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마음이 차분해지는 풍경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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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차분해지는 풍경 5월 27일

in kr •  7 years ago 

저도 오래 전에 외국에서 잠깐 거주한 적이 있어서인지 @kibumh 님의 정확한 지금 심란한 마음은 몰라도 어떤 마음일지는 짐작이 될 것 같아요. 한국이라면 친구 만나서 그냥 술 한잔 같이 하면서 털어낼 수도 있는 것을 외국이라 감내해야 되는 부분도 있을 것 같고, 또 거기서 일을 하시니 더 그러실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안그래도 지난번 댓글로 중국 상황에 대해 이런 저런 말씀을 하신 적도 있어서 더욱 그런 생각이 들고요. 저도 지금 와인 반병을 마시는 중입니다. ㅎㅎㅎ 저도 약간은 심란해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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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그래도 내일은 오구요,,,
우리가 생각한대로 내일은 오늘보다 좋을 겁니다.
가끔.. 이렇게 엄살을 부리고 싶을 때가 있는거죠..
이것도 없으면.. 너무 차갑잖아요. 그래도 여기서 엄살을
부려 맘은 편합니다. 우리네 아무대나 엄살 부릴수 없거던요.
감사합니다. 이해해 주셔서.
음주댓글이 이렇게 자연스러울수가.. 좋습니다. 스팀잇

네, 사람이 어디서든 숨통은 트일 곳이 있어야 하니깐요. 블록체인이 되어 영구 박제된다는 부담감은 있지만 사람 사는 모습은 다 똑같으니 이 정도는 괜찮겠지요? ㅎㅎㅎ 음주 댓글이 나쁜 것은 아니니 부담 전혀 느끼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ㅎㅎㅎ
댓글에서 많은 외로움과 다양한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느껴져서... 앞에 계시면 한번 안아드리고 싶어지네요. ^^;

꼬 옥~~ 감사합니다/.
영구박제에 허 걱~~ 했는데
내일 내가 왜그랬지 생각할 수도 있지만..
괜찮네요. .. 나쁜짓 아니면 전 감정도 행동도 표현해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똑부러진 모습이 너 안쓰럽고 처량하죠.
오늘은 생각나는 분들께 폭풍댓글 중입니다. ㅋ~~
자야 돼는데... 하늘님도 얼른 포스팅하고 주무세요,, ㅋ
내일 새벽에 읽겠습니다. ㅋ 완전 부담드립니다.

ㅋㅋㅋㅋㅋ 부담 느끼지 마세요. 낮에 미리 다 거의 다 써놓아서 글 올리기 전에 나머지 부분만 정리(?)하면 됩니다.
얼른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

ㅋ~~ 감사합니다. 하늘님
내일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