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4 ○ 한강

in kr •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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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고
춥다고 핑계대기 전에
오랜만에 한강을 걸었다

일몰의 한강이 얼마 만인지...
그립도록 예뻐서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망설였지만
나오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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