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있었던 미국 12월 FOMC 결과와 그에 따른 향후 전망을 해봅니다.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면,
비트코인, 알트코인, 신흥국 증시(베트남, 한국) 등 리스크오프 심리에 의한 위험자산 투자 심리는 강해지고 금등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는 낮아져, 앞으로 당분간 암호화폐자산의 가치는 우상향 할것 같습니다.
그럼 어제 발표 내용을 먼저 정리해볼까요.
일단 금리는 예상대로 0.25% 인상하며 예견된 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성명서를 보면
미국의 경제에 대해 기존 평가를 유지하며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 노동시장은 계속 고용이 강화되며 완만한 경제 성장 활동은 차근한 속도로 증가 중
-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으로는 2% 하회하겠지만, 중기적으로는 2% 부근에서 안정 전망
- 허리케인의 영향이 경제 전망에 실질적인 영향은 없었음
옐런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도 긍적정인 경제전망에 대한 시그널이 가득했습니다.
"현재의 높은 주가가 고평가를 의미하지 않으며 주가 조정이 경제나 금융시스템에 미칠 리스크도 크지 않다” WOW!
- 현재 PER는 역사적 범위 상단이나, 고려 중인 잠재적 위험에 증시는 없음
- 전망치 대부분이 세제안 덕분에 성장이 완만하게 빨라질 것을 보여줬음
이에 대해 시장은 매파적 시그널이 없었던 점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달러화 약세,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 했습니다.
이로 인해 결국 시장은 다시 리스크가 높은 자산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을 텐데요.
리스크가 높은 신흥국 증시(한국, 베트남 등) 투자, Bitcoin, Altcoin 등 위험 자산 투자에 대한 매력도가 높아지고 금등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알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쪽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는데요.
미래의 가치를 미리 알기는 힘들지만 나름 경제전망 등 논리적인 내용들을 함께 적으며 제 생각들을 이곳에 정리해 보려하니 함께 성투의 길로 가보실까요.
역시나 금리인상을 하였군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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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 금리인상은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해야 할것 같습니다. 리스크 오프 심리가 더 강해질거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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