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phú quốc

in kr •  3 years ago  (edited)

베트남 처음으로 배낭여행 왔던게 제가 20대 중반인 한 17년 전인가 될겁니다.당시 베트남 로컬집에 머무르며 함께지냈던 잊을수 없는 기억들이 아직도 종종 엄습하곤 하네요.

그게 베트남과 인연이 되서 오다가다 함 베트남 몇년 살아봐야지 했드랬는데.

여차저차 결국

호치민 산지가 벌써 5년차 되부렀네요.

그런데 이제서야

베트남에 제주도라 불리는 "푸꿕 " 섬에 처음 와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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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저도 40대라 왠만하면 뱅기 타고 다녀야 것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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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여행도 좋지만 이젠 체력이 안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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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래설래 3일동안 오토타고 배타고 이렇게 푸꿕 섬에 잘 도착은 했습니다.ㅎㅎ

한 한달정도 찌그러져 지내다가 갈려고 오기는 했는데.
이 섬땅은 이미 외국인에게도 유명한 휴양지라 돈질 안하면 왠지 할게 없을것 같기도 하네요 ....쩝

어잿든.

안녕... 반갑다 phú quốc 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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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여행도 좋지만 이젠 체력이 안됩..

ㅎㅎ 그래서 젊을때 놀라는거봐~
그래도 재밌게 좋은 시간 보내고 와~ 곤이모^^

푸꿕 저도 한달 살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걷는것 빼고는 그닥 할건 없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