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반가운 흐린날

in kr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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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흐리흐리 하네요

평소에도 흐린날을 싫어하진 않았지만 예보된 비를 불러올 구름들이라

괜히 더 반갑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너무 밝기만 하면

괜히 더 불안해질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가끔씩은 모노톤으로 차분해지는 오늘 같은날

흐린날은 흐린날대로 즐겨보렵니다

(사실..건조기를 사서 빨래 걱정이 없어서 일수도 있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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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이젠필수템이라던데확실히좋나요?

네! 건조기 정말 필수템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습니다 ㅋㅋ

꾸리꾸리한게 떡볶이가 먹고 싶어지는 날이네요.ㅎ

으메 ㅋ 저도 떡볶이에 소주도 한잔...ㅋ

안녕하세요 작가님
세계일주 프로노숙자, #kr-art 큐레이터 @rbagg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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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국 시간 기준 저녁 7시에 올라오는 [오늘의 금손을 소개합니다] kr-art 큐레이팅 최신 포스트에 그림의 제목과 링크 그리고 작가명을 남겨주시면, 그 다음 날 그림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수익금은 참여한 작가분들게 배분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작가님들의 그림을 감상하는 리뷰어들에게 배분할 예정입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르바 미술관 포스트를 통해
작가님들께서 기존에 그리셨던 그림들을 콜라보 또는 감상평을 남기는 kr-art 리뷰어들을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그에 따라서 작가님들의 컨텐츠인 그림을 재생산해도 되는지 동의를 구하고 있습니다. 포스트에 의사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재생산은 임의적으로 작품을 변경하는 것이 아닌 콜라보 또는 감상평을 말하는 것입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