흔히 말씀하시는 고래라면 지금 윗분들처럼 못할것 같아요. 진심으로....
아직까지는 아름다운 공간인 스티밋인데...저도 뭔가 누를 끼친 일을 한거 같네요. 우님 글에서도 ㅋㅋ 지가 버젓이 놀다 온 흔적으 나와서 ㅋ 오늘 반성합니다

저는 지금 당장의 생각으로는 제가 고래라면 다른 분들처럼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스티밋 발전을 위해서 행동은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솔직히 지금 제 마음이 이렇더라도 나중에 고래가 되면 또 사람 마음이 쉽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지금의 몇몇 고래분들이 대단하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초지종을 모르면 하나의 놀이로서 줄서기 이런 것들 재밌게 할 수 있다고 물론 생각합니다. 자초지종을 알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것을 지켜보는 입장에서 조금 안타깝기는 하지만요. ^^;; 자초지종을 올리지 못한 저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랬다면 몇몇 분들은 거기에 동참하지 않았을테니깐요. 월요일 저녁~ 편안함 밤 되세요~ ^^

눈살찌뿌려지는 댓글들에 300보팅들을 보면서
자유니까 하며 그냥 넘겼는데
dakfn님 말 들으니까 맞네요
왜 이곳에 투자를해서 위화감을 조성하는가 하는 생각이

네 맞습니다. 보팅한 사람들이나 댓글다는 사람들의 자유는 자유이지만... 댓글 단 사람들에게 그렇게 그 분이 막 보팅하면... 나눠가져야 할 파이는 정해졌는데 죽어라고 정성들여 몇시간 동안 글 쓴 사람은 SBD 0.04 보상도 가져갈까 말까한 판국에 댓글 하나 작성했다고 SBD 1~2 가게되면... 다른 스티미언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고, 글을 쓸 의욕이 없어지고, 스티밋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것이 되니깐 그런 행동을 자제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그 글을 쓰기 전에 보복성으로 다른 사람의 글들을 다운보팅한 것도 그렇고...그런데 마치 양민학살처럼 그런 행동을 하셔서 솔직히 보기 그랬습니다. ^^;

그러게요 그들로인해 피해보면안돼죠 다운보팅이있는건 정말 좋은시스템같네요

글쓰기가 조심스럽네요..
댓글들까지 읽으니 더 적을 말이 없어지네요..ㅎㅎ

이렇게 적어주신 단 2줄만으로도 충분히 어림짐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스티밋이 @syun님에게 행복함을 주는 곳으로 쭈욱~ 함께하길 바랍니다. ^^

허허 이런 일이 있었군요ㅋㅋㅋ스팀잇 한지 이제 두달차 ...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 역시 모든 행동의 끝자락에는 코인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부디 보상보다도 자신만의 소신있고 색깔이 담긴 분들, 글쓰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욱 더 열심히 활약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플심님도 파이팅

역시 사람은 이기적이네요 ㅋ

저는... 댓글러입니다. 좋은 글은 @brandonlee88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이미 작성해주시니... 저는... 댓글러로 잘 살겠습니다. 좋은 글 읽고 댓글, 보팅, 리스팀하면 제 역할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 응? 이게 아닌가요? ^^;; 월요일~ 편안함 밤 되세요. ^^

댓글러라니ㅋㅋㅋ아니됩니다. 더 좋은 글 쓰셔야 됩니다. 가이드독 포인트 모아놨거든요 크크크

아무 것도 모르던 초반에 혼신의 힘을 쏟았었습니다. 이제 저에게는 그 혼신의 힘보다는 댓글 소통이 더 즐겁고 유익합니다. 정보성 글 쓰는거 너무 힘들어요. 그거 쓰느랴 다른 사람과 소통을 못해요. ㅠㅠ

음 저는 반성합니다
"논란의 원인은 잘 모르지만 떠나면서 보팅해주는 가보다"하고 댓글을 두 개나 달았거든요.. 떠난다기에걱정되서 댓글 단 선량한 시민도 아니었구요.. ㅜ 나중에야 자초지종을 알았죠..
지나버린 일이라.. 앞으로 다른 경로로라도 스팀잇에 기여해서 만회해야겠습니다. (요즘 주변 지인들에게 열심히 스티밋 영업중입니당 +_+)

에이~ 그 정도야 뭐~
자초지종을 모른 상황이라면 저라도 한두개 정도 댓글을 달았을 것 같습니다. ^^;
스티밋 영업으로 들어오신 분들과 김달걀님 모두가 가즈아~~!!가 실현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좀 묻어가게요~ ㅎㅎ)

ㅜㅜ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에이 플시님이 제일 먼저 가계실거면서 ㅋㅋ 가서 좀 끌어주십쇼!!

저는... 댓글러입니다. 사정상 스팀에 투자할 여력도 안되고, 이래저래 빠듯한 살림살이에 죽겠습니다. 행복합니다. @kimegggg님에게 묻어가렵니다. ㅋㅋㅋ

몇년전에도 어뷰징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가 많았다고 들었는데
자정활동도 어느정도 됬었구요 하지만 역사는 역시나 반복되는군요~
드론에 정신쏟느라 이런일이 있엇던것도 글보고 알앗네요^^;
취미스티머는 지나갑니다 총총..ㅎㅎ

역사는 늘 반복되나봐요. 그래서 우리가 역사 공부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다른 분은 역사 공부 할 필요가 없다고도 하시는데... )
댓글러 스티머도 이제 자러 가야겠습니다. 총총 ㅎ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

Congratulations @flightsimulator!
Your post was mentioned in the Steemit Hit Parade for newcomers in the following category:

  • Comments - Ranked 2 with 10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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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like my work to promote newcomers and give them more visibility on Steemit, feel free to vote for my witness! You can do it here or use SteemConnect

Thank you.
I am sorry, I voted to other witness already. ^^;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분들도 보여 더욱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플라잇님의 목소리 내는 글! 너무 멋집니다!!! 플라잇님은 글 쓰고 마음의 부담이 있으셨을 테지만요ㅜㅜ 응원합니다 애증의 아시아나 동지 플라잇님:)

솔직히 제가 스팀을 현금으로 투자하지 않았고 다른 분들과는 다른 목표라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 어떤 것으로부터 자유로우니 그냥 할말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발언들로 인해 불편해하실 여럿 스티미언님들 때문에 마음의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애증의 아시아나 동지님, 응원 감사합니다. ^^; (여기에 댓글다는 것도 부담스러워셨을텐데,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플라잇님은 용감하게 글로 목소리를 내셨는데, 그럴 용기가 없는 저는 댓글로 옆에서 박수라도 열심히 쳐야죠!

감사합니다. 박수는 플라잇을 하늘로 날게 합니다. ^^;

별....저런 일이 있었습니까?! 아니 무슨 고래씩이나 되시는 분이 그런 유치한 짓을....카나데님은 여러분 블로그에서 저도 몇번 봤는데 ㅎㄷㄷ하네요. 고래의 집요한 다운보팅이라니.....

진짜 그건 매우 잘못되었죠. 문제 제기를 했다고 그것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이나 변명이 아니라 가진 힘을 과시하는 행동, 다운보팅.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지금은... 댓글을 쓰면 보팅을 해준다는 게시물까지.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사회, 스티밋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저는 감사해서 댓글씁니다!!
허접한방송을 라이브로 봐주시다니ㅠㅠ 너무너무감사합니다ㅎㅎ

죄송합니다. 제가 그러고보니 방송을 재밌게 봐놓고서는 찾아가서 인사를 못드렸네요. ^^;;; 제가 좀 이래요. 정신없어요. 덕분에 훈남과 다양한 바리스타 테크닉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방송 볼 수 있으면 꼭 생방 사수하겠습니다. ^^

진짜
그 놈의 지갑만 노출 안 시키면
참말 좋겠습니다
그러면 좀 평화로워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보팅몇퍼센트 했는지 알아 보고
프로그램 그런 거 왜 만드는지
그러면서 소통하자고 하고
소통이란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것이지
이리되면 거래와 거래가 되지 않겠어요

셀보팅을 하는건 그건 심각하게만 아니면
자유의지고요 결국 투자란 돈 벌려는
목적이니까요 너무 시끄러워서 한동안
스트레스였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인
제가 말이지요

돈이 있는 곳엔
싸움은 불가피한가 봐요

저는
아직 돈보다는 먼저 사람이예요

저도 선생님 말씀에 공감하며 선생님 댓글을 보니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티밋 이웃님 글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https://steemit.com/kr-writing/@sujisyndrome/steemit-part-1


가 볼게요
어쩌면 어쩌면
저도
스팀잇에 약간의 투자만 하고
포스팅을 그만 둘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요
힘이 들어서요

ㅠㅠ 힘이 들기도 하지요. 저도 그냥 한참 전부터 사람들과 대화하는 재미로 삽니다. ㅠㅠ

  ·  7 years ago (edited)

댓글 지움요 ㅎㅎ

2018.03.08 10:40
@sunghwa님 요청으로 댓글 삭제함. ^^

  ·  7 years ago (edited)

지금 열심히 글 쓰고 있어요
지지 않으려구요
나 자신에게도 다른 누구에게도요 ㅎㅎ

바로 위 님의 댓글을 조용히 삭제해 주시면 어떨까요
행여 볼까 겁나네요 ㅎㅎ

댓글 삭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