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Flight Simulator(보상 없으니 보팅하지 마세요)

in kr •  7 years ago  (edited)

전혀
궁금하지 않아요.


네, 압니다. 아무도 안궁금하신 것 압니다. @gold2020님이 저를 보안업계나 IT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오해하시기도 하고, 다른 분들께서 가끔 댓글로 Flight Simulator를 문의 주시기도 하고, kr-join 태그를 사용한 다른 뉴비님들 보면 자기 소개가 저보다 더 충실하신 것 같은데 같은 뉴비로서 제가 너무 부실하게 적지 않았나 싶은 복합적인 생각으로 작성합니다. 그래서 이 글은 약 한달 전 작성한 가입인사의 추가내용이기 때문에 "보상 받지않기"입니다. 실수라도 보팅하지 마세요. 보팅파워을 아끼세요.

혹시 티어런, 마일런, 라이프타임, FFP, FSC, LCC, Star Alliacne, Sky Team, One World, SM, 삼포적금, 이원발권, 편도신공, 알래스카항공, NH, UA, ET, 코드쉐어, SPG, 아일랜드 호핑 등의 단어가 많이 익숙하신 분이라면 제가 왜 Flight Simulator인지 어느 정도 미루어 짐작 가능하시니 그 분들에게 제 자기소개의 80%는 벌써 끝난 것 같습니다. ^^




파일럿의 꿈
Top Gun


어릴 적 꿈이 공군 전투기 파일럿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영화 Top Gun(전투기 사격대회 부문 최우수 조종사라는 뜻으로 전투기의 접근전-Dog Fight-에 능한 파일럿에게 붙는 명칭, 미해군 항공대 공중전 학교의 별칭)에서 나오는 F-14 Tomcat이 항공모함에서 이착륙하는 모습과 섹쉬하게 멋있는 주인공 탐 크루즈(완소남) , 귀엽고 발랄한 앳된 상큼한 조연으로 출연하는 맥라이언(완소녀였지요)을 보고 한동안 그 기억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제주도를 가는 비행기를 처음 탑승할 때의 그 흥분감과 긴장감, 짜릿함은 마치 어제의 일처럼 생생합니다. 이때 누군가가 저에게 충고한 처음 비행기 타는 사람들이 잘 모를 수도 있는 비행기 탑승 에티켓은 탑승시 문 앞에서 꼭 신발을 벗고 승무원이 제공하는 신발주머니에 신발을 넣고 손에 들고 타야 된다는 충고를 그 때 처음 들었었죠. 고맙다. 이 인간아.

그 때 당시에는 항공보안이 지금처럼 강화되지는 않은 시기라서 저 같은 꼬마가 요청하면 어쩌면 조종석 관람이 가능했을지도 모릅니다만 보호자 없이 혼자 제주도로 가는 상황이라 조종석 관람을 부탁드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실제 조종석은 그 이후로 10년이 훨씬 더 지난 제주도에 위치한 대한항공의 "정석박물관"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년 평택에 있는 오산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Osan Air Power Day(공군기지 개방행사 및 에어쇼)를 가려고 휴가까지 낼 정도로 좋아합니다만 이제는 먹고 살기 바빠서 못가본지 오래되었습니다. 컨셉 여행을 이제는 해외에 소재한 항공사 박물관(ex 시애틀 보잉 박물관 등)이나 항공 박물관이 위치한 지역으로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요즘에는 이뤄질지 미지수입니다.




여행,
그리고 비행기와 항공권


오래 전부터 최소한 1년에 1번 이상은 제주를 방문하게 되는데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배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거의 대부분 비행기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대한민국의 짧은 기간의 휴가로 인해 시간 단축을 위해 비행기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비행기 타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짧던 길던 비행기가 최우선 고려대상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교통편보다 비행기를 자주 탑승하게 됩니다. (배를 승선하여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참 재밌습니다. 크루즈 여행은 더더욱 재밌겠죠.)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로 비행기를 탑승하다보면 때로는 직항 항공편보다는 경유 항공편이 더 좋구나, 항공권 가격이 싼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구나, 현금 결제 이외의 방법으로도 항공권을 얻을 수 있구나 등등의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격도 싸고 여러 곳을 둘러볼 수 있는 경유 항공편을 더 좋아합니다. 같은 항공권이면 최저의 가격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오직 비행기 탑승의 목적(티어런, 마일런, 비행기 탑승하고 싶어서)으로 비행기를 탑승하기도 합니다. 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에 이해 못하는 분이 계실 수 있습니다.

이코노미 클래스도 타고 어쩌다 비즈니스 클래스도 타다보니 좌석 클래스에 따라 여행과 출장의 질이 상대적으로 높아짐을 저절로 느끼게 됩니다.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으로 탑승할 때면 게이트 앞에서 대기하는 것이 아니라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라운지에서 좀 더 안락하게 간식도 먹고, 샴페인도 마시고, 샤워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요. 카운터 앞에서 체크인하기 위해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위한 별도의 대기줄, 상향된 수하물 무게 허용 및 추가 수하물, 우선 수하물 처리, 우선 탑승, 해외 공항에서 패스트트랙 이용, 장거리 여행시 180도 젖혀진 좌석에서 편안히 누워 잠을 자며 목적지까지 가고,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율 등등...기내식도 이코노미석보다 좋은 것 나오지만 맛있고 신선해봤자 대체로 현지에서 먹는 음식보다 더 신선하고 맛있지는 않지요.


▲ Star Alliance Member Benefits

비행기를 좋아하고 자주 탈 예정인 사람들은 탑승 마일리지 적립에 대해 엄청 민감한 편인데 탑승 마일리지를 본인의 목적에 따라 선호하는 항공동맹체 항공사에 적립하여 상용고객으로서 일정 등급을 달성하게 되면 같은 항공동맹체 항공사의 이코노미 클래스를 탑승하더라도 여행의 질은 더욱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정말 운이 좋다면 비즈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되는 행운도 얻을 수 있겠죠~ 이코노미 클래스 티켓으로 체크인하고 탑승을 위해 게이트 앞에서 스캐닝하는데 삐빅~ 소리가 들리면서 지상직 직원은 항공권을 과감하게 찢고 새로운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줍니다. 항공사를 향해 세번 절을 합니다. 10시간 넘어가는 장거리 비행에 비즈니스 클래스 업그레이드라니 세번 큰 절도 부족합니다. ^^;

공항과 비행기 탑승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왜 많이 벌어야 하는지"를 경험하게 되는 순간, 저는 생각했습니다. 중장거리는 이제부터 무조건 비즈니스 클래스다! 어떻게 하면 내가 자주 비즈니스석을 탈 수 있을까? 생각한 방법들은 다양했습니다. 굳이 제가 적지 않아도 여러분이 지금 떠올리시는 생각들 다 맞습니다.

그러한 생각들로 선택한 방법들 몇개를 적어보자면,

  •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시 필요에 따라 FSC(OZ-아시아나항공, KE-대한항공, JL-일본항공, NH-전일본공수, DL-델타항공 등등), LCC(에어서울, 제주항공, 라이언에어, 이지젯 등등)를 이용
  • 예를 들자면 만약 LCC를 이용한다면 한국-일본 직항 왕복 항공권은 수하물 포함하여 4박 5일 일정에 48,000원에 발권, 한국-동남아 직항 왕복 항공권은 수하물 포함하여 4박 5일 일정에 98,000원에 발권(2018년 실제 발권함)
  • FFP(상용고객)이 되어 항공동맹체(스타얼라이언스, 스카이팀, 원월드) 회원의 혜택
  • FSC 탑승시 계획적, 효과적 마일리지 적립과 마일리지 사용
  • 비즈니스 클래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 비즈니스 클래스를 마일리지로 구매
  • 마일리지 항공권 발급에 부족한 효과적인 마일리지를 구매를 통해 마일리지 항공권 발급
  • 직항 항공편이 아닌 경유 항공편 이용(항상 경유 항공편이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 마일리지 적립을 위한 신용카드, 체크카드 선택 등등
  • 라운지 이용을 위한 PP카드 이용

기타 등등이 있으며 인터넷 검색을 하시면 웬만한 정보는 다 알려져 있으니 검색 후 여러분들도 이용 가능합니다. 물론, 검색되지 않는 일부의 정보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 Island Hopper Route

그래서 왜,
Flight Simulator?


좋아하는 취미와 효과적인 소비생활을 즐기려면 나름 많은 공부, 노력, 시간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신용카드社에서 제공하는 (진짜 나에게 필요한) 혜택,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진짜 나에게 필요한) 혜택, 항공권의 (내가 필요할 때 저렴한) 가격 정보, 비행기를 저렴하게 많이 타는 비행루트 등등. 이런 단어를 블럭체인화 시키고 싶지는 않지만 이해를 돕기 가장 쉬운 단어로 설명하자면... "노가다"입니다.

항공편 일정과 루트를 이 항공사에서, 저 항공사에서 이렇게도 시뮬레이션 해보고, 저렇게도 시뮬레이션 해보고... 물론 그 시뮬레이션을 도와주는 여러 도구가 있지만 보조 도구일 뿐이지 정작 중요한 것은 역시 "노가다"입니다.

이러한 정보들이 축적되서 어느 정도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전 국민이 알 정도가 되면 기업에서는 이 것을 방관하지 않고 서비스 혜택을 축소시키거나 해당 서비스를 없애버립니다. 예를 들어 일명 삼포적금을 통해 저렴하게 마일리지를 간접적으로 구매하여 비즈니스 클래스나 퍼스트클래스 항공권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작년에 기사가 나온 이후 해당 서비스는 신규가입이 중단되고 현재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이래서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고 정말 좋은 정보는 일부만 알음알음 공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혜택이 축소되거나 없어지지 않을만한 정보는 공개가 자연스럽게 되는 분위기지만요.

사실 신문기사 링크하면 여러분 궁금해서 많이 보실거죠? 여러분이 신문기사 보는 횟수만큼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링크하기는 싫지만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 사람들도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해를 돕기 위해, 이런 것도 있었다는 쉽게 설명하기 위해 큰 맘 먹고 링크를 겁니다. 미련은 갖지 마세요. 어차피 저처럼 기존에 발급받은 사람이 아니면 사라진 혜택과 서비스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은 이 기사와 기자님을 좋아하진 않을겁니다. 여러분들도 받을 수 있었던 혜택이 이제는 영원히 사라졌어요.

[삼포적금 아시나요] 86만원 적금해 400만원 하와이 티켓 ‘카드 신공’
[뒤끝뉴스] ‘삼포적금’ 존재가 드러난 순간



또 다른 의미,
Flight Simulator


  • 컴퓨터 게임 시뮬레이션 - "Microsoft社의 Flight Simulator" - Text
  • 조종사 양성과정 및 테스트 시뮬레이션, 그외 각종 비행 시뮬레이션 - Flight Siumlater and Simulator - Image

@flightsimulator
어쩌다보니 가입인사 때 짧게한 자기소개와 더불어 두번째 자기소개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문의 주신 분들에게 댓글로 달아드리기에는 방대한 양이라서 짧게 댓글 달아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 이렇게 따로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궁금하셨다면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합니다.

마일리지 및 항공권에 대한 게시물 작성 요청으로 이 게시물은 프롤로그 개념으로 작성했으며 앞으로는 요청에 들어오면 제가 작성해도 되는 수준(좁고 얕은 미천한 지식)인지에 대한 고민 후에 작성할 예정입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글쓴이가 아니라 댓글러라서 글이 바로 바로 나오지 않고 잊을만하면 나올 예정이오니 마음을 비우시면 언젠가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다리기 심심하시면 지금까지 제가 쓴 글 중 관심이 가는 주제가 있다면 읽으시면서 기다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소개된 글들이 거의 글 작성 후 7일이 이미 넘은 글이라서 보팅해도 저에게 저자 수익과 여러분의 큐레이션 수익은 없습니다. 다만 제 명성도는 높아지고 여러분의 보팅파워는 줄어드니 여러분의 보팅파워를 아끼는 것 추천드립니다. 대신 댓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보안] 내가 해킹 당한 적 1번도 없는 이유 - 아이디와 비밀번호 관리, 인터넷 이용시 주의사항
[개인정보보호] 사진편 - 나는 당신이 어디에 사는 누군지 알 수도 있다.
Cryptojacking Test - 암호화폐 도둑 채굴 테스트
[이벤트] 정품 프로그램 사용 권장 및 팔로워 100명 감사 이벤트

▶여행자를 위한 비자정보
여행자를 위한 요르단 비자 - 요르단패스가 무엇인가요?
여행자를 위한 미국 비자 - 괌, 사이판 여행시 ESTA를 발급받아야 할까요?
여행자를 위한 이스라엘 비자 - 입출국시 여권에 스탬프가 없어요?
여행자를 위한 베트남 비자 - 출국 3일 뒤에 USD $5로 재입국 가능한가요?

▶ 항공사 정보
Google Flights - 항공사보다 먼저 항공편 지연을 예측
아시아나항공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 및 2018년 변경사항
대한항공 미국행 보안인터뷰 시행 예정 - 2월 21일부터

▶ 신분 확인
여권의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잡학사전)
국내선 신분증 없이 생체정보로 탑승 가능 ? 2018년 1월부터
외교부 여권사진 규격 개선 - 2018년 1월

▶ 스팀잇
약 3일간 글을 못 올린 이유 - 셀프보팅에 대한 고민
스팀잇은 글을 써서 누구나 돈을 벌 수 있지만 당신은 아닐 수 있습니다.
나는 스팀달러 먹튀 - 그럴려고 그런 건 아니였는데요~

▶낙서
그리움 - 내가 사토라레라면 좋았을 것을
안녕하세요. 뉴비입니다.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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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플심의 뜻이 제가 아는 그 플심이 아니었군요!!! 생각지도 못한 뜻이었어요. 당연히 비행기 많이 모셨을 줄 알았네요 ㅎㅎㅎ생각지도 못한 일가견이 있으실 줄이야
ㅎㅎ저도 마일리지 열심히 쌓고 있습니다. 곧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가 빛을 발하기 직전입니다 ㅋ

민항기 말고 전투기는 좀.... 몰아본 경험이.... ^^;; 혹시 전설의 시뮬레이션 Falcon 4.0을 아시나요? 기억하시나요? 미그기와 도그파이터하면서 자유진영 수호를 위해 나름 싸웠습니다. 그 두꺼운 메뉴얼이 잊혀지지 않네요. ㅎㅎㅎ Flight Simuloator보다는 Lockheed Martin社에서 제작한 Prepar3D를 하고 싶은데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현재는 플레이하기가 어렵네요. 나중에 시간과 적당한 하드웨어가 좀 생기면 모를까~

@brandonlee88님 조만간 마일리지로 여행 가시나 봅니다. 저 좀 데리고 가요. 이 곳에서 벗어나는 여행이 필요해요. 아마 난 못갈거야. 올해는 틀렸어. 저 티켓은 버려지거나 나눔티켓이 될거야.ㅠㅠ

저 읽다가 중간에서 멈췄어요.

한국-일본 직항 왕복 항공권은 수하물 포함하여 4박 5일 일정에 48,000원에 발권, 한국-동남아 직항 왕복 항공권은 수하물 포함하여 4박 5일 일정에 98,000원에 발권


이게 정녕 가능한 요금이예요?! 아무리 저가항공이더라도?! 부산 ktx 왕복요금보다 싼데요??????

제가 flightsimulator 님께 처음 호감(?) (은 너무 나간거같고....) 또는 호기심을 느낀 계기가 그 애증의 oooo 이었는데 .. 전 저만 느낀줄알았는데 mutual 한 거였군요 ㅎㅎ
전 현실에서도 지나가던 사람이 그와 비슷한 얘길해도, 멈춰서서 가만히 들어요.ㅋㅋㅋ 갑자기 급 호기심이 생겨서 ^^;

순간 설렜............☞☜ (굳이 취소선 표시까지 안해도 되는데)

애증의 OOOO은 예전의 OOOO을 이용했었고, 현재도 이용하는 고객들은 다들 느낄걸요? 저는 개인적으로 OOOO 엄청 응원합니다. OO 그룹에서 제발 떨어져 나왔으면... 제발~ ㅠㅠ (OO그룹 회장님, OOOO에 빨대 좀 그만 꽂고 쪽쪽 피 빨아서 미라 만들지 말아요. ㅠㅠ)

ㅋㅋㅋㅋ 본의아니게 심쿵포인트였나요..? ㅋㅋ

저도 요새 욕 많이 하지만, 애정이 없으면 욕도 안하죠 ㅠㅠ 저도 oooo가 제발 좀 훨훨 날아오르길 바랍니다!

메말라버린 감성에 이렇게 가끔은 단비를 내려주세요. ☞☜

하는 거 봐서 저는 중간에 다른 항공사로 확~ 갈아탈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미 쌓아놓은 마일리지는 어쩔... ㅠㅠ 탈탈 털고 새로 시작해야겠지요.

장거리 퍼스트로 쓰는건....?^^

LCC 항공사를 타야 되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굳이 LCC를 선택할만한 이유가 이 정도 가격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FSC를 두고 애증의 oooo 멤버인 우리가!↗ 왜!↗ 왜요?↗ ^^

꿈이 파일럿이셨군요ㅎㅎ 꿈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어느분야에 가도 남들이 전부 알기 시작하면 메리트가 없어지는건 똑같네요^^; 군대에서 위병설때 서로 툭 터놓고 인생이야기 듣는 느낌이였습니다. 좋았어요!

군대에서 위병설때 서로 툭 터놓고 인생 이야기 듣는 느낌이였습니다. 좋았어요!

툭 터놓고 인생 이야기가 재밌죠. @reggie031님께 또 다른 인생 이야기를 선사해줄 수 있는지 한번 고민해봐야겠어요. 취향 저격용으로 1개 정도는 장만해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단, 언제 작성할지는 기약 없습니다.) ^^;

역시.... 제가 제대로 생각했군요!
저도 한국 남미를 왔다갔다 해야 해서 마일리지에 관심 많은1인 하나입니다!. flightsimulator님 알고 보면 스사사 플래티넘 멤버 아니신가요? ㅎㅎㅎ

5일 전에 @jessica0108님의 "대기업 해외 법인에서 겪은 황당 채용 갑질 경험 - 브라질" 글에서 주고 받던 댓글에서 그리 느끼셨나요? 그리 느끼실만한 내용은 없었는데 말이죠. ^^;;

그리고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불특정 다수가 보는 글에서 그것도 블록체인에서 특정인으로 특정 지을 수 있는 확률을 최대한 줄이고자 합니다. 노코멘트입니다. ㅎㅎㅎ

아잇 센스쟁이

글에서 상당한 내공이 느껴지는군요 +_+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자기소개 멋있었어요 ~ ㅋ

감사합니다. 챙피하지 않으려고 자기 소개 좀 고민하고 썼는데... 앞으로 매번 이렇게 고민하고 작성하면 저 일 못하는데... 걱정입니다. 좋은 글은 될지 아닐지는 둘째치고라도 저는 글쓴이가 아닌 댓글러라서 글이 가뭄에 콩 나듯 올라오니 죄송할 뿐입니다. ^^;

저도 댓글을 훨씬 많이 다는걸요 ㅎㅎ
좋은 댓글로 자주 뵈어요 ~

그럼 접수합니다. ^^ 댓글로 자주 뵈어요~ ^^

대단하신 분이군요!!! 닉네임부터 뭔가 엄청난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대단하신 분이군요!!! 닉네임부터 뭔가 엄청난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그렇게 느끼면 안됩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제가 너무 힘을 주고 썼나 봅니다.
그냥 선각자가 남기는 흔적들을 잘 찾아 줏어먹는 나그네라고 생각하시면 제 이미지와 많이 가까울 것 같습니다. ^^;;

어머...주사위방 동지님...같은사람 맞으신가요 @.@.....적응기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읽는데 뭔가 정보가득 지적이미지가 머리속에 새겨지고 말았어요....반전이미지가 있으신 분들 좋아하는데 전 자주 들려서 수업듣듯 포스팅 읽고가겠습니다 ㅋㅋㅋ(잊지말자 주사위방!!)

읽는데 뭔가 정보가득 지적이미지가 머리속에 새겨지고 말았어요
반전이미지가 있으신 분들 좋아하는데 전 자주 들려서 수업듣듯 포스팅 읽고가겠습니다

아니, 이보세요~ 마약 주사위방 동지님! 지금 이 반응 뭔가요? "반전 이미지"라니요~ 이 댓글 보고 사람들 오해하세요~ ㅎㅎㅎ 완전히 새겨지기 전에 얼른 STOP 하세요. 저 "반전 이미지" 안할래요. 저 그런 이미지로 기억되고 싶지 않아요. ㅠㅠ

하셔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리기 없기(승부욕 남다르신분이시라 잘 아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다음포스팅 기대하고 있어야겠다^^

아...아....아니요. 그런 의미가 아니라... "반전 이미지"라 함은 뭐 이런 거잖아요.
사람들이 저를 "바보"로 알면 어떡해요. (바보가 아닌 사람에게 바보는 농담이지만 바보에게 바보라 함은 욕이다.)

지금까지 지적 이미지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뭔가 정보가득 지적 이미지가 머리 속에 새겨지고 말았어요

이 추론이 가능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반전 이미지"라 함은 이렇게 정의합니다. "지금까지 A로 알고 있었는데 B"
여기서 B를 댓글에 쓴 문장 일부로 치환하면

"지금까지 A로 알고 있었는데 뭔가 정보가득 지적 이미지가 머리 속에 새겨지고 말았어요" 여기서 "반전 이미지"라는 변수를 A에 대입하면

"지금까지 지적 이미지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뭔가 정보가득 지적 이미지가 머리 속에 새겨지고 말았어요" 라는 추론이 가능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지럽습니다 ㅜㅜ) 다방면으로 여러 장점을 가지신 분으로 합의를 봅시다 ㅋㅋㅋㅋㅋ그 중에 주사위방 이미지를 가장 좋아하고 있다는건 변함없을 듯!!!ㅎㅎ

레어 아이템에 대한 강렬한 소유욕의 이미지라고 기억하고 계신 것 맞으시죠? 사실 그 아이템이 Made in France 아닙니까? F.r.a.n.c.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함께 누립시다 Made in France !!!!!!

다시 한번 주사위방 동지~ 크로스!!!
Made in France로 대.동.단.결.

간단하게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
자기소개를 읽다가 머리가 터질것 같습니다 ㅠㅠ.
결론은.. 반갑습니다!!!!

제가 아두이노 스터디를 하려고 마음 잡으면 그 느낌일 것 같습니다.
결론은... 저도 반갑습니다!!! ^^ 저 드디어 아마존에서 배송된 라즈베리 파이3B 버전 받았답니다. OS 설치하고 간단한 세팅 몇개 해야 하는데 스팀잇 하다가 잘 것 같아요. 내일로 미뤄야지. ㅠㅠ

엄청난 내공을 가지고 계셨군여!!ㅋ
제 최저가는..KLM 항공 서울>노르웨이 왕복 45만원이었습니다!ㅋ
근데 더 어마어마한걸 알고 계실꺼 같네요ㅋ

경제적으로 잘 구매하셨네요~ 저랑 비슷하게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자기 소개한 저게 전부입니다. 더 이상은 없어요~ ^^;

오..항공관련팁을 많이 알수있겠네요 ㅎㅎ
올해는 외국좀 나가보려하는데
여권 알쓸신잡부터 항공사까지 두루 살펴보겠습니다!!
자기소개가 너무 잘써주셔서 제가 다 초라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글들이 있다면 그것은 제게 기쁨이겠습니다. 누군가가 읽어줘야 그 글을 쓴 보람이 있으니깐요. ^^

혹시 스사사~ 회원분이신가요? 글에 상당항 내공이 느껴지네요~! :)

저도 제작년까지 저렴한? 표를 이용해서 여행을 엄청 다녔었지요 ㅎㅎ

각종 신공? 들이 막혀서 점점 안타까워지고 있지만요... ㅠㅠ

그냥 여기저기 줏어듣고, 좀 찾아보고 뭐 그런 것들이라서 내공은 정말 과한 표현이십니다. 차마 제 입으로 이것 저것 하고는 싶은데 돈 많이 아끼려고 하얗게 지새운다는 표현은 하지 못하겠....
기자 및 회사 관계자 제외하고 일반 사람들 대상으로만 좋은 정보가 공개되게 할 수 있으면 조금 나을까 싶기도 하고 좀 그렇네요. 어렵게 알아내서 혜택 받아 보려고 하면 금방 사라지고 사라지고~ 저도 후발주자인데 미처 누리지 못했던 혜택들이 안타깝습니다. 제가 꼬꼬마였을 때부터 알았더라면 충분히 누렸을텐데 말이죠. ㅠㅠ

제가 첫 댓글인가요?!
뭔가 flightsimulator의 서막 이라고 불러야할 것 같은 느낌의 자기 소개군요
LCC는 알았는데 그 반대가 FSC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삼포적금은 이제 막혔나보군요.. 이제 몸을 좀 움직여보려고 했더니..ㅋㅋ

땡~! 2등이십니다. ^^
두둥~두둥~~♩ 두둥~ 두둥~♪ 빠바밤~ 빠밤~♬ (BGM)
네, 잘 아시다시피 LCC는 Low Cost Carrier, FSC - Full service Carrier입니다. ^^
삼포적금은 막혔지만... 우리는 곧 다른 찾아낼 것입니다. 반드시. 늘 그래왔듯이. 노가다로... ㅠㅠ

이런 우수한 콘텐츠에 보상금지라니요.
너무하시는거아닌가요!
DQmd47pSSsNvGhTfuvRgn8Fj1CFntjZzsajwwLmuifdKQwH.gif

자기 소개인데 무슨 컨텐츠입니까? ㅋㅋㅋ
피카~ 피카피카~ 피카추!입니다. ^^

DQmNpkf6eitQEZNjEL87pkHDq2xp2nEgeKE94KN4CdnpU1Z.gif 자기소개의 우수한샘플이죠.
전 자기소개한적도 없어요 지금이라도 할까요 !

@maikuraki님에게 주어진 단 1번의 기회! kr-join 태그를 사용하세욧!
다들... 그러면서 조금씩 알고 친해지는 것이죠 ^^

본인이 많이 미천하여 소개를 하지 않고 쵸파가면을 쓰고있습니다. ㅠ
복면짤왕 이라고 해야할까요?

쵸파가면을 벗고, 복면짤왕의 자리에서 내려와 언젠가 kr-join을 사용한 자기 소개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죄송하지만 쵸파가면뒤엔 상디라는 두번째 가면이 존재하고있습니다. 그뒤엔 쿠라키마이라는 제 3의 가면이 히히

경극 배우도 아니고 무슨 가면이 그리 많으신가요? 제가 다 벗겨드리고 싶....아... 그런 의미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아하!! 이러한 이유로 부르기 어려운 플라이트시뮬레이터라는 이름이 생기게 된 것이였군요!! +ㅁ +
진짜 저기 써있는 전문용어중에 LCC하나만 알겠네요 ㅋㅋㅋㅋㅋ
글을 두번이나 읽어도 60%정도만 이해한 수준??@- @?? ㅋㅋㅋㅋ

(나랑은 다른 세계의 사람이었어....그가 낯설어진다.... (_ _*)a )

그래도 '신발까지 벗어가면서 비행기 탑승 에티켓을 잘 지키신 부분'에서
저와 놀던 플라이트님을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ㅋㅋㅋㅋㅋㅋ

신발까지 벗어가면서 비행기 탑승 에티켓을 잘 지키신 부분

처음에는 진짜로 긴가, 민가 했지만... 신발 벗지는 않았어요. ㅎ ㅏ ㅎ ㅏ ㅎ ㅏ
(혹시라도 정말로 탑승구에서 신발을 벗은 분이 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처음엔 누구나 다 그래요. 어떤 방향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차차 이 세계에 들어오게 되면... 짠~ 하고 문이 열리면서~ 가끔 순삭되는 통장 잔고와 늘어나는 신용카드 갯수, 소비를 할 때 어떤 신용카드로 소비할지 고민, 마일리지 돌리기 등등... 알면 알수록 돈을 아끼는 것인지, 소비를 권장하는 것인지 애매한 그 경계선입니다. ^^

  ·  7 years ago (edited)

아...결국은 벗지 않으셨었어...
(블록체인에 흑역사를 영구박제 시켜드릴라고 했는데...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진심으로 나중에 비행기 탈 때 뭐 궁금한 거 있으면
저 플라이트님께 물어봐도 되죠?? 전 이쪽으로 너무 무지해서 ㅋㅋㅋㅋ
되죠?? 그쵸?? ^ 0^ 하하하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허락해주실 줄 알았어요!! 역시 나의 플라이트님!! ( ^-^)b

아껴두었다 여자친구 분에게 사용을 하셔야 되는 표현은 자제해 주세요. 블록체인이라 나중에 여자친구가 보면 저 머리카락 잡힐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나중에 질문 들어보고 답변 가능한 것은 답변하겠습니다. ^^;; 사실 어떤 종류의 질문이 나올지 몰라 조금 두렵습니다. 좁고 옅은 지식이라서...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당장은 아닐테지만,
그래도 '질문' 기대하세요!! +_+ 흐흐흐흐흐흐 ㅋㅋㅋㅋ

저도 플라이트시뮬레이터 다른뜻으로만 알고있었어요. 근데 아직도 어렵네요 ㅎ...

@feeltheair님은 독보적인 컨텐츠를 작성하시는 분이니 아마 다른 분들처럼 Microsoft社의 Flight Simulator로 알고 계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뭐 비슷하니깐요. ^^

저는 어디 여행사 다니시는 줄 알았...ㄷㄷㄷ

여행을 자주 갈 수 있는 여행사가 있다면 가고 싶습니다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으니니 포기했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잔혹한 동화책을 미리 읽었다고 할까요? ^^

그렇군요~ 대구에 플라이트시뮬레이터 게임 매니아 후배 한 명 아는데... 얘기만 들어도 잼나더군요.

ㅎㅎㅎ 저도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좀 즐겨봐야겠습니다. 해야 될 것들과 하고 싶은 것들이 뒤죽박죽인데 우선순위에서 많이 밀리네요~ ^^;

아이고..이런 정성스러운 글은 다음부터는 꼭 보상 받으세요! ㅎㅎ
그 누구도 뭐라고 말하지 않을거에요 ^^

고견 참고하여 나중에는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

엄청난 내공이 글만 읽어도 느껴지네요

그냥 인터넷에서 줏어들은 내용들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이미 다른 분들은 수십년에 걸쳐 쌓인 정보와 노하우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ㅠㅠ
다만 어디에나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기에 좋은 정보를 눈에 불을 켜고, 이 잡듯이 뒤져, 며칠 밤낮으로 조금 수집할 수 있었습니다.

닭살스러워서 입 밖으로 꺼내기 조금 뭐하지만... 지금 생각난 아름다운 표현을 하자면...
"선한 마음을 지닌 선각자(先覺者)들의 지식을 조금씩 빌렸습니다."

10시간 넘어가는 장거리 비행에 비즈니스 클래스 업그레이드라니 세번 큰 절도 부족합니다. ^^;

ㅋㅋㅋㅋㅋ 재밌으면서도 너무 공감이 가네요. 저도 우연히 생각지도 못한 비즈니스 업글에.. 목적지에 도착했음에도 내리고 싶지가 않더라고요ㅠㅠ

무척 자세하고도 재미있는 프롤로그(혹은 자기소개?) 잘 읽었어요^^ 내공이 심오(?)하신 무림의 은둔고수 같아요ㅋㅋㅋ

저의 첫 비즈니스 업그레이드의 기재가 "드림 라이너"였습니다.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 후 갈 때는 장시간 다소 힘들었는데...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후 올 때는... 지금 이대로 그냥 지구 한바퀴를 돌고 싶었습니다. 왜 이리도 야속하게 시간은 빨리 가던지, 1시간이 10분처럼 느껴졌어요. ^^

잘 읽고 갑니다.ㅎㅎ
저도 해외를 안나가는 편이여서 마일리지를 안만들었는데 다음에는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 언제 타실지 몰라도 우선 항공사 회원 가입부터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일리지 적립하려면 항공기 탑승 전에 가입되어야 하고, 마일리지 모으려고 해도 회원가입이 필수니깐요~ 마일리지는 적립 후 사용 가능한 유효기간이 있으니 그 부분 확인하셔서 계획적으로 마일리지 모으시면 됩니다. ^^

어마어마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역시 저희 주사위방의 VIP 회원님이십니다! +,.+b

저도 몰랐는데 어느샌가 저도 모르게 V.I.P 회원이 되있더라고요. ㅎㅎㅎ
@zzoya님도 주사위방의 VIP가 꼭 되시길 바랍니다. ^^

  ·  7 years ago (edited)

정말 5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일본을... 믿을수가 없네요 ㅎ대단하세요 !!

본문에 나오듯 언제나 노가다의 산물입니다. ^^

뭔가 줄 그어진 문장들이 묵직하고 재미있는 느낌은 뭘까요 ㅋㅋㅋ
시뮬레이터님이 엄~~청 초창기 때 유용한 항공 정보 올려주시던게 생각나네요! 그 때 구글이 연착 가능성을 더 빨리 알아차린다고 알려주셔서, 비행기 타기 전에 잘 써먹었습니다! ㅎㅎㅎ

오~ 이용하셨나요? 진짜 보람이 있네요. 누군가에게 실제로 유용한 도움이 되었다니 그것보다 더 큰 칭찬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

친한 친구 녀석이
한국항공우주산업에 다니는데
주로 전투용뱅기를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항공대 나왔거든요
전엔 사천에 근무하다가 요즘은
대전에서 근무하던데

뱅기는 실컷 보겠죠?

와~ 엄청난 인맥이시네요. 그 인맥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아지트도 부럽고, 그 인맥도 부럽고요.

오늘은 제가 @sunghaw님께 졌습니다. 털썩~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인터넷에서 글로 배웠습니다.

그런 말엔 반대예요

부러우면
힘을 내게 돼 있거든요
갖고 싶고 얻고 싶고
그러니까요



력......힘~~빠샤 드립니다

그런가요~ 힘을 내야할까봐요~ 힘 빠샤~~
지인께서는 아마 우리나라 국산 고등훈련기 T-50 골든이글이라도 만드시나 봅니다. ^^
행복한 주말 되세요~

뭘 만들어서 수출도 했다 하고
어쩌구 하던데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나이 쉰에 아직도 만년 차장이던데 능력이 어찌되는 건지 몰라도 자주 야근하고 뭔 교육 다니고
입찰하는데 낙찰 받게 견적서가 어쩌구 하는데 저는 잘 몰라서 그냥 잘 됐음 좋겠다 그런 대답만 해줘요 ㅎㅎ

전투뱅기 만드시고 수출도 했다 하시고 견적서 어쩌고 하시는거 보니 T-50 골든이글이 맞은거 같은데요? 인도네시아, 필리핀, 이라크, 태국으로 수출하거든요~ 아무튼 국위를 선양하시고 자주국방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

저도 그 분께서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분이 고맙고요~ ^^

내일이라도 전화오면
전해드릴게요
'어떤분이 너 고맙대' 하구요 ㅎㅎ

네, 꼭 전해주세요~ 대한민국 어떤 국민 한명이 고마워한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