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이곳 당진에서 인천까지 갈려면 남원포 에서 장작과 쌀가마니 그리고 사람을 가득 실은 똑닥선을 타고
멀미로 파김치 되며 뱃전에 물이 넘실대는 망망대해를 건넛던적이 있었지요.또 다른 길로는 비포징 도로를 덜컹 거리며 합덕, 신례원, 신창, 온양, 천안, 성환, 평택, 오산, 수원, 안양,를거처 10시간만에 서울에 도척했었답니다.
엇그제 당진 터미널 에서 강남 센트럴파크 까지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서 가는데 1시간 30분이 걸리더군요.이토록 오랜 시간들 속에 녹아있는 진한 이야기 들을 들려들이고 싶었습니다.
사람의 이야기, 전통의례에 대한이야기, 귀곡산장의 귀신이야기, 재난 이야기, 토지 에서의 최참판 처럼 재미 있었던 농촌의 삶, 난장판에서 왈패짓 하던 뭉치이야기, 주모와 난봉꾼의 뒷담화, ~
자주 뵙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나는 steemit에 있기 때문에 매우 행복하다.
환영합니다~~스팀잇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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