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코인비평) 개 버릇 남 못주는 법 ; Ve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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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비평) 개 버릇 남 못주는 법 ; Vechain

in kr •  6 years ago 

조금더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코인에 대해서 접근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비체인이외의 다른 코인들도 MOU / 협약등의 기사를 내는 것은 피로감을 줄뿐 블럭체인 자체의 건강함을 증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단, 문간의 의미보다는 실질적인 적용사례등을 기술적인측면에서 논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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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에 대해선 동의합니다. 많은 코인들이 그런 방법으로 가격올리기에 혈안이 되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만약 그런 MOU, 협약이 사실이며 과장이 없다면, 이거야 말로 블록체인이 적용되는 건강한 예를 말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비체인이 공개하는 기사들이 피로감을 주는 거짓 기사인지는 직접 읽어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구태여 글쓴이의 문단, 문간의 의미를 따진 이유는, 글쓴이가 비판한다는 목적으로 기사를 교묘하게 해석하여 마치 비체인재단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 처럼 글을 써놨기 때문입니다. 언어적 장벽 때문에 한글로 이 글을 먼저 접한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오해 할 만 했기에, 반박하여 글을 썼다는 점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실질적인 적용사례, 기술적인 측면에 대한 논의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저도 글쓴이가 비체인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비평이 아닌 이런 논의를 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환영한다는 것도 밝히는 바입니다.

  ·  6 years ago (edited)

turnup님이 위에 적은글 보면
"언급한 i3에 대한 내용은 담당자로부터 직접 들은 내용이라 공개된 기사는 없습니다. 추후에 공지될 것입니다."

비체인과 특수 관계인지요? 아니면 담당자와 어떤 관계이시길래 이런 내부 정보를 취득하셨는지요? l-s-h 님에 대한 반박글은 환영하지만 혹시 이익관계가 있는 상태에서의 반박글이라면 미리 독자들에게 비체인과의 관계를 알려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익관계는 없고 담당자랑 한국에서 직접 만난 적 있습니다. 비체인 기술과 재단에 매력을 느껴 지금은 자원해서 비체인 한국 텔레그램에서 admin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도 내부정도를 알 정도로 관계자는 아니지만 커뮤니티 담당자들을 통해 전해들은 사실입니다.

비체인이 스타트업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사실 그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 선정이 되고 나서 Progress가 좋으니 BMW한테서 주문을 받았구요. PO를 받아서 BMW i3시리즈에 처음 적용되어 나올 예정입니다.

는 오피셜이 아니라 비체인 담당자한테 들은 내용이군요...

PO 받은 거 오피셜입니다.

BMW i3 적용 되는게 오피셜이라고요?

i3적용은 아직 오피셜이 아닙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BMW로 부터 발주를 받은 사실은 오피셜입니다. https://www.reddit.com/r/Vechain/comments/8e3ikr/sunny_lu_confirms_that_vechain_and_bmw_have_b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