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은 글을 써서 누구나 돈을 벌 수 있지만 당신은 아닐 수 있습니다.

in kr •  7 years ago  (edited)

보상 $0.1?
내 글은 얼마의 보상 가치가 있을까?


오늘 아침, 집에서 나가는 길에 어떤 분의 글을 보았는데 그 분이 지금까지 경험했던 내용들이 저도 경험한 바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공감하는 바가 컸습니다. 그 분이 얼마나 고뇌하고 안타까운지 알 수 있었고 대부분의 내용에 동의하는 편이지만 다소 다른 의견을 미처 개진하지 못해 이렇게 뒤늦게 글을 씁니다. 아침에는 약속이 있어 바삐 나가는 길이라서요. 귀가 후 처음에는 그 글에 댓글로 작성할까 했는데 온전히 제 생각을 그대로 작성하지 못할 것 같아 2주 전 미처 작성하지 못한 글을 이제야 작성합니다. 그 글을 저격하거나 반박하거나 그런 목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글을 통해 미뤄뒀던 제 생각을 정리해야겠다 싶어 작성하는 것입니다.

약 2주 전 제가 작성한 약 3일간 글을 못 올린 이유 - 셀프보팅에 대한 고민을 통해 뉴비로서 겪었던 글 작성과 보상에 대한 고민을 저는 필요하다면 셀프보팅을 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로 결론 지은 바 있습니다. 그 후로 대부분 셀프보팅을 했고 스스로 보팅하기에 다소 애매한 글 일부는 셀프보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작성하게 될 글에 따라 언젠가 "보상받지 않기"로 글을 작성할 수도 있겠죠.

1달간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보상을 받은 아직까지 뉴비인 제가 작성하기에 공감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은 제 개인의견이기 때문에 다소 부정확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많은 분들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스팀잇은 글을 써서 누구나 돈을 벌 수 있지만
당신은 아닐 수 있습니다.

무턱대고 글을 쓰면 누구나 보상받는다는 엘도라도를 꿈꾸며 스팀잇에 가입하여 글을 쓴다면 명심해야 됩니다. 스팀잇에서 글을 쓰시는 분들, 특히 뉴비들이 생각하고 있는 "글을 쓰면 누구나 보상받는다"는 전제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스팀잇에 글을 쓰거나 사진을 올리는 것을 포함한 "게시물을 작성하는 것"이라고 말해야하겠지만 통칭하여 글을 쓰는 것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저는 우연히 구글 검색을 통해 스팀잇의 누군가 글을 읽게 되면서 스팀잇을 알게 되었고 그 분에게 하나의 댓글을 작성하기 위해 스팀잇에 가입했습니다. 지금은 여러 과정을 거쳐 주로 댓글을 적는 스티미언입니다. 그래서 기자들이 어떤 내용으로 스팀잇에 대한 기사를 작성했고 스팀잇에 대한 광고 문구가 무엇인지는 솔직히 저는 잘 모릅니다. 다만 호기심에 둘러보고 가입하기 전부터 알게된 사실도 있고 가입 후 지금까지 1달 조금 넘는 기간동안 새롭게 알게 되거나 느끼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팀잇은 글쓴이(창작자 or 글을 쓰는 사람)에게 수익을 줍니다. 단, 글쓴이 모두에게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글쓴이에 따라, 글에 따라 보상이 다릅니다. 어쩌면 제가 겪었던 일을 그대로 똑같이 어떤 뉴비들은 겪었을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자면 단 한명도 내 글에 대한 보팅이 없습니다, 보팅이 있더라도 보팅수나 액수가 미미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팅했는데 그에 비해 보팅 보상은 미미합니다.

얼마나 전문성이 있는 글인지, 얼마나 예술성이 있는지,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글을 작성하기 위해 10분을 투자했는지, 6시간을 투자했는지와는 다르게 여러분이 투자와 노력이 반드시 보상과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글쓴이들은 보상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아마 대다수의 뉴비들이 겪는 문제이고 적응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떠나는데 안타깝고 이는 스팀잇이 발전하는데 다소 마이너스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스티미언의 글 큐레이션하기, 본인의 SBD를 사용하여 1주일간 홍보하는 기능, 리스팀 기능, krguidedog 또는 가이드독 포인트를 이용하여 추천하는 홍보 기능, jjangjjangman 태그를 사용하면 짱짱맨들이 보팅해주기, 다른 스티미언의 글에 직접 큐레이션 되기 등등 자체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이 부분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팀잇에서 글로서 돈을 벌려고 하신다면 냉정하게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지 명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양질의 컨텐츠,
글의 가치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

  • 어떤 글쓴이는 전문적인 글을 몇 시간씩 공들여 작성했습니다.
  • 어떤 글쓴이는 오늘 음식점에서 뭐 먹었는지에 대한 사진 몇장에 짤막한 글 몇 줄의 글을 공들여 작성했습니다.

두 종류의 글 작성에 소요된 시간과 노력에는 차이가 있습니다만 각자의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보팅은 음식점에서 무엇을 먹었는지에 대한 글에 보팅이 더 많고 보상이 상대적으로 수십~수백배 차이 날 수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어떤 글쓴이가 음식점에서 무엇을 먹었는지보다 전문적인 컨텐츠를 더 선호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건 제 선호도입니다. 글쓴이가 음식점에서 뭐 먹었는지를 더 선호하는 다른 스티미언들은 그 글을 그들 나름의 보팅 기준으로는 보팅을 하는 것이겠지요. 그 글이 똑같은 환경에서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상황에서 글의 절대적인 가치는 말하기 어려워도 그 글에 대한 상대적인 가치는 보팅수를 통해 객관적을 누구나 알 수 있겠지요. 우선 사람들이 읽게끔 글을 작성해야 하고 글을 읽은 뒤에 공감을 하는 사람이 많다보면 보팅과 수익으로 이어지겠죠.

음식점에서 무엇을 먹었는지에 대한 글은 악의없이 하나의 예시로 이야기한 것입니다. 저도 음식점에서 무엇을 먹었는지에 대한 글을 보고 해당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간접적으로 얻을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단지 제 개인적인 선호도의 우선 순위가 다를 뿐입니다.




글 작성으로 보상을 많이 얻고 싶나요?
단지 그뿐인가요?

글을 작성하고 보상을 받고 싶은데 다른 글들의 보상에 비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까? 그리고 스팀잇을 하는 목표가 글 작성으로 보상을 많이 얻고 싶은 것이라면 다른 분들이 누차 강조하는 부분과 제가 말하는 부분을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팀잇에서 글 작성으로 높은 보상을 받고 싶다면 사람들이 관심이 가질만한 소재의 글, 사람들이 보팅을 많이 받을만한 글... 보상을 받을 확률이 높은 글을 작성하는 방법으로 전략을 바꿔야겠지요.

꼭 이런 글을 써야만 보상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적은 소재(예를 들어 항공역학, ADB-S, 주파수 변환, 모르스부호, AES 암호화 알고리즘 등)네, 제가 이런 종류의 글 좋아합니다. 그리고 작성하려다 지금은 여러 이유들 때문에 멈췄습니다. 나중에 쓸 겁니다.보다는 오늘 무엇을 먹었는지, 경제와 관련된 글, 암호화폐, 여행, 긍정적인 글 등등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읽는 소재의 글이 보팅으로 보상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읽고, 보팅을 해줄만한 그러한 소재의 글을 작성해야겠죠.이는 본인의 팔로워가 적을 때, 팔로워를 늘릴기 위한 방법으로도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방법입니다. 대다수의 스티미언들이 보려고 하는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아무리 전문적이고 양질의 컨텐츠를 작성해도 읽는 사람이 없고 읽었다해도 보팅을 못받으면 미미한 저자 보상만 받을 뿐입니다. 네, 어쩌면 잔인합니다. 그렇지만 냉정하게 말해 그게 사실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늘 선택의 순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신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스팀잇에서 내 글로 많은 보상을 받고 싶다. 지금 당장.

☞ 앞에서 설명한 방법을 따르면 지금까지 작성한 글보다 보상받을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스팀잇에서 내 글로 보상을 받고 싶다. 그리고 꼭 지금이 아니라도 좋다.

☞ 본인의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가치 있는 글이라는 전제하에 꾸준히 본인의 아이덴디티를 가지고 글을 씁니다. 글을 쓰다보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다양한 생각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반드시는 아니겠지만 내 글을 읽고 공감을 해주는 사람들도 늘고 그에 따라 보팅도 늘고 수익도 자연스레 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언젠가 꼭 스팀잇이 아니더라도 다른 방식으로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스팀잇에서 내 글로 보장된 보상을 받고 싶다. 지금 당장.

☞ 가입하고 2주일 차에 깨닫게 되었고 이는 검증된 방법임을 확인까지 했습니다. 우리는 자본주의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스팀잇은 글을 작성하는 하나의 플랫폼이지 글쓴이의 수익을 반드시 보장하지 않습니다. 스팀잇을 통해 보장된 수익을 얻고 싶다면 스팀 구매를 통해 스팀에 투자를 하고 스팀파워를 이용하여 글 작성하고 저자 보상 받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보팅까지 받는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일정 부분의 보상을 위해 어느 정도의 스팀을 구매해야 하는지는 차후 문제로 하더라도 이 방법은 확실히 보장된 수익을 얻는 방법입니다. 단, 어마어마한 스팀을 가진 스티미언이 개인의 욕심을 위해 누가봐도 퀄리티 떨어지는 글을 작성하고 셀프보팅을 하여 저자수익과 보팅수익을 가져간다면 그 부분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겠죠? 성의없는 글에 본인의 셀프보팅 1번으로 SBD $80, $100을 가져간다고 생각해보세요~ ^^;

그냥 즐기세요. 지금부터라도.

☞ 제가 선택한 방법입니다. 어마어마한(?) 스팀파워가 없는 상태에서 글을 꾸준히 써서 보상을 받는 방법은 제 능력 밖입니다. 저는 보상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컨텐츠 생성할 능력도 안되고, 제가 글을 꾸준히 작성할 만큼 할 이야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스팀잇에 올라오는 다양한 글 읽는게 재미있고 댓글로 하는 소통이 즐겁습니다. 가끔 작성하는 제 글과 제가 큐레이션한 다른 분의 글들에서 받는 소소한 보상으로 만족합니다. 만약 제가 지금의 제 상황에서 더 큰 보상을 바란다면 다른 선택을 하겠지요~

스팀잇이 아닌 다른 수익창출 방법을 선택합니다.

☞ 의류 사이즈, 공부방법, 전공, 주 관심사 이런 것들 사람마다 다 각자 다릅니다. 어떤 글쓴이는 하루에도 3~4개씩 글을 작성하는데 그 글쓴이가 작성한 1개의 게시물 평균 보팅액이 지금까지 작성하신 모든 글의 총 보팅액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시도했는데 안됩니다. 또 노력했는데도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안타깝지만 사람마다 맞는 플랫폼이 다른 것입니다. 여기에는 안맞나 봅니다. 다른 곳은 맞는 플랫폼일 수 있습니다. 단지 이 플랫폼에만 내가 안맞을 뿐입니다. 이럴 때 저라면 "즐기는 방법을 선택"하고 다른 곳에서의 수익 창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다른 곳과는 다르게 꾸준하게 글을 쓰고 소통을 이어나가다보면 앞서 말한 방법들의 노력을 하다보면 다른 플랫폼에서의 글을 작성하는 것보다 더 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flightsimulator
사람마다 가치 기준이 다르겠지만 저는 가끔 생각나면 글 쓰고, 글 읽고, 보팅하고, 댓글 다는 것, 클린 kr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포지셔닝했습니다. 제 글을 보상받아서 스티미언을 돕기에는 너무 까마득한 먼 미래의 일이지만 다소 쉬운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최근에 찾았거든요. 그리고 이제 조만간 더 바빠지면 이것도 힘들 수도 있고요~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글은 악의없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덧붙여,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짱짱맨 보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jjangjjangman 태그는 하루에 1개의 게시물에만 사용합시다.

너무나도 많이 본 주제의 글이고 어떤 분들에게는 지겨울 수도 있는 글입니다만 이 글을 작성하는데 1시간 이상은 소요되었습니다. 얼마의 보팅과 얼마의 보상이 이뤄질까요? 그런 것 생각하면 시간 아깝고 노력 아까워서 글 못씁니다. 그냥 즐기는 수 밖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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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보팅할 가치가 있는 글이네요. 풀보팅합니다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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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석인 것 같아요!^^ 그리고 좋은 컨텐츠나 포지션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sns이다 보니 소통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거 같아요~ 댓글로 열심히 소통하고 꾸준하게 활동하면 점점 보상액이 올라갈거라 믿어요~!! @flightsimulator님 처럼 좋은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이많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화이팅!^^

어쩌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것 같아요. 저는... 본문에도 밝혔듯이 이제... 게시물 작성보다는... 댓글 수다쟁이라서요. ^^;; 그래도 함께 으샤으샤~ 파이팅해봅니다. ^^

플랑크톤은 둘다 바라고 있습니다

넓고 넓은 태평양 스팀잇 안에서 우리와 같은 플랑크톤들이 손에 손을 잡고 모두 고래가 될 때까지 가즈아~!를 함께 외쳐봅니다. ^^

우와! 플라이트님 홈런 치셨네요+_+ 꺅 축하드려요~ 항상 글을 정성들여 쓰셔서 언젠가 주목 받으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기뻐요~! 플라잇 님의 글과 댓글을 즐겨 읽게 되는 건 저와 생각이 비슷하셔서겠죠? 이번 글도 딱딱할 수 있는 주제지만, 따뜻함이 묻어있어요! 읽으면서 그래 맞아 끄덕끄덕 하면서 읽었어요 ㅎㅎ

이번 글도 딱딱할 수 있는 주제지만, 따뜻함이 묻어있어요!

저는 딱딱한 주제 or 딱딱한 글은 어쩔 수 없나봐요~ ㅎㅎ 저도 때로는 여린 소녀 같은 감수성을 가지고 글을 써보고 싶은데 닳을데로 닳아(?) 이제 어렵나봅니다. 그래도 딱딱한 주제와 딱딱한 글에서 늘 따듯함을 읽어주시는 @anne.sophie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p.s 글의 퀄리티는 자신이 없지만... 글의 주제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고 고민하던 부분들이라 많은 분들의 호응이 좋은 것 같아요. 그냥 소가 뒷걸음쳐서 쥐 잡은 격입니다. ^^;

이제 자주자주 뒷걸음질치시다가 쥐 잡으실 것 같은데요! 항상 좋은 정보들 올려주시니까요! :)

그랬으면 좋겠는데 너무 과한 관심보다는 적당한 관심이 좋은 것 같아요. 조금 더 집중해서 소통 가능하다고 해야 할까요? 단 한분이라도 글 읽어주시고 댓글로 소통해주시면 그것으로 감사하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한정된 시간이기 때문에 소통할 수 있는 스티미언은 제약이 있기 마련이지요ㅠ 아니면 정말 스팀잇만 붙잡고 있어야 하는 ㅋㅋ

솔직히 정말 예상치 못한 고마운 반응들과 고마운 댓글들로 제가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아직까지 어리둥절합니다. 저는... 짧게라도 모든 분들에게 댓글의 대댓글을 달아드리는 유형의 사람이라서... 일요일과 월요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기억에서 사라진 것 같아요. ^^;

제 경험에 의하면 팔로워가 한 2백명 정도 넘으니까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댓글, 보팅이 급속도로 늘어나더라고요. 그러니, 뉴비분들은 언젠가는 반응이 온다는 생각으로 버텨보셨으면 하네요ㅎ

네, 최소한의 팔로워가 확보가 되면 소통이 되고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면서 점점 재밌어지죠. 그러는 과정중에 저처럼 소통에 재미 붙여서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역시 암호화폐와 관련된 곳은... "존버"가 답인가 봅니다. ㅎㅎㅎ

공감합니다. 꾸준히, 포스팅하고 싶은 것을 포스팅하는 게 정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 역시 말씀하신 것 같은 고민을 이번 연휴기간동안 했네요. 그러나, @flightsimulator님처럼 즐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마침 저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을 즐기고요^^
좋은 포스트 감사합니다!

네, 꾸준히 포스팅하고 싶은 것을 포스팅하다보면 하나둘 보는 사람도 늘어나고 공감가지는 사람들과 그렇게 소통하다보면... 저처럼 소통에 맛들려서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꾸준하게 포스팅을 할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이 kr-pen 태그에서 저는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저도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요즘 스팀잇 관련 기사들이 들어오면 돈을 벌 수 있는 것처럼 적어놓기 때문에 발생하는 부작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기자들은 기자임을 밝히고 일주일간 활동해봤을때 많은 사람들이 스팀잇을 응원해달라는 의미로 고래분들과 많은 이들이 보팅을 눌러주었기에 황금의 땅으로 보일 수 있지만 (수십달러의 보팅이 찍히는거보면 ㅇㅎㅎㅎ) 실제로 일반인이 활동하려면 스팀잇에 대한 이해와 활발한 활동 및 홍보,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의 참석을 통해 초기 보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나가야하는 어려움이 있죠. 그렇기에 오히려 적은 금액의 보팅이라도 기뻐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많은 여유시간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나 주부들이 더 적응하기 쉬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돈에 집착하지 않고 소통의 장으로써의 스팀잇을 바라볼 때 더 즐거운 스팀잇 생활이 가능하겠죠? ㅎㅎㅎ 그렇게 수많은 스팀잇 죽돌이들이 생겨나고... ㅎㅎㅎ

어떤 제품을 사면 메뉴얼을 잘 읽는 사람들이 별로 없듯... 어떤 분들에게는 스팀잇 백서, 스팀잇에 대한 이해 등이 자연스럽게 습관적으로 다소 미뤄질 수도 있는 부분인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초반에 제가 이해한 스팀잇과 지금 이해하고 있는 스팀잇은 다르듯이요. 즐거운 스팀잇을 위해 소통 소통~ 그리고 즐기는 것~ 그리고 존버~입니다. ^^

당신은 아닐 수 있습니다....흑... 슬프네요...
뉴비님의 고민, 저도 같은 고민이니 더욱 와닿네요!
응원의 풀보팅 하고 갑니다

많은 스티미언들의 고민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가입한지 얼마 안되신 분들이 그 고민이 가장 깊겠고 가입한지 1달정도 된 저도 고민을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그런 것 생각하면 시간 아깝고 노력 아까워서 글 못 씁니다. 그냥 즐기는 수 밖에요.

너무나 공감해요. 결국 보상에만 집중하게 되면 스팀잇이 일이 되고, 보상이라는 외부적 기준에 따라 글의 가치를 매기게 되지요. 방향을 잡고, 자신의 스타일대로 스팀잇을 해나가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네, 보상에만 집중하다보면 방향성을 잃게되는 것 같아요. 남들과 다른 자신만이 가진 그 무언가가 있을 것이고 그 무언가는 누군가에게 충분히 공감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

사실 진짜 보상을 바란다면.. 이곳이 아니라 현실세계에 집중을 해야되겠죠? ㅎㅎ

네, 제 개인적인 의견도 현실에 먼저 집중하고 이 곳은 소통하는 창구로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스팀, 스팀달러에 대한 가치가 사람마다 달라서...
어쩌면 여기서 보상받는 스팀, 스팀달러가 차후에 목표로 하고 있는 가격에 도달했을 때를 생각하고 계산하고 글을 작성하는 분이 계시다면 여기서 글을 작성하는 것도 다소 중요할 수 있다고는 봅니다. ^^;;

flightsimulator 님의 댓글을 이제서야 확인했네요. ㅠㅠ 너무 오랫동안 못 들어오다보니 댓글들이 쌓여서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지나간 댓글들이 있더라구요. 죄송해요 !

그런가요? celestelle님도 큰 용기가 필요하시네요? ㅎㅎㅎ 저처럼 키 작고, 머리 벗겨지고, 배 나온 아저씨는 아니시죠?
사실 사람들은 아무리 아니다 아니다 해도 조금씩은 온라인상의 이미지를 그 사람의 모습인것마냥 그리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물론 온라인상에서의 모습도 그 사람의 모습의 일부분이긴 한데... 그것이 전부는 아닌데 말이죠. 루빅스 큐빅 같은 여러 모습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실망을 드릴까봐... 그 분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밋업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싶어요. ㅋㅋㅋ
정말 편하게 만날 친구 같은 분이라면 크게 상관없는데... 사실 서로 만나기 전까지는 친구가 될지 없을지 알기는 어려우니깐요. 물론 만나서도 그 마음 그대로인 사람들도 있지만요. ^^; 아무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일을 겪어오다보니 솔직히 말하면... 일반적인 표현으로는 사람들에 대해 별 기대를 안한다고 하는 것이 맞을까요? 그리고 제 표현으로는... 그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보고 내가 미처 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려고 노력하자가 맞겠네요. 그래서 저는 거의 실망 안하는 편입니다. ^^

라고 수지님 댓글에 이틀전에 달아주신 댓글에 대한 답글을 여기서 답니다. 너무 수지님 글과 관련없는 댓글을 다는 것 같아서...^^;

제 온라인상의 이미지는 정말 제 본모습과는 매우 달라요. 아무래도 불특정 다수가 있다보니 저 스스로도 조심하게 되면서 '나름' 착하게 행동하게 됩니다. 아마 제가 안 친한 사람들에게 보이는 모습과 비슷하겠네요. ㅎㅎ 그렇지만 저는 제 친한 지인들한테는 절대 착한 이미지가 아니거든요. ㅠㅠ 그래서 온라인상의 제 이미지를 기대하는 분들께 그런 점에 있어서 큰 실망을 드릴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ㅜㅜ

그렇지만 제가 밋업을 자제하는 이유는 그것과는 또 달라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밋업에서 만나게 될 분들이 어떤 분들일지... 아직까지는 확신이 없어요. 물론 대다수 분들은 좋은 분들이겠지만, 한 분이라도 제 생각과는 다른 분이라면 은근히 제가 입게 될 타격도 있을수 있고.. 가끔씩 제 이름을 팔아서 이익을 취하려는 사람들을 만나게 될 때도 있어서, 밋업과 같은 불특정 다수가 만나는 모임은 자제하려구요 :)

본문을 그대로 적어주시지 않았더라면... 무슨 댓글인가 궁금했을텐데... 친절하게도 제 댓글을 다 끌어와주셔서 어떤 내용의 댓글을 여기에 댓글 달아주시는제 파악해서 읽기가 수월했습니다. 섬세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게다가... 수지님 글이 아닌 여기에 달아주시는 수지님을 배려하는 것도요. ^^

그렇지만 저는 제 친한 지인들한테는 절대 착한 이미지가 아니거든요

친한 지인들이니깐요. 스티미언들이 친한 지인들은 아니지요. 어디까지나 온라인, 스티밋내에서 쌓인 관계이니깐요. 사실 친한 사람들이 아니면 서로 예의를 지켜가며 살아야 되니깐... 절대 착한 이미지가 아니라는 것을 누구나 충분히 이해할겁니다. 주변에 계신 분들 중에서 celestelle님과 친해지고 싶은 분들은 착하게 자신을 대해주는 것에 대해 조금은 섭섭해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

각자 어떤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갈지, 어떤 모습으로 지인들을 대할지... 각자의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경험이 다르니 그렇게 자신의 모습이 되어가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절대 착한 이미지가 아니라는 말이 "뭐~ 별거 아닌데?" 라고 생각이 듭니다. ^^



한 분이라도 제 생각과는 다른 분이라면 은근히 제가 입게 될 타격도 있을수 있고.. 가끔씩 제 이름을 팔아서 이익을 취하려는 사람들을 만나게 될 때도 있어서, 밋업과 같은 불특정 다수가 만나는 모임은 자제하려구요 :)

비슷한듯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다른 점이 있긴 하네요. 지금은 밋업이라고 불리우지만 예전에는 번개라고 불리웠고 그 예전에는 뭐라고 불리웠는지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네요. 암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 좋아해서 밋업을 통해 많이 만나봤다면 많이 만나봤고 적게 만나봤다면 적게 만나봤습니다. 저도 제 경험상 적어주신 말씀이 맞아요. 워낙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서... 저도 항상 좋은 기억만 있는 것은 아니니깐요.

사실 그래서 저도 밋업을 자제하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저 이름을 팔아도 이익이 되는게 전혀 없어서... 아니네요.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제 이름을 팔고 다니면서 저를 험담하면서 반사이익을 챙기는 사람이 있긴 있었네요. 그래서 저는 celestelle님의 생각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키작고, 머리 벗겨지고, 배 나온 것 아저씨 하늘이.

flightsimulator 님, 항상 이렇게 세심히 케어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저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데도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이, 조건없이 다정하게 대해주시다니.. 제가 그간 온라인 sns 에 대해 갖고있던 선입견이 깨지면서 힘이 납니다 :)

이상하게 그런 것 있는 것 같아요. 많은 좋은 사람들,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마음이 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아마 그래서 아닐까 싶어요. 사실 처음에 애증의 아시아나로 명확하게 관계가 돈독해지기 시작된 것 같지만요. ^^

저도 별 생각없이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글을 쓰는 습관이 있는데
아는 지인이 스팀잇에 글을 쓰면 돈을 벌 수 있다기에
그냥 쓰고는 있었지만 제가 쓰는 글에 관심이 없고 보팅수도 적고 하면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저같이 뉴비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었고 생각하게 만든 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자존감. 뉴비로서 글을 작성했을 때 아무도 읽지도 않고, 댓글도 없고, 보팅도 없고... 자존감 많이 낮아지죠. 그럴 때는 셀프보팅과 jjangjjangman 태그나 busy 홈페이지 이용 등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꾸준하게 쓰고 싶은 글 쓰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다니다보면 점점 나아질 것입니다. 저도 그랬고 다른 분들도 그랬습니다. ^^

  ·  7 years ago (edited)

미약한 스팀파워지만.. 풀보팅 들어갑니다.
@flightsimulator 님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글 읽으면서 셀프보팅하면서 당당했습니다.

자본소득
저도 이제 한달 좀넘었는데 스팀을 할때마다 느낍니다.
스팀을 한개도 구매 안하고 스팀잇을 즐기면 다른 스티미언분들의 보상을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받게 될뿐입니다. 엄청난 킬링컨텐츠가 있으신분이면 문자 그대로 컨텐츠로 승부가 가능하지만 저같은 보통의사람은 나가 떨어지지나 않으면 다행이죠 ㅎ

스팀잇으로 돈을 벌생각으로 무작정 들어왔다가 나가 떨어지기 직전에 스팀파워를 약간늘리고선 셀프보팅하는 맛에 살아 남는중입니다. 남는 보팅파워는 무조건-수동보팅봇 을 운영해볼까 합니다. 저처럼 나가 떨어지기 직전의 뉴비를 잡아야 스팀&스팀달러 가치가 올라가거든요!

@sismaru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도 다를 바 없는 뉴비입니다.
같이 힘내고 즐기는 스티밋 생활을 함께 해나가요~ @sismaru님에게 스팀의 포스가 함께하길~ ^^

항공역학, ADB-S, 주파수 변환, 모르스부호, AES 암호화 알고리즘

그나저나 아이디에서 느껴집니다. 혹시 게임 아닙니까. 얼핏 들었던 전설의 게임 플라잉시뮬레이터? 같은데...

네, 말씀처럼 전설의 게임 Microsoft社의 Flight Simulator와 같습니다.

제가 비행기를 일반인보다 아주 조금 더 좋아하고 비행기 타고 어딜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현실은 시궁창 그러지 못해 머릿 속으로 공항코드와 루트를 그리면서 가야지~ 가야지~ 그러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올해 10월되기 전까지 스타얼라이언스 골드를 위한 부족한 마일리지를 적립하기 위해 티어런 다녀와야 되는데 에효~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제 생각에 즐기는 방식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스팀잇을 즐기다보면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게되고, 수익도 저절로 따라올거라 생각하거든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즐기는 방식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상세한 글 잘보고 갑니다!

집사님의 방문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아! 저도 어쩌다보니 소통이 즐거워졌습니다. 이제는 대댓글 다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기대치가 달라서 목적이 달라서 혹은 이해도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가 될수도 있겠지만 무턱대고 짧은 경험치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자기오류에 빠질수 있다고 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즐기면서 멀리 바라보는것이 스팀을 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사실은 요즘 또 혼자 고민이 있어요. 댓글, 대댓글의 단계가 7~8단계 정도가 되거나 넘어서게 주고받고 달다보니 그 분의 글을 읽는, 또는 제 글을 읽는 다른 분들에게 위화감을 드리지는 않을까, 그리고 그 분의 글에 누를 끼치는 것은 아닐까 조금 고민하는 중입니다. ㅠㅠ 저 어떻게 해야 하죠? ㅠㅠㅠㅠㅠㅠㅠ

어떻하죠? 저도 잘 모르겠는데 ㅜㅜ 그냥 3-4회에서 끊어보심이.... ㅜㅜ

ㅎㅎㅎㅎ 이렇게 끊으시면 되겠네요 ㅋㅋㅋㅋ(소곤소곤)

저 댓글에서는 못 끊고... 여기서 이제 끊겠습니다. ㅋㅋㅋㅋ
앞으로 @energizer000 님과의 댓글은 이 정도 수준까지 유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 이런 반전은 예상 못했죠? ㅋㅋ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당신은 아닐 수 있습니다.
(뜨끔...)
흑흑...
그래서 저도 그저 즐기고 있습니다.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상처받은 경험이 있지만
스팀잇은 분위기 자체가 달라서 그걸 즐기는것 같아요 저는..
그보다 jjangjjangman 태그는 하루에 1개!! 잊지않겠습니다

진짜... 댓글 다시는 분들 왜 이러십니까... 다들 컨텐츠 뚜렷하시고 보상도 그럭저럭 나오면서~ 물론 적정수준인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온라인에서 상처 받은 경험이 있는 1인입니다. 이제는 물아일체(物我一體 )하지 않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스팀잇에서만큼은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jjjangjjangman 태그에 대한 협력 감사드립니다. ^^

이 소통하는 느낌(?) 이 좋아요!!
반응이 점점 생기는것도 좋구요!!
흐흐...

네, 저도 그 맛에 빠져버려서... 게시물 작성보다는 댓글에 할애하는 시간이 큽니다. 주객이 전도되었는지 원래 이런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

헤헤 그래서 같이 일드얘기 뿜뿜쏟아질때 기분 좋았답니다

일드 때문에 생애 첫 여행을 해외여행, 그것도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그 정도입니다. ^^

정말 공감됩니다. 그냥 단순히 어디가서 밥 먹었다 + 예쁜 얼굴의 여자사진 만으로 800dollar가 넘어가는 글을 보면서 왜 나는 저렇게 벌 수 없는가를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쌓아올린 팔로워, 내공을 생각 안 했기 때문이겠지요.

한편으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단순 수익 때문에 가입하고 있는 실정 때문에 실망하고 떠나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예를들어,
터키(교사월급 100만원미만),
러시아(최저시급1달러미만)
베네수엘라(13000%가 넘는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사실상 자국화폐 이용불가 등
너무 힘든 환경 때문에 수익 목적으로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최근들어 introduceyourself의 '최신' 에 베네수엘라 가입자가 특히 많은 이유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진](세계 최저시급)

작년에 다큐멘터를 본 적이 있는데 베네수엘라 문제는 정말 심각한 것 같습니다. 생존이 달린 문제라 그들은 어떻게든 수익을 창출해야 되니 그러려니 하는데 말씀처럼 수익을 얻지 못해 떠나게 되면 그 동안 투자한 노력들이 아까울텐데 말이죠. 그네들의 환경이 안타까운데 실질적으로 도와주기도 힘들어 그게 더 안타까울뿐입니다. ㅠㅠ

그냥 즐기세요. 지금부터라도.

저의 해답도 즐기는거 였습니다. 저는 시뮬레이터 님 처럼 필력도 좋지 않고, ㅋ 사실 스팀잇에 내가 맞는가?라는 의문도 많이 가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즐기다보니, 같이 즐겨주시는 이웃분들도 생기고. 보상은 자연스레 올라갔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지금 시작하는 스티미언 분들에게 상당히 좋은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슷한 내용의 글을 계시한적이있는데, 이렇게 좋은 구성으로 작성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리스팀도 좋지만, 이 글을 제가 아는 뉴비들에게 한 분 한 분 링크를 드려야 할 것같습니다. 사실 포스팅을 중단 하신 분들이 은근 계셔서...^^ 감사합니다! 이럴 때 정말 저의 미약한 보팅이 미워집니다 ㅠㅠ

글을 써서 보상을 받아도 좋고, 큐레이션을 잘해서 보상받아도 좋고~ 같이 소통하며 즐기는 것이 또 다른 해결방법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진짜 말씀처럼 그러다보면... 서서히... 서서히... 소통도 늘어나고 글에 대한 보상도 예전보다 많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똥글을 안쓰려고 노력하지만... 어떤 분에게는 똥글일 수 있으니깐요. ㅎㅎㅎ 댓글과 보팅 감사드립니다. ^^

시뮬레이터님 ! 너무 미약해서 민망할 뿐입니다. 정말 눈에 띄게 저는 보상이 성장중이더라구요~ 진심으로 즐기는 순간 부터 이루어진! 일입니다 ㅎㅎ 우리 같이 스티밋 즐겨요!!

함께 즐겨요~♬ 피자ㅎ 스팀잇~♪ ^^

공학 관련 글을 주로 쓰는 입장에서 전적으로 동감해요.
글을 쓰는 주된 목적이 돈은 아니지만, 몇 자의 일기보다 제 글의 가치가 1/100도 안되는지..
들어올 때마다 제 방향성을 잃는 듯 합니다.

네, 모두들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험을 했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티밋이 어차피 영리를 추구하는 곳이므로 내 글이 상품이라고 한다면 내가 어떤 노력을 했던간에 소비자는 다른 상품을 선택한 것이겠지요. 거기에서 오는 상대적인 박탈감은 정말 이루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기면서 쓰고 싶은 글을 쓰다보면 언젠가... 언젠가는... 서서히 지금보다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플라이트님 처음 뵙을때부터 느낀거지만
정말 정리, 분석, 필력 하난 끝내주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이 긴 글을 난독증 말기환자인 제가 다 정독하게 만드시다니 @_ @;;ㅎㅎㅎㅎ
저도 제가 갖고자하는 포지셔닝이 플라이트님과 거의 같네요 ㅎㅎㅎ
그리고 '다소 쉬운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궁금합니다!!ㅋㅋㅋ
저한테도 맞는 방법이라면 저도 노력해보고 싶네요!! ^-^ ㅎㅎㅎ

정말 쓰고나서도 누가 이 긴 글을 읽을까, 공감은 둘째치고 다들 바쁜 와중에 읽어주시는 것 자체만으로도 고맙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ewiz님도 포지셔닝이 거의 같은가요? ㅎㅎㅎ오~ 라이벌?
지난 셀프보팅과 관련된 제 게시물에서 밝혔듯이 저는 보팅을 주로 kr-newbie, jjangjjangman 태그를 작성하신 분들 중 개인적인 의무감으로 보팅을 못받고 계시는 분들 위주로 보팅을 하고 다녔습니다. 제 스팀파워와 보팅파워가 낮아 그 분들에게 그리 큰 도움은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실 수도 있겠고, 어떤 분은 실질적인 스팀을 드리는 것이 도움이 되실 수 있겠죠. 그러던 와중에 며칠 전, krguidedog을 알게 되었습니다. kr 커뮤니티를 어지럽히는 외국 스패머들을 신고도 하고 받은 포인트를 통해 다른 분들의 글을 홍보하거나 실질적인 스팀을 드리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의 방법과 병행하여 정말 필요한 곳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하 가이드독!! ㅎㅎㅎ
저도 그러기 위해서 종종 신고를 하는데 스패머 찾기가 쉽지 않네요 ㅠ_ㅠ
(잘못 신고했다가는 또 선량한 사람이 스패머로 몰릴 수도 있으니ㅎㅎㅎ)
플라이트님과 함께 스팀잇을 많은 사람들이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런 플랫폼으로 만들고 싶네요 ^-^ ㅎㅎㅎ
(미천한 힘과 명성이지만...그래도!!ㅎㅎㅎㅎ)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ㅎㅎ
정말 즐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어드신 @dnr1016님... (ㅋㅋㅋ) ^^

포스팅 퀄리티가 높다고 보팅이 높아지진 않지만 최소한 좋은 글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고 믿고 있기에 그래도 스팀잇의 미래는 밝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네, 선순환이 이뤄지는 모습을 매일 매일 직접 보고 있으니 저는 @gold2020님 말씀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지난 토요일은 제가 당첨되지 못했군요. 그렇다면 또 다음 기회에 도전합니다. ^^

  ·  7 years ago (edited)

^^결국은 즐기면서 남는방법을 찾는게 이기는거죠^^
힘냅시다!!화이팅!
이런 좋은글도 보상이적은데 ...미안할따름이네요..
짱짱맨이 너무 밀려서........이글에 수동보팅을 했는데 짱짱맨봇이 오면 아마 취소가될껍니다.
짱짱맨 태그를 지워주시기를 부탁드려요~~

우와~~~ 우와~~~ @virus707님이 직접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모습을 보려고 늦게까지 잠을 안이루고 있었나봅니다. 사실 저도 글 서두에 밝혔던 떠날까 말까 고민하던 뉴비였습니다. 우연히 짱짱맨 프로젝트를 알게 되고 거기에서 힘을 얻어 여기에 정착하려고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즐기는 방법도 알게되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금은 댓글 수다쟁이가 된 것 같습니다. ^^
여러모로 바쁘실텐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처럼 짱짱맨 태그는 삭제했습니다. )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저도 컨텐츠 연구 많이하고 있는데요, 대체로 유저들이 딱 두분류로 나눠지는 것 같아요. 그냥 공감대가 많은 일상적인 컨텐츠에만 반응하는 부류랑 전문적인 그야말로 유익한 정보에만 반응하는 부류 ㅎㅎ 컨텐츠 내용보고 댓글이랑 보팅한 내역만 확인해봐도 확연히 느낄 수 있더라구요. 저는 플심님께 중요한 정보를 많이 드리는 걸로 포지셔닝할게요ㅋㅋ (근데 플심 하셨는지!? 저 왕년에 737으로 단거리 노선 많이 굴렸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관심사 편차가 크기 때문에 팔로워 관리도 전략적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같은 정보성 유저들을 주제별로 분류한 포스팅을 틈틈이 발행해서 정보 수요층을 확실하게 접촉하고 만족시키는 것이 중요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02밖에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ㅠ

저희같은 정보성 유저들을 주제별로 분류한 포스팅을 틈틈이 발행해서 정보 수요층을 확실하게 접촉하고 만족시키는 것이 중요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같은 그룹으로 묶여주셔서 감사합니다만 민망합니다. ^^;; 저는 아직까지 @brandonlee88님처럼 체계적으로 정보성 글을 제공하지 못하고 단발성 정보만 제공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주제별로 분류한 포스팅은 안그래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금 좋은 팁을 강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씩 묶어봐야겠습니다. 댓글로도 충분합니다. 보팅이야 있으면 좋고 없으면 없는 것이지요. 저도 보팅파워 없을 때는 댓글로만 순방할 때도 많습니다. ^^;;

단발성이라도 고농축 우라늄같이 꽉찬 포스팅 매우 사랑합니다 ❤️

저를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신 줄 알고 순간 설렜습니다. 붉은색의 하트 이모티콘이 주는 인상은 강렬하네요~ ㅎㅎㅎ 부족하겠지만 퀄리티 갖춘 포스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당신은'에서 찔리기도 하네요^^
확실히 보상이 많은 주제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맞춰가다 보면 내 자신을 잃어버릴 것 같아서, 남들이 많이 하는건 가급적 피하게 되더라구요. 당장의 보상도 중요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당장 죽는거 아니니까요.
색깔을 잃지 않고, 지치지 않고, 즐기다 보면 좋은 날이 있겠죠. 보팅은 덜받아도 스팀을 사면 언젠가 오르겠죠. 스팀 가즈아!!

저는 하고 싶어도 못해서 그냥 이렇게 생긴데로 살기로 했습니다. ^^
스팀 가즈아아~~!!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이제 20일차입니다
음 전 그냥 전문성이 없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일상적인 글을 쓰면서 글재주도 없어요
스팀잇에 오고 나서 여러 스티미언님들의 글이나 글을 보며 정말 멋진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한명씩 늘어 가는 이웃분들과 제 글에 답글이 달리는 것 보면 기분이 참 조아서 더 스팀잇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벤트도 즐기고 좋은 글들도 많이 보고 즐기면서 하면서 조금씩 파워업도 하고 있어요 돈이야 벌면 좋지만 내가 즐기면서 해야 가장 좋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네,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그렇고 @hee4552님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내용들을 거의 비슷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보상받은 것으로 SDB:STEEM 전환율 나오면 전환해서 파워업하고 하려고 예정중에 있습니다. 계속 즐겨야지요~ ^^

  ·  7 years ago (edited)

전 보상이 넘 적으면 좀 서운하니 보팅봇도 이용하면서 소통은 즐거우니 열시미 소통도 하면서 즐기고 있답니다 ㅎㅎ
일단 즐겨야죠 ~~~ 지치면 금새 그만두게 되니까요

저도 초기에는 보팅봇도 이용했는데 짱짱맨 두고는 다 놓았습니다. 제 지금의 아이덴디티는 "주"가 글 눈팅하기, 댓글달기, 클린 kr 커뮤니티 만들기입니다. 소소한 보상이 있으면 좋고 없으면 제 능력 밖인 것이고요~ 말씀처럼 즐겨야죠~ ^^

전 일단 파워를 높이고 싶어서요 ㅋㅋ 코인을 따로 안사고 하려니 보상이라도~~

그러게요. 저도 1:1.5가 되면 무조건 파워업합니다. ^^
약속 잊지 않으셨죠? 서로 알려주기?

그럼요~ 이번 연휴 때는 1:1.25가 최고였어요 ㅠ

즐기려고 하고있고 소통하려고 있습니다.
아 물론글 재주가 별로 없기도 하고요.
매뉴얼 익히듯이 천천히 배워나가려고 합니다.

보팅파워는 약하지만 하고 갑니다.
팔로우도 같이 할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야구장 가본지가 생각보다 꽤 오래되었네요. ^^

그냥 즐겨보자구요~~ @.@

Enjoy steemit~ Carepe Diem steemit~ ^^

마지막에... 그냥 즐기는수밖에요. 공감이 가네요. 의미있는 글 잘보고 갑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머 이건 꼭 읽어야돼!! 제목부터 매력적인 포스팅입니다. 이제 막 막무가내로 활동(?)을 시작한 제게 꼭 필요한 충고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인해 욕먹는 글이 되지 않을까 다소 걱정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 잘봤습니다.

아. 짱짱맨 태그는 남발하는 게 아니었군요? 잘알겠습니다 ㅎ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즐기면 된다구요.
그냥 페북, 인스타에다가 올리던거 똑같이 '글올리는 재미'로 쓰는데
여기는 보상도 해준다는 게 부가적인 걸로 보는게 맘도 편하고
글이 잘 써집니다. 아니 잘써진다기 보단 내 멋대로 쓸 수 있달까요.

아마 자신의 글에 찍힌 보상액을 보고
특히나 평소 글좀 쓴다는 소릴 들은 뉴비분들은
무척 자존심이 상하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만
세상 일은 모두 그런거 아닐까요. 여기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싶으면
그에 상응 하는 투자를 해야될 것 같네요.
그게 시간투자가 됐든 스팀투자가 됐든간에요.

결국 돈놓고 돈먹기도 할 수 있지만 돈이 없으면
다른 걸로 때워야 되는건 똑같은 거 같습니다.
그보다도 저는 새로운 인터넷 기반 미디어플랫폼에서
글을 쓴다는게 정말 즐겁네요. ^^

저는 SNS활동을 하지 않아서 블로그로 수익을 시도해 본적은 없지만 다른 블로그의 노력대비 보상보다 스팀잇은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스팀잇에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싶다면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투자 하는 것에 공감합니다.

새로운 플랫폼에서 가끔 글을 쓰고 수다 떨고 소소한 보상을 받는 생활이 저도 즐겁답니다. 긴글 읽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즐기고 소통하다보면 어느새 스팀파워가 늘지않을까요??

네, 저도 스팀파워를 늘리려고 지금 대기중입니다. 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팀잇을 하면서 느낀점은 다른 플랫폼보다 양질의 콘텐츠가 믾다는 점입니다. 작가분들도 많으시고.
저역시 글재주가없어 좋은글은 못쓰지만 보상보단
한명한명 팔로워도 늘고 소통하는 분들이 느는 재미로 하고있어요 ㅎㅎㅎ 팔로우하고갈게요
앞으로 좋은글 기대하겠습니다 ^^

생산되는 수많은 글에 파묻히는 양질의 컨텐츠가 안타깝기도 하지만 찾아보면 양질의 컨텐츠가 많습니다. 저는 요즘 주객이 전도되어 좋은 글보다는 댓글을 자주 남기는 편입니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긴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앞으로 꾸준히 스팀잇 하는데 꼭 필요한 조언들이네요 :) 도움 많이 받았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즐거운 스팀잇 라이프 모두와 함께 해요~ ^^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소통과 공감...
저도 오늘 많은 분들 포스팅 읽고 댓글에 노력한거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네, 사람 사는 곳이 다 그렇듯이 소통과 공감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와중에 수익이 많이 발생할 수도 수익이 적게 발생할 수도 있지만 그 부분은 각자 보완하다보면 어느 정도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긴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공감해요 굶지앓는다면 즐기는거죠 기쁨을 찾아 사는삶이 더 성공적일거라는 믿음으로

좋은 말이네요. "기쁨을 찾아 사는 삶이 더 성공적일 것이라는 믿음"
저도 함께 합니다.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보팅봇이야기도요
저도 보팅봇을 불러봤거든요ㆍㆍ

컨텐츠도 컨텐츠이지만
무엇보다 소통 공감을 잘 해야 할거 같아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미약하지만 보팅하고 갑니다.

보팅봇 불러서라도 자신의 글에 보팅 받는 것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가끔 글을 쓰는데 보팅봇 1개는(짱짱맨 태그) 꼭 사용합니다. 아무리 자신이 작성한 글에 보상이 없으면 셀프보팅이라도 해서 자존감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야 꾸준하게 스팀잇에 참여할 힘이 생기니깐요. 긴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좋은 글을 쓰시는 어느 선생님께서 스팀잇을 사용하신다기에, 무작정 따라서 가입하였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글들이 많은 것에 놀라고, 독특한 보상 시스템과 그 안에 들어있는 고민들, 사람들의 참여에 계속 놀라고 있습니다.
아직 나의 생각이 좋은 글로 표현될 수 있을지조차 걱정하는 처지여서 내 글로 큰 보상을 받겠다는 욕심까지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내가 가진 콘텐츠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고, 좋은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실천할 수 있는 플랫폼인 것 같습니다.

댓글을 읽으니 나중에 @leech.biomed님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를 읽고 싶어집니다. 다양한 컨텐츠가 많아야 읽을 거리가 풍부해지고 좀 더 발전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긴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7 years ago (edited)

매우 좋은글이어서 풀봇 리스팀합니다.

긴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짱짱맨 화이팅~ ^^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뉴비로서 누구나 생각하는 바에 대해서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주셨네요. 팔로우하고 업보트하고 갑니다.

다들 생각하는 것은 비슷해서 다행입니다. 저만 이런 생각 갖고 있으면... 조금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거든요. 긴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좋은 글 너무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긴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7 years ago (edited)

친절한 글이네요. 마음 쓰심이 고마운 글이었습니다.
마침 저도 밥 먹기 전에 연재 해놓은 제 글들의...성과를
보면서..나....뭐 하는 걸까나...하는 생각 잠시 했거든요.
물론....이대로 쭉 그렇게...지금과 같아도...
전 35화로 예정된 졸작 연재를 계속 하고 완결 지을 거구
그 다음...연재하기로 한 툰포엠을 계속 올릴 겁니다.
물론 저도 돈 마니마니 벌고 싶은 속물 그 자체지만...
지금 당장이 아니어도....
그렇게 꾸준히 연재해서....
언젠가 제 글이 새글 목록에서 쭉 밀려 보이지 않아도
제 블로그에 찾아와서 읽어주는 분이 생기고....
한 분 한 분 늘어나서....
졸작이니 당연하게 욕도 많이 먹고...
그런 날이 올 테니까요..

분명 지금은 기운 빠지는 시기지만...
그렇다고 접으면....그런 날은 절대 안 올 테니까요...

아니 솔직히...그런 멋진..그런 게 아니라....

사실은....쪽팔리게..이렇게...물러 설 순 없으니까요...

늦었지만 가입 축하드립니다. 스팀잇이 단순히 글 작성자에게 보상을 하지 않고 아직 과도기 상황이라 연재하신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면 더 보상 받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ystory님 글에 댓글에 적어놓은 것과 같은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니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  7 years ago (edited)

좋은 글 보고 갑니다.
어떻게 더 많은 보팅을 받을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은 했지만,
어떤 마음가짐으로 할 것인가 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저를 비롯해서 뉴비분들이 봤으면 좋겠다 싶어서 리스팀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초반에 어떻게 더 많은 보팅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스팀잇 생활을 하다보니 눈에 보이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것들에 대해 혼자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언젠가 정리해야지 정리해야지 하다 이제야 겨우 정리를 했습니다. 글을 쓰는데 여간 시간이 필요한 것이 아니더라고요. ^^;;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네요..!
이제 일주일차인데 컨텐츠에 대한 고민은 항상있네요
그림이라도 배워야하나 생각도 했는데 ㅋㅋ
모든일에는 분석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석을 하고 진행하면 다소 시행착오가 줄어드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긴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꾸준한 포스팅으로 저는 이어나가야 겠습니다.
좋은 글 보고 갑니다^^

저는 꾸준한 댓글로....이어나가겠습니다.
바쁘실텐데 긴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팔로하고 리스팀하고 갑니다~
제가 많이 고민하고 있던 부분입니다. 좋은글 감사하네요

고민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저도 감사드립니다. 기왕이면 무슨 일을 하든 남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는 일이 하고 싶거든요. 긴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진지한 고민이 보이는 글 잘 읽었습니다. ㅎ 보팅 하고 가요. 왜냐면 이런 진지한 고민글이 제 취향이거든요~^^

소가 뒷걸음쳐서 쥐잡듯이 제가 @carrot96님 취향저격했나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제목이 가슴 아픈 뉴비입니다..ㅠㅠ
정성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하고 많이 느끼고 가요.
리스팀, 보팅, 팔로우하고 갑니다!

"스팀잇은 글을 써서 누구나 돈을 벌 수 있지만 당신은 아닐 수 있습니다."

저것 사실 제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받아들였습니다. @luakiz님이 저 글에 가슴 아프시면 아니되죠. 우리 모두 글을 쓰고 어느 정도 보상을 받는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고 댓글 달아 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삼종세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의가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논리있게 글을 잘 작성하셨네요.

과찬이십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달라서 당연히 동의가 안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조금 전에 @itasim님의 최근 글을 읽어보니 제 글의 일부 내용 중에 강조하는 부분 중 하나가 @itasim님이 말씀하시는 확증편향성의 위험에 속할만한 부분이 있네요~ 그래도 제가 그것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보상을 많이 받고 싶다면이라는 전제이니깐... 또 굳이 확증편향성이라고 불리기에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블로그든, 단문 위주의 SNS든 대부분의 글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재미있어하거나, 유용한 정보가 있거나, 감동을 주는 글들의 반응이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블록체인과 암호화화폐가 돈이 될 것 같다는 막연한 예감에 블록체인 공부하다가 스티밋까지 가입하게 되었는데, 돈벌겠다는 욕심버리니까 마음도 홀가분하고 좋더군요. 광고성 글이 난무하는 블로그보다는 확실히 스팀잇이 좋습니다. ^^

돈 벌겠다는 욕심버리니까 마음도 홀가분하고 좋더군요. 광고성 글이 난무하는 블로그보다는 확실히 스팀잇이 좋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그래서 SNS를 전혀 안하는 제가 유일하게 스팀잇만 하고 있습니다. ^^;
아무래도 상품이든 글이든 니즈를 맞추는 글들이 반응이 좋겠지요. 이 글도 어쩌다보니 소가 뒷걸음쳐 쥐잡는 격으로 스티미언의 니즈에 맞춘 글이 되어(?) 전혀 예상치 않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고 댓글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도 보안이야기, 프로그램 개발이야기, 역사 이야기, 게임 공략이야기 등등을 좋아하는데, 스팀잇이 나온 지 얼마 안 돼서인지, 근원이 블록체인과 코인에 기반을 두어서인지 암호화폐나 경제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말씀하신 전문적인 내용이 올라오는 글들이 올라오는 계정을 아신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나중에 포스팅을 통해 팔로워들의 몇 분을 큐레이션할까 합니다. 사실 제가 굳이 찾아보지는 않고 올라오는 게시물 중에 눈에 띄는 글을 읽고 그 뒤로 팔로우하고 보는 타입이라서요. 보안 이야기는 아직 못본 것 같고, 프로그램 개발 이야기는 kr-dev 태그 검색하시면 많은 분들의 글을 접하실 수 있을 겁니다. 찾아보고자 하면 태그를 이용해서 다른 분들의 글을 검색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게임 공략하시는 분은 솔직히 몰랐었는데 오늘 제 글에 댓글을 달아 주신 @feeltheair님이 게임공략의 글을 작성해주고 계십니다. 답변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

동감합니다. 신경 많이 쓰신 내용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새해도 화이팅하세요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gooodluckk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 긴 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상세한 분석 글 잘 읽고 갑니다.
스팀잇을 하는 것에 대한 방향성이 참 중요한 것 같은데
애초에 돈을 벌기 위해 오시는 분 들이라면 꼭 알고가야 할 사실이네요.
감사합니다!

네, 돈을 목적으로 스티밋에 왔다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제대로 알고 접근해야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돈을 목적으로 열정적으로 글을 썼는데 돌아오는 보상이란... 참담하죠. ㅠ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좋은 글이네요. 스팀잇이 다른 곳보다 쉽게 간편하게 돈을 벌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정말 개나소나 벌수 있는 곳은 아닌거 같아요. 꾸준한 노력. 양질의 글. 노력하지 않는다면 쉽게 벌지 못하는 원리가 작용하는 스팀잇!

말씀처럼 진짜 어디가나 노력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꾸준한 노력, 양질의 글들이 함께해도 돈을 벌기가 힘들고 돈을 벌고자하는 목적으로만 스티밋을 접근한다면 쉽게 지칠 것 같습니다. ^^; 긴 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다시 한 번 숙독할 글이네요. 팔로우합니다.

기자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긴 글 읽고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정보입니다 저는 선택이 필요할 때이네요~~^^

맛집 소개와 소소한 일상을 꾸준히 포스팅하시면서 방향 정하신줄 알았는데요? ^^;
쬐끔이라도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긴글 읽고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역시 지금당장보다는 꾸준한 컨텐츠 작성을 통해서 제 블로그를 채워나가고 싶습니다. 단기적으로 급하게 가려고 하면 그때 당시에는 사람들이 몰려들지 몰라도 꾸준히 찾아주는 사람들이 적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기에 이것이 정답이라고 할수는 없지만요^^

네, 단기적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믿음만으로 접근하면 쉽게 지치고 쉽게 떠날 수 있다고 봅니다. 투자없이, 노력없이 돈을 벌 수는 없으니깐요. 그냥 꾸준하기 자신의 글을 올리면서 소통하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다른 분이 그렇게 말씀하실 때 저도 정말 그럴까 싶었는데 1달 지나고나니 최소한 아직까지는 맞는 말 같습니다. ^^

  ·  7 years ago (edited)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도 '즐긴다~'라는 편에 서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곳은 쓰러지기 딱 좋은 곳이기도 하니까요

정말
공감이 절절합니다

팔로하고 싶습니다

저도 '즐긴다~'라는 편에 서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곳은 쓰러지기 딱 좋은 곳이기도 하니까요.

네.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몇번이고 뭐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이랬었습니다. ㅠㅠ
사실 지금도 어리버리 그러는 중이긴 합니다. ^^;

호오포노포노~♬

  ·  7 years ago (edited)

그래요
호오포노포노~~
그 마음이면
언젠간 웃으며 뉴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고래가
돼 있기도 할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아직 쌩 뉴비이고,별 생각없이 시작해서인지 아직 큰 고민은 없어요.
그치만 신기하게도 내가 쓸 글에 스티머님들이 보팅을 해주고 그에따라 수익이 생기니 자연스레 욕심도 생기는것 같습니다. 언젠간 저런 고민,갈등들도 깊게 하게되겠죠...? 균형을 잘 맞춰가는 스티머가 되야겠네요. 멋진 글 감사드립니다.:)

@dolcat님은 잘하실 수 있을 겁니다. 타임프리~ 머니프리~ ^^
긴글 읽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는 뉴비 입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까지 뉴비입니다. 블로그에서 몰디브와 관련된 최근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

읽으면서 생각하고 ..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쬐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

멋진 생각 잘 읽어보고 갑니다~! 어렷을적 플라이트시뮬레이터를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flightsimulator님도 했었나요?

맞습니다. 그 게임 이름이긴 한데 저는 다른 의미로 사용하고 있어요.
언제 한번 글로 남길게요~ ㅎㅎㅎ 드론 조종자 부럽습니다. ^^

무한 공감합니다.. 좋은 글감사하고.. 팔로우하고갑니다 ^^ 보팅! 리스팀각!

와인에 대한 글 잘 읽었습니다. 긴 글 읽고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되는 글이네요.
사실 처음은 돈벌수있다에 솔깃하는거지만,
지금은 그냥 즐기는게 맞는것같아요 ㅋㅋ
전 양질의 포스팅엔 소질이없습니닷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닏. 저도 소질 없습니다. 그냥 댓글러입니다. ^^
함께 즐겨요~ 스팀잇~ ^^

보팅에 대한 보상을 부수적으로 여기기에는
대세글이나 인기글에서 받아가는 수익이 적지 않으니 말이죠...

그런 와중에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이고 어떻게 임할지는
결국 본인에게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이 절로 떠오릅니다.
잘 보고 가요

네 말씀처럼 세상에는 공짜가 없지요. ㅠㅠ
내가 대세글과 인기글을 작성해서 그만큼의 수익을 받으려면 그만큼 투자와 노력을 해야 하니깐요.
긴 글 읽고 답글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입한지 얼마 안된 뉴비로서 도움이 많이 될 글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쓰는 것에 대해서 고민되는 부분들이 많은데 좋은 가이드가 될 것 같네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다른 분들 글들도 참고하셔서 본인만의 방향을 잘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부터 많은 보상을 바라는 것은 도둑놈 심보인 것 같아요.
꾸준함으로 승부하는 것이 정도라고 생각되요.
미약하지만 보팅하고 갑니다^

네. @innys 선생님처럼 영어라는 컨텐츠로 꾸준하게 글을 써서 인정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고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2주 정도 되니까 분위기 파악이 되었습니다. 제가 느끼는바를 자상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가 걸어왔던 그리고 걸어갈 삶에 대한 '정리'를 해보는 것으로 결론을 내었습니다. 창작물 짓기 게임이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제글에 이글도 하이퍼링크 시겨야겠습니다. HTML입력 연습도 하고 글쓰기 윤곽도 만드는 재미도 솔솔하네요.

분위기 파악하셔서 다행입니다. 비슷한 것을 느끼셨다니 제가 꼭 이상한 사람은 아니네요~ ^^; 해당 주제로 글 작성하시는 것도 좋은 소재인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과 걸어온 삶에 대한 정리를 하실 때... 스팀잇이 글 작성 후 7일 이후에는 수정과 삭제가 절대 불가능하고 수정한 내용은 히스토리가 다 남는 등... 개인정보보호 부분도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제가 참고로 제가 연재하려고 하는 주제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이 글이 도움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스팀 입문자로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블록체인 코인 관련 유용한 링크 글 잘 봤습니다. 참고로 가입인사의 글을 kr-join kr-newbie kr 등의 태그와 함께 올려주시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실 겁니다. 뉴비는 늘 환영이니깐요. ^^

저도 즐기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가끔 공들여 쓰는 글에 엄청난 보상은 아니지만 꽤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어 좋아요
@flightsimulator 님의 댓글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습니다 ㅎㅎ

그...그런가요? 수다쟁이라서 거부감 들지 않습니까? 친하지도 않은데 은근슬쩍 친한 척하면은요? ^^;; 글은 딱딱하게 쓰고, 딱딱한 주제 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댓글로는 자꾸 폴짝폴짝 뛰어다니고 싶네요~ ^^

ㅋㅋㄱ 일단 관심분야에서 이과적 냄새가 풀풀 나십니다
그게 스스로 느끼시는 딱딱함의 이유 아닐까요?
댓글은 말랑말랑하신데요^^
저는 다른 글에 끼어들기 잘하는 수다쟁이라 마냥 반갑습니다

네, 이과적 냄새는 절대 숨길 수가 없습니다. ^^; 다행스럽게도 댓글에서는 이과적인 것을 숨길 수 있답니다. 쨘~! 반갑습니다. 수다쟁이님 ^^
본문과 다르게 댓글은 솜사탕처럼 살랑 살랑하죠? ㅋㅋ

좋은글 감사합니다 최근에 가입하고 kr-newbie 보다가 들어왔는데 공감되는 내용들이 참 많네요 :) 매일 조금씩 스팀잇을 알아가는 중인데 이제 글 작성 한번 해봐야 될까봐요. 지금까지 블로그를 3개 운영했었는데 큰 의미가 없는 글만 올리다가 나름 보팅을 통해 수익을 얻는 스팀잇에선 어떤 글을 써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

네, 이제 슬슬 @maryaround님의 글을 올릴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쓰고 싶은 글 자유롭게 쓰시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러다보면 그 속도는 각자 다르더라도 조금씩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겁니다. 긴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Congratulations @flightsimulator!
Your post was mentioned in the Steemit Hit Parade for newcomers in the following category:

  • Comments - Ranked 4 with 134 comments

I also upvoted your post to increase its re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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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arcange!
I am sorry. I voted to other witness already.

가즈앗!!! ㅋ

조선생님~ 함께 가요~ 가즈앗!!!! ^^

ㅋㅋ 가즈앗!!! ^^

@zzoya님 주사위 지옥 빠져서 노는 것도 재미난데 말이죠~

저두 먹는 글보단 소위 뻘글이라고 하는것이 더 재미있고 뭐 그런거겠죠?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애키우는 이야기가 젤 재미있다는.. ^^;;;;

네. 주사위 지옥도 나름 재밌어요. 주사위를 끝없이 돌리던 제 댓글이 공해가 아닌가 싶어서 되게 조심스럽고 미안하기는 합니다. 각자의 글에 대한 선호도가 다르니 주로 선호도에 따른 글을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일종의 확증편향의 모순이라고 할 수 있나봐요 ^^

그곳은 그러라고 만들어놓으신거니... 미안해 안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

확증편향의 모순... 어려운 말이군요. 흠흠...

안녕하세요

좋은 생각과 의견을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 한지 얼마되지않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중이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팔로우 하고 자주 찾아뵐깨요 감사합니다

그 고민중에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방송관련 쪽 일을 하시니 기회가 되면 @haedale님의 소소한 에피소드라도 볼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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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동감합니다. 당장 100스파가 부족해서 대역폭 제한에 시달리는 처지라 스팀잇 플랫폼 내에서 100스파라도 임대해 주었으면 합니다.ㅠ.ㅠ

저도 그 부분 동감합니다. 저는 운좋게 @asbear님의 임대 이벤트에 당첨되어 현재 임대해서 사용중에 있습니다. 그 외에 많은 분들이 다른 분들이 선의로 임대해주신 스팀파워를 임대받아 숨통이 트여 글을 작성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선의의 임대를 받거나 본인이 직접 스팀 구매를 통한 스팀파워롤 올리지 않으면 제한이 생기는 점은 다소 안타까운 점입니다. ㅠㅠ

  ·  7 years ago (edited)

넵... ㅠ.ㅠ 여유가 있는 분들은 장래를 위해서 현금으로 스팀 파워를 높이더라고요.. 투자로 보는거죠.. 저 역시 투자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근디 현금이 없을 뿐이죠..ㅠ.ㅠ

@simtole님이 늘 그래왔듯 지금처럼 즐기며 꾸준히 글을 써서 순환구조를 만드는 수 밖에요. ㅠㅠ 글 쓴다, 보상, 스팀파워 구매, 글 쓴다, 보상, 스팀파워 구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보팅하고 리스팀하고 갈게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지금 호랑이 착호갑사에 대해 읽는 중입니다. ^^

스팀잇은 글을 써서 누구나 돈을 벌 수 있지만
당신은 아닐 수 있습니다.

저한테 하는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뜨끔!
하지만 차츰 스팀잇을 알게 되고(여차저차 해서 백서까지 읽어보게 되었네요.;;) 조급해하고 다른 사람의 보상에 내 글의 보상을 비교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 글을 누가 읽고 댓글을 달아주면 열심히 댓글을 달고 소통하려 노력하죠. 모든 욕심을 채울 수는 없으니까요. 다만 시간이 흐르고 이러한 작지만 지속된 활동이 쌓여 무언가를 이루겠죠. 흔히 말하는 '존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flightsimulator님의 글을 읽으며 공감하는 바도 있고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배우게 되는 것도 많습니다. 직업병인지는 모르겠지만 배우는 게 즐거운데 글을 읽으며 즐거웠습니다. '인생도처 유상수'라 더니 스팀잇에는 고수들이 너무 많은 듯합니다.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많아서 즐겁습니다. 그래서 스팀잇에 빠져들고 있나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

스팀잇은 글을 써서 누구나 돈을 벌 수 있지만
당신은 아닐 수 있습니다.

가입하고 이런 저런 글 작성해보면서 제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아 저처럼 시행착오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 관점에서 작성한 것인데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어 조심스러웠지만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저도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대!박!
혹...혹시... @zaedol님이 "나는 선생님이랑 결혼했다" 글의 실존 주인공이시죠????? 맞으시죠??? 우와. ^^;;

하하하.. 당사자 입니다. 당사자 이면서 독자 이기도 하죠. 글이 완성되기 전엔 저한테 안 보여줘서 저도 다음 연재가 이뤄지길 기다리는 입장이에요. ^^;;;

제가 졌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고 글로 배웠습니다.)
부부가 함께 글을 쓰고 서로의 글을 격려하고 서로의 글의 독자가 되기도 하고~
진짜 멋지고 부러운 부부이십니다. 영광입니다. ^^

저도 3주째 접어들고 있는데요. 이것저것 읽어보고 생각해봐도 지금 이 현실을 즐기는것이 최선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네, 즐기면서 꾸준히 하다보면 사람마다 속도는 다르지만 목표에는 점점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팀 가즈아~~ 소통 가즈아~~ ^^

잘 읽어습니다.
은근 반성하게 되네요. 이런 생각이 드는데도 외면 하고 있었거든요. 난 아닐거야 아닐거야…
인정하는 순간 사실이 된다는 말을 최근 들어서 나쁜것은 애써 외면하고 좋은것만 들으려고 하는 습관 생기는거같아요. 근데 반성은 하고 가야할것 같아요. 하루에 짧게 한번이라도~ 지금처럼요. 전 외로운 뉴비입니다 흑흑흑

이런 생각이 드는데도 외면 하고 있었거든요. 난 아닐거야 아닐거야…

@treasurepark님은 아닐겁니다.

스팀잇은 글을 써서 누구나 돈을 벌 수 있지만
당신은 아닐 수 있습니다.

이 제목은 가입하고 이런 저런 글 작성해보면서 경험해본 제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treasurepark님, 아니 주부모델 박은하님. 하이틴 스타가 될 뻔하신 분께서 방문해주시니 영광입니다. 지금은 연기자이자 모델이신 것 같네요? 약 한달 전 첫 가입인사 남겨주셨을 때와 약 3주 즈음 전 미스롯데선발대회 이야기 게시물을 보고 오랜만입니다. 정말 다양하신 분들이 계시구나라고 생각을 했고 그 때 당시에 저도 적응중이라 눈팅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혼란스러웠던 시기에서 고민하고 경험한 것들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 싶어서 글을 썼는데 사람마다 다 달라서 어떻게 받아드릴지가 걱정이긴 했습니다. 소통 소통 소통~ 스팀잇에서 조금이라도 덜 외로우시게 1달 전에 팔로우 못한 것 조심스레 팔로우 해봅니다. 제가 좋은 글쓴이는 아니어도 댓글러라서 댓글로 소통하겠습니다. ^^

관심 감사합니다! 이 좋은 댓글을 일일이 달아주시는 것도 보통일은 아닌데… 축복 있으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한번도 본 적도 없는 저에게 축복을 주시는 @treasurepark님도 항상 좋은 일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공감합니다!

긴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맥주 시음과 관련된 글들 흥미롭습니다. ^^

글도 쓰면서 팔로워 분들 한 분 한 분 찾아가서 소통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flightsimulator님 오랜만에 방문하네요

이제 팔로워 수가 너무 많아서 자주 찾아뵙기가 힘드네요 ㅋㅋ

네, 진짜 오랜만입니다. 서로의 글에서 서로를 발견한 것은 아마 2주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저는... 다른 분들의 댓글들 속에서 @joeypark님 댓글들 가끔 발견하곤 했습니다. 댓글을 읽고 찾아뵈야지 하면서도 다른 분들 댓글 달다보면.... 또 놓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희미하게라도 기억의 끈을 놓치 않고 있는 것만으로 소통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긴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팀잇을 너무 잘 간파하신듯 하네요...!

스팀잇에서 내 글로 보장된 보상을 받고 싶다. 지금 당장.

특히 이부분....ㅠ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이 스팀 구매라는 게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도 스팀을 떠날 뻔 했던 뉴비로서(지금도 뉴비) 경험담인거죠. ㅎㅎㅎ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이 스팀 구매라는 게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제가 직간접 보고 들은 느낀 것인데, 꼭 이게 아닐 수도 있겠죠. 혹시 나중에라도 이것 아닌 다른 방법 아신다면 개인적인 호기심이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아무래도 영리추구가 목적이다보니 당연히 스팀을 구매한 투자자에게 더 큰 수익을 되돌려주는 구조일 수 밖에 없다고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

아직 팔로우 안하고 있는지 몰랐어요 ㅎㅎ
저도 고민을 많이했는데 그저 제가 즐길수 있는 글쓰기(사진,영상,조사 등 각종 작업)를 하니 생각보다 결과도 기대이상이고 재밌기도 하더라구요 자주 놀러올게요!!

안그래도 바쁘실 것 같아서 제가 포스팅을 가끔 올리는 "댓글러"라서요. 자주 못오실 것 같아요. ㅎㅎㅎ 김달걀님은 레고 엔지니어라서 포스가 뿜뿜이세요~ 독특한 컨텐츠이기도 하고요~ 저도 종종 뵐게요 ^^

감사합니다!! ㅋㅋ정확히는 레고를 사랑하는 자동차 엔지니어 임미당ㅋㅋ

앜... 정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쩐지 약간... 제가 실수하는 듯한 느낌 아닌 느낌이 있었어요. ^^;;

에이 실수라뇨!! 전혀 실례되는 것도 아니었고 오히려 제가 애매하게 써놨으니 걱정 붙들어 메셔용ㅋㅋ ^^

캄사홥니다!!! ^^

맞아요
즐기자고 시작한 스팀잇인데..
어느 순간 보팅금액에 마음이 가는 자신에게 반성이 되네요
얼마전까지는 억지로 그림이나 글을 적을려고 노력했는데, 이제는 즐기면서 할려구요
이제는 제 글 보다 다른 사람의 글에 더 관심을 가져야 겠어요 : )

보팅금액에 마음 가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일겁니다. "내 글의 가치=보팅"라고 생각하게 되면 내 글이 이렇게 형편없나? 내가 공들여 작성한 게시물이 남들에게는 아무 것도 아닌가? 등등의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더 연연할 수도 있게 되는거겠죠. 근데 겪어보면 "내 글의 가치=보팅"만이 아니더라고요. 물론 @bellsound님도 아시겠지만요. ^^

정말정말 좋은 분석입니다. 그리고 그냥 즐기라는 말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flightsimulator 님이 남겨주신 댓글과 제가 쪼끔씩 받은 보팅이 참 즐거운거 같습니다. 이런 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댓글 달아주신 분들 댓글달고 대댓글 달고, 블로그 방문해서 또 댓글 다느랴 @farmerboy님 블로그를 며칠동안 방문 못했네요. 미안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아닙니다! 이렇게 항상 댓글 달아주셔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글입니다. 응원해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마이님! 파이팅! 짱짱맨!

@홍보해

죄송합니다. 사실 홍보해 포인트가없어서;; 저도 가이드독을 이용한 위로 하고싶네요

마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마이님 댓글만 봐도 느껴지는걸요~ ^^

엄청나게 미흡합니다. 남은 하루 알차게 보내세요!

새겨들을만한 글이라 보팅앤 리스팀합니다

새겨들을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과찬이십니다. ^^;
긴 글 읽고나서 칭찬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시간 .... 만에 이런 대단한 글을 쓰시다니요.... ㄷㄷ

오~ 안녕하세요~ 크릴새우님! 제가 1시간 이상이라고 썼는데 사실 당연히 몇시간이 걸렸어요. 써놓고 수정하고 수정하고 수정하고... 글에 알맞는 사진 찾고.... 그냥 뉴비생활을 하다보니 보고 느낀 것들이 많아서 막상 쓰기 시작하니 할 얘기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긴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랜만입니다 flightsimulator님 :) 스팀잇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댓글을 달기 위함이었다니, 신기하군요! 좋은 글 잘 읽었어요. 저는 그냥 보팅액 상관 없이 (많으면 물론 좋은거겠지만) 쓰고 싶은 글을 쓰는 편이라 편하게 즐기고 있었는데 이 글은 많은 뉴비분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

오랜만입니다. @winnie98님 가끔 글을 눈팅은 잘 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항상 타이밍이 안맞아 댓글 달려고 하면 잊어버리고 잊어 버리고 했답니다. 제 생각도 보팅액 상관없이(많으면 물론 좋겠지만) 쓰고 싶은 글을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자기만의 정체성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긴 글 읽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쵸 먹으면서.... 글 잘읽고 갑니다. 집중력이 조루인 귀차니스트에겐 저격이 될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정독하지 못하면 다소 그럴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격은 절대 아니고 하나의 의견입니다. ^^;

쌩뉴비로 스팀잇에 대해 배우려고 여기저기 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어떤 생각으로 글을 써나갈지 많이 생각해 봐야겠네요.
우선은 이곳에 생리를 파악하느라 요즘 다니고 있는 제빵 학원에서 배운 지식을 정리해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듣도 보도 못한 대역폭에도 걸려보고요ㅠㅠ
어느 정도 이곳에 생리가 파악이 되면 제가 정말 쓰고 싶은 글을 쓸 생각입니다.
저도 @flightsimulator님처럼 확고한 주관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현재는 너무 낯선 곳이라 어리바리하네요.
많은 조언 더 듣고 싶어 팔로우하고 갑니다.

어느 정도 정착한 뉴비들의 의견 중 하나가 "자기가 쓰고 싶은 글을 써라"입니다. 자기가 쓰고 싶은 글을 쓰고 사람들과 소통하다보면 사람마다 속도는 다르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괜찮아 집니다. @gghite님의 제빵학원에서 배우고 제빵기능사 실기시험 준비를 하는 과정의 글들이 누구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꾸준히 쓰고 소통하라는 것입니다. ^^

저는... 사실 작성할 소재가 별로 없기도 하고 한번 글 쓸 때마다 항상 몇시간씩 소요되며 사람 진이 빠지니... 글을 쓰기보다는 댓글이 편합니다. ^^;

각자가 가진 정보가 다른 사람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게, 스팀잇의 풀이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유입된 사람이 적은지 관심사가 매우 다양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관심 분야의 글을 검색해 보면 아직 그와 관련된 글이 없기도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전 뜨개질하는 것도 매우 좋아하는데, 그와 관련된 글을 검색해 보니 육개월 전에 어떤 외국분이 올린 글 딱 하나 있더라구요 ㅠㅠ

댓글도 뉴비들에게는 엄청 소중해요.
@fightsimulator님처럼 먼저 스팀잇을 시작하신 분들의 댓글이 뉴비들에게는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저도 어느정도 정착하면 더 많은 분들의 글을 읽고 더 많은 댓글로 소통할 계획이랍니다^^

맞습니다. 유입된 사람이 적다보니 관심사 스펙트럼의 다양함이 아직은 부족한 것 같아요. 앞으로 관심사가 많이 겹치는 일이 많아지길 함께 바랍니다. ^^

예리한 분석입니다. jjangjjangman 이 뭐죠?

스팀잇에 가입하면 초기에 거의 대부분이 팔로우도 없고, 팔로우가 있어도 보팅을 받기가 힘듭니다. 대다수의 뉴비들은 정성들여 쓴 글들이 그렇게 읽히지도 않고, 읽히더라도 보팅도 없어 계속 스팀잇을 이어나가기가 힘들어집니다. 좌절도 하고, 정착하기에 어려움을 느끼죠. 그래서 @virus707님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저 포함, 많은 분들)이 짱짱맨(jjangjjangman) 태그를 사용하여 글을 작성하는 불특정 다수에게 찾아가 보팅을 해줍니다. 최소한의 내 글에 대한 보상으로 보팅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죠. 외면 당하지 않고 외롭지는 않게끔요.

다만 수많은 사람들이 짱짱맨 태그를 사용하기에 보팅 받는 것이 늦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보팅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1일 1게시물에만 짱짱맨 태그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 이런 것이 스팀잇에서 볼 수 있는 선순환의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도 사실 정성스럽게 작성한 초기의 정보성 글들이 외면 받아 내가 진입이 너무 늦었나보다 생각했었으나 짱짱맨으로 힘을 얻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

아래의 링크를 통해 짱짱맨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습니다. ^^

https://steemit.com/kr/@virus707/24orv4
https://steemit.com/jjangjjangman/@recrack/hmzfr
https://steemit.com/kr/@newiz/2256t9

아 이런 문화가 숨어 있었군요. 공부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