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잊지못할 장소가 있습니다. 잊어서는 안되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 장소가 도심일때도, 산일때도, 강일때도, 바다일때도 있습니다.
어제는 세월호 4주기 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침몰원인에 대해서 명확히 알지 못합니다.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세월호의 아이들을 잊지 않기 위해
세월호 침몰 추정위치 위도경도값을
사람이 부르고 기억하기 쉬운 단어로 변환하여 '격자주소'로 등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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