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로리다 달팽이 @floridasnai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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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과에 스켈링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매번 하던 분이 아니고 새로운 분이었습니다.
참 열심히 꼼꼼하게는 하시는데 배려의 여유가 없는 것으로 보아 경력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 보였네요 ㅎㅎ
어릴 적 아말감으로 때운 2개의 치아를 다시 하라고 하네요.
안그래도 조금 느낌이 안 좋았는데, 말하지 않았는데도 상태가 좋지 않았나 보네요.
나이들어 이가 부실해서 맛있는 거 못먹게 되면 어떡하나, 요새 안 그래도 차가운 것 먹기가 싫어지는데, 노년의 건강은 치아의 건강이 좌우하겠구나 이런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