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가 착륙하기 전에 한 엄마가 창가에 앉은 분에게 자기 아이와 자리를 바꿔줄 수 있냐고 부탁하죠.
저 신사분은 바꿔주고는 싶지만 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얻을 수 없다는 교훈을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거절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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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젠틀한 거절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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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저 사람이 말도 안되는 괘변을 늘어놓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바꿔주기 싫은거죠.
살면서 원하는 것을 다 얻을 수는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죠! 하지만 그런 교훈을 주고 싶었으면 대안을 제시해주고 조언을 해줘야 하는데 저 상황은 너희 부모님이 그런자리를 예약해서 못 앉는거야 이런거로 밖에 들리지 않네요.
저건 교훈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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