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적고 있나요? – Flight Diary

in kr •  7 years ago  (edited)

백만년만에 보게 된 민낯,
초등학생 일기


이사를 준비하던 중 우연히 초등학교 1학년 ~ 5학년까지의 작성한 일기를 발견했어요. 중간에 유실되었는지 저학년 일기는 몇 권 되는데 고학년 일기는 1~2권 밖에 없더군요. 일기를 읽어보니 맞춤법도 많이 틀리고 글씨는 오히려 지금보다 더 잘 쓴 것 같아요. 오늘 하루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적어두었는데 TV시청을 좋아하던 과거의 저답게 오늘 봤던 드라마, 오늘 읽었던 책에 대해서 많이 적어두었더라고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소설 토정비결, 토지를 재밌게 읽고 생각을 적어두었더라고요. 지금도 그 때처럼 책을 많이 읽었더라면 좋겠지만 게을러서 ebook Reader로 가끔 읽습니다. 욕심은 또 많아서 ebook 서재에 책은 한가득인데 상대적으로 읽은 책은 얼마 안되네요.



일기는 안쓰지만
나와 함께 하는 Flight Diary


오늘 소개시켜드릴 사이트는 Flight Diary라는 사이트이며 비행정보를 얻는데 편리하고 유명한 Flight Radar24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무료입니다. 모바일 앱이 있어 비행기 탈 때 이용하면 유용한 정보들을 충분히 무료로 얻을 수 있으며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월 구독을 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저 같은 사람 아니면 굳이 유료로 사용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Open Flight라는 Flight Diary와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사이트도 있는데 Export와 Import를 통해 각각 입력한 정보를 Flight Diary와 Open Flight 서로 편리하게 동기화하여 사용도 가능합니다.

Flight Diary - https://my.flightradar24.com
(Flight Radar24 - https://www.flightradar24.com)
Open Flight - https://openflights.org

여행(or 출장)을 다니면서 ebook Reader로 책을 읽기도 하지만 저는 Flight Diary를 꼭 씁니다. 비행기를 워낙 좋아하는 것도 있고 나는 또 얼마나 비행기로 다녔나 기록을 남겨두는 것이 좋겠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비행기를 많이 타고 돌아다니는 사람은 아닙니다. ㅠㅠ




▲ 지도에 방문한 곳들이 다양한 정보들과 함께 표시(샘플 이미지)

  • 해당 연도별로 볼 수도 있고, 지금까지의 모든 탑승기록을 총합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 몇 번의 비행(국내선, 국제선)
  • 총 탑승마일
  • 총 탑승시간
  • 당신의 비행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 등




▲ 탑승정보 다양하게 분석(샘플 이미지)

  • 탑승 좌석 클래스
  • 탑승 좌석 위치(창가, 가운데, 복도)
  • 탑승목적 – 레저, 비즈니스, 승무원(?)
  • 방문한 대륙
  • 각종 순위 – 방문한 공항, 탑승항공사, 탑승한 기재, 노선
  • 방문 국가
  • 월별 탑승횟수




▲ 탑승정보에 대한 정보(샘플 이미지)

탑승날짜와 편명을 입력하면 해당 비행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와 항목이 채워집니다. 그 외 탑승좌석, 좌석클래스, 탑승 목적 등등의 정보는 본인이 직접 작성합니다. 이미지 상에는 제가 탑승 좌석을 입력하지 않아서 좌석이 표시되지 않는 부분이며 탑승좌석과 메모를 통해 관리가 가능합니다. 너무 쉬운 부분이라 따로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직접 해봐야 재밌기도 하고 기억에 오래 남거든요~ ^^

이미 많은 분이 아시겠지만 혹시라도 모르는 분이 있다면 오늘부터 이용해보세요~ 일기는 번거로워 남길 수 없더라도 당신의 비행기록이 남습니다. ^^


@flightsimulator
그 동안 너무 바빴습니다. 댓글 작성하고 몇분 블로그 방문하기에도 벅찬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바쁜 생활은 당분간(?) 계속될 것 같고요. 지난 번 보팅파워 충전으로 인해 당분간 댓글을 달면서 Flight 관련 글을 준비해서 작성한다고 했었는데 글을 작성하기 전 다른 분이 미리 작성한 주제들이 있나 검색을 해보니 웬만한 것들은 이미 많은 분들이 작성하셨더라고요?

제가 생각해둔 주제들이 있긴 한데 그 부분들은 @sinner264님이 조만간 글을 쓰실 것으로 보여 그것도 피하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검색되지 않은 정보들로 짧게 짧게 작성하려고 합니다. ㅎㅎㅎ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흥미로운 앱이네요. 혹시 과거 10년전 지메일 계정에서 메일 내역 끌어와서 스마트폰 앱에서 정리해 볼수있는 앱이 있나요?

사람들과의 소통보다는 아무 글이나 방문하여 글쓴이에게 1% 보팅하고 자신의 댓글에 셀프보팅하는 이런 행위를 저는 묵과할 수 없습니다. 제발 방문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그런 행동을 멈춰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steemd.com/@foruni73

질문에 대한 답변은 별개로 해야 하니 답변 드리자면... 그런 앱은 제가 알지 못합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찾게되면 스티밋에 포스팅해서 많은 사람들과 정보공유를 하시면 어떠실까요?

이런거 아주 유용하고 좋아요.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ㅎㅎㅎ

그런가요? ㅎㅎㅎ 웬만해선 다들 아시는 것 아닌가 싶어도 스티밋에 없어서 한번 올려봤는데 다행이네요. ^^

세상엔 신기한 웹사이트가 엄청 많네요. :)
그간의 기록을 한 눈에 보면 뿌듯할 것 같아요.

핵심만 간단히 짧게 글을 작성해도 도움이 되신다니 앞으로도 짧게 포스팅해야겠습니다. ㅎㅎㅎ
저 세계지도 상에 표시되는 수많은 선들을 보면... 만감이 교차할지도 모릅니다. ^^

우와 이런것도 있나요 넘멋진데요 저도 비행기 마니 타면 꼭적어보고 싶네요

스팀 가즈앗~ 되서 앞으로 비행기 많이 타셔서 가득 채워지길 바랄께요~ ^^

오 몰랐던 사이트 소개 감사합니다 한 번 해봐야겠네요 ㅋ -0- 저도귀찮아서 잘 안 쓰는데 ㅎㅎ 먼저 쓰셔도 됩니다 ㅋㅋ

진짜로 모르셨어요?? 응?? @sinner264님은 아시는 줄 알았는데요? ㅎㅎㅎ 그래도 제가 올릴만한 정보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웬만한 정보는 이미 스티밋에 다 올라와 있더라고요~ ^^ 그리고 저 포스팅 귀찮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으로....ㅠㅠㅠㅠㅠㅠ 댓글이 좋습니다. 저는 그냥 지난 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sinner264님 글 올라오면 댓글과 보팅 등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정말 몰랐어요 항상 구글에서만 기록을 했었거든요 ㅎ 다운 완료입니다 ㅎ

그럼 앞으로도 이런 소소한 정보들로 찾아뵙겠습니다. 다른 것들은 뻔히 다 아실만한 내공이시라 제가 드릴 수 있는 정보가 남아 있어서 다행입니다. ^^

예전엔 가끔이라도 쓰자 하며 생각하고썼는데..젠 생각도 쓸마음도 없어졌네요..일상에 변화가 없어서 그런건가..ㅎㅎ

오랜만입니다. ㅎㅎㅎ 스티밋에 쓰시는 것이 일기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둘러보니 그 간 어떻게 지내셨는지 다 알 정도로 일기(?) 잘 쓰셨는데요? ㅎㅎㅎ

바쁜일 잘 넘기시고 스팀잇에 꾸준히 들러 주세요 ^^ 실제 밥먹고 사는 일이 바빠 질수도 있으니까.... 환절기니 건강 챙기세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에 있어 스티밋에 대한 포지셔닝을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

오랜만에 오셨네요
첫째가 태어나고서부터 일기를 쭉~ 작성해오다 작년부터 게을러졌네요 일기는 지금을 위함이 아닌 미래를 위함인데 다시 작성해야겠어요

네, 그렇게 되었습니다. 저는 게을러서 일기는 포기하고 가끔 메모나 그 날 있었던 생각을 정리하는 정도입니다. ^^

스마트폰이 있으면 이동기록이 다 저장되긴한다더군요. 저는 안좋아해서 안써봤지만 그런기능이 있는지 뒤늦게 알고 확인한사람이 자기 행동내역이 다 기록되어있어서 놀랐다고....

스마트폰에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GPS 및 Wifi 등의 기능을 이용해서 본인의 이동경로가 다 저장되고 기록되지요. 물론 해당 부분을 해제하는 옵션도 제공될겁니다. 지금 소개해드린 글과 말씀하신 부분은 목적과 기능이 다릅니다. ^^;

일기라 중학교때 저의 ㅋㅋ욕받이였네요
왠 불만과 짜증 친구와의 다툼이 많았는지 앞에서 못할말들을 ㅠㅠ거침없이 적었었는데.. .
다버렸네요ㅎㅎㅎㅎ
그래도 스팀잇에 일기쓰는 기분으로(?) 요즘 기록중이네요

욕받이가 일기라니 좋은 활용이네요?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뭔가 탈출구가 필요하잖아요? 그게 무엇이든간에요~ ㅎㅎㅎ 욕받이로 활용하고 버리시니 완벽하십니다. 그런 것들은 나중에 굳이 볼 필요는 없겠죠~

자주는 아니겠지만 가끔 zzing님의 일기를 훔쳐(?) 보겠습니다. ^^

저도 자주 뵙도록 할께요 스윗가이님

감사합니다. 댓글로 뵙지요. 저는 댓글러라서요. ^^

저의 이틀전글이 포도알처럼 댓글로 주렁주렁 달리는데 ㅋㅋ저만 포도를 수확할 수는 없지요 ㅋㅋㅋ

오랜만의 글이네요. ㅎㅎ
어렷을적 일기를 발견하셨다니 묘한 기분일 것 같습니다. 저도 저번에 혹시나하면서 뒤져봤는데 .. 역시나 다버렸습니다. ㅠㅠ
아 댓글쓰다가 떠올랐는데 더 기억안나기전에 과거의 추억들을 인터넷 다이어리에 적어놔야겠네요. 덕분이네요 고맙습니다.

.. 비행기를 자주 못타는 저로서는 .. 언젠가를 기약하며 기억만 해둬야겠네요. 아직 살날 많이 남았으니 ..

새벽이라 그런가.. 댓글이 생각보다 길어진 느낌이네요.
플라잇님도 바쁘신일은 잘 해결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할께요~ 편안한밤 되세요.

새벽에는 감성 충만한 것 같아요~ 인터넷 다이어리를 사용하실 예정이라니... 역시 부지런한 스타일이시군요. 바쁜 일이 조금 남아 있긴 합니다만... 앞으로 이런 짧막한 정보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저도
손글씨 일기를 써요
지난 일기를 읽어 보는 꿀재미
아~ 그때 그랬구나 하면서요

달력도 벽걸이용 탁상용 두개를 쓰죠
탁상용은 모아 둬요
애들 어릴적 일기랑 그림 상장등듯
모아 뒀구요

다 소중한 추억이예요

저는 올해부터 탁상 달력은 사무실과 집에 탁상용 달력(대한항공, 에어 캐나다 등)을 사용하며 벽걸이는 거실에만 있답니다. 달력에 비행기 사진이 있어서 앞으로 버리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지금까지는 1년 사용하면 탁상용 달력도 버렸거든요. 이리 저리 옮겨 다닐 일이 많으니 항상 짐을 최소화하는게 습관화 되었답니다. ^^;;

이런것도 있었네요! 전 얼마전에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그동안 탔던 비행기 보딩패스를 모아둔걸 보고 정말 부러웠어요! 왜 난 그 생각을 못하고 다 버렸는지 ㅠㅠ

제가 그동안 탔던 비행정보를 분석하면.... 제가 좋아하는 도시와 항공사가 한눈에 보이겠네요 ㅎㅎ

저는 1년에 몇번 비행기 탑승하지도 않는데... 보딩패스를 다 버리고 있습니다. 추억도 추억이지만 자주 옮겨다니는 저에게는 짐입니다. ㅠㅠ 그래서 Flight Diary는 저의 완소 사이트입니다. ^^;;
하지만... 어마어마한 양의 보딩패스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을 보시면... 부럽습니다. ㅎㅎㅎ

언젠가 celestelle님의 탑승기록을 저도 살짝 엿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리만족~ ^^

제 탑승기록을 저도 어디서 찾아볼지 모르겠지만.... 항공사 마이페이지를 하나하나 들어가야 할까요 ㅎㅎ 그런데 요즘들어서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을 많이해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기록해두려구요 :)

국적사 FSC는 지난 탑승기록 찾기 쉽습니다. 들어가시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다소 오래된 정보는 날짜와 탑승편명을 입력해도 Flight Dirary에서 자동으로 정보를 가져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물론 다른 방법으로 찾을 수도 있는 방법이 있긴 한데 그냥 편하게 포기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가항공사는 몇년 안된 기록도 찾기 힘든 곳이 있더군요. ^^;

  ·  7 years ago (edited)

좋은 정보네요! 발자취를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둬야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전 초딩때 일기를 보면 글씨도 삐뚤빼뚤에 게임 한 얘기만 잔뜩 적혀있는데..ㅎㅎ 생각나네요~ 앞으로 자주 방문할께요. ^^

아, 저도 글씨가 삐뚤빼뚤이요. 근데 지금은 더 삐뚤빼뚤이요. ㅠㅠ 저는 게임이라는 것은 접해보지 못했..... ^^;; 행복한 한주의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플시님과 뭔가 공통점이 있는거 같아요 : D
저도 비행기 좋아하고 그러다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하게되고
(해외)여행 좋아하고 하늘사진 좋아하고
filght radar 앱도 자주 애용합니다
(와이프가 승무원이라 ㅋㅋ 위치추적??ㅋㅋ 이라기보다는 랜딩 시간 파악하고 모시러 가기 위해 ㅎㅎ)

근데 책 많이 읽는건 저와 반대시네요 ㅋㅋ ~.~

"사모님께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진짜... 사모님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그리고 비행기 타는 사람으로서 항상 감사합니다." ← 꼭 사모님께 전해주세요~

어릴 적에 많이 읽었고 성인이 된 후로부터는 책 거의 안읽는 거나 다름 없습니다. 요 부분은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

어찌되었던 김달걀님은 반려자가 계시기 때문에 위너~십니다. ^^

ㅋㅋ꼭 전달하겠습니다 오늘은 책 얘기 나온김에 책 좀 읽으면서 잠들어볼까요?? ㅋㅋ

네, 한번, 두번, 세번... 열번 전달해도 부족합니다. 승무원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어느 스티미언의 진심어린 감사의 표시입니다. ^^; 저는 주로 잠이 안올 때 영영사전을 봅니....... 안녕히 주무세요~ ^^

오 재밌는 앱이네요.:)20대때 나름 부지런히 여행을 다녔었는데,
나만의 비행지도다이어리를 보면, 감사함이 들꺼같아요.
이만큼의 자유를 준 주변 사람들,
비행기안과 밖에서 만난 사람들이 떠오를꺼같네요.ㅎㅎ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당~

여행의 반은 사람이다라는 말이 정말 저는 공감합니다. 그래서인지 @dolcat님의 댓글에서도 사람 냄새가 나네요. ^^ 30대에도 부지런히 여행 다니셔야 합니다. 다리에 힘 풀리면 이제 돌아다니기도 힘들어요~ ^^;;

오오 저도 플라잇레이더 가끔 들어가보는데! 저런 기능도 있었네요~!
플라잇님 바쁘게 진행되고 있는 일 꼭 잘 되시길 바라요~! 화이팅 :)

오오~~ 플라잇레이더 사용하시는군요? ㅎㅎㅎ
앤님은 이제 스티밋에 일기도 쓰시고 저기에도 플라잇 다이어리를 쓰시면 됩니다. 여행 많이 다니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아, 저야 말로 여행 많이 다니고 싶네요. ㅠㅠ

아... 플라잇님께서 말씀하셔서 생각해보니 저 또 일기 쓴 지 며칠이 지났네요ㅋㅋㅋ 7일 간은 챌린지 중이니 그걸로 위안 삼아야 겠어요. 7일 내내 포스팅하는 것도 대단한 미션이다! 라고 스스로 격려해주면서요 ㅋㅋ

7일간 챌린지가 일기 쓰는 것이라고 갈음하면 됩니다. ^^ 저는 아직도 못끝냈어요.
날마다라는 규칙을 처음에 지키다가 저는 이제 7장만 채우면 되지라고 생각하고 아직도 2장이 남겨져 있답니다. 한달 전부터요. ㅠㅠ

우와...이 앱 무조건 설치해야겠어요 ㅋㅋㅋ진짜 신기하다!!!

크루비님은... 이 앱 설치하고 사용하시면 지구가 빨갛게 물들텐데요? ^^;;; 워낙 비행이 많으셔서~ 근데 진짜 장난 아니겠네요~ 그 데이터가 양이~ 나중에 크루비님 플라잇 다이어리 놀러가서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