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의 감회*goldpond (50) in kr • 3 years ago 절기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가 지났습니다. 이제 낮이 조금씩 길어진다는 신호이기도 하지요.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는 밝은 한낮이 길어진다는 것만으로도 많이 위로가 되지요. 팥죽은 많이 드셨나요? 악귀를 쫓아낸다는 데서 나아가 이 세계의 코로나 대란이 완전히 종식되기를 비는 하루입니다. 어려운 시기에는 그저 무엇보다 건강 하나만이라도 잘 챙기셨으면 합니다. kr dong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