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배고프고 졸린 12월gajigaji (66) in kr • 27 days ago 아이들이 하교하고 나면 찬 바람이 어김없이 자리잡는다. 급식을 신청하지 못한 바람에 배에선 꼬로록 소리가 청아하다. 밤새 생기부를 교차점검하니 인생에 깊어지는 건 다크써클뿐이다. ㅡ즐거운 퇴근하게 하소서....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