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수세력이라고 하면 부패의 상징처럼 보였었다
한나라당 새누리당이 집권하던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나는 참신한 인물로 보이던 안철수나 민주당 정의당 같은
좌파 세력들에게 표를 줬었는데 중산층 서민을 박살내고
자영업자를 다 죽이는 이번 정부 들어서는
무능함에는 좌우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생각났다
세계적으로 충격을 줬던 세월호 사건을 빌미로
큰 동력을 얻은 좌파세력이 집권한 후
그들이 보여준 페미니즘 우대정책과 부동산 대책,
각종 성추문과 범죄들을 보며 노인들이 맨날 데모나하던 놈들이
무슨 나라를 운영하겠냐고 했던 말 또한 처음엔 거부감이 들었지만
지금에선 오랜 세월 살았던 현자들의 말처럼 느껴진다
이 여러 사건 중 보수정부 하에서 한 건만 터졌어도 정부가 날아갔을텐데
조용한 거 보면 선동과 거짓말은 좌우 중 누가 더 능수능란한 지도 알겠고
앞으로 진보를 가장한 거짓말쟁이들에게 표를 주는 일은 없어야겠다 싶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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