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술국치일(1910.08.29)

in kr •  6 years ago  (edited)

noname02.png

나라를 빼앗겼던 슬프고도 치옥스러운 그 날입니다

noname011.png

오늘이야 말로 소리높여 통곡하노라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정말이지 어렵게 찾아서 힘들게 지켜온 나라인데
요즘 정치인들보면 애국정신이 없는 듯해서 가슴아프네요.

을사조약 후에 장지연 님이 쓰신 시일야방성대곡이 생각납니다..

네, 맞습니다. ㅠ
이천만, 다른 사람의 노예가 된 우리의 동포여.. 살아있는가 죽었는가.. ㅠㅠ

방금 뉴스를 들으니 그러네요.
슬픈 날이지만 역사의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되겠죠.

보고 검색 해보니...

108년 전 1910년 8월 29일은 일제에 의해 국권을 빼앗긴 경술국치일 이네요 ㅜ ㅜ

국기도 조기 계양해야 하네요... 관심을 못 가지니 안보였던듯 반성 합니다....

2018-08-29 15;38;51.PNG

비가와서 저도 스팀잇에 조기 게양했다고 생각하려구요.
없었으면 좋았을 그 날이 오늘입니다.

경제적 군사적으로 튼튼한 나라가 되어 다시는 이런 치욕스런 날이 없도록 해야겠죠!!

나라뿐만 아니라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우리가 주인인 양 행동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나라 팔아먹는 놈들이
조용조용 구렁이 담넘어가듯 나라를 팔아먹었죠...ㅠㅠ

굉장히 슬픈 날이죠.
그런데 의외로 조용했었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알아가요. 오늘이 그런 날 이네요.ㅠ;;;

광복절만 알았지 이날은 몰랐네요....
아무 말씀 안하시고 사진두장과 함께 짧은 말 올리셨는데..
가슴이 먹먹하네요...

많은 설명과 소감을 적기에도 너무나 안타깝고 부끄럽고 슬픈 그런 날이지요.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늘 하는 생각이지만, 아이들에게 국영수 만 디립다 가르칠게 아니라, 이런 근현대사부터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순서도 인류의 탄생이나, 석기시대 청동기 시대는 나중에 가르치고...이렇게 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쟈니님 그것.. 아세요?!!
작년 오늘 제가 올렸던 글에도 이런 덧글을 주셨었다는 것.... ^^
역시 일관되고 멋진 분이시군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지요. ㅠㅠ

오늘이 그날이군요............ㅡㅡ

아 오늘 날짜가 국치일 이었군요.
두 번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아시안게임-<축구> 한국 남자, 일본 꺾고 금메달(종합2보)

이글은 곧 성지가 됩니다.

지금 호화호식하고있는 친일파 잔당들보면...
독립운동가들이 얼마나 대성 통곡할까요...

미스터 선샤인 보고 있는데...답답하더라구요..ㅜ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