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느낄 수 있다.
5천만 명을 기준으로 전화기 사용자를 확보하는데 걸린 시간이 50년, 컴퓨터 사용자를 확보하는데 걸린 시간은 14년 그리고 인터넷은 7년이란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이처럼 시대가 변화할수록 테크놀로지는 더욱 빠르게 세상을 변화 시키고 있으며 우리의 일상에도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터넷 같은 경우 1990년 초부터 세계는 정보와 자료를 검색하는 WWW(월드 와이드 웹)의 웹 1.0을 경험했고, 이후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와 같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와 정보를 생산하고 참여와 공유, 소통을 하는 소셜미디어의 시대 즉, 웹 2.0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한다.
웹 2.0으로 돌입하며 인터넷은 집단 지성을 통한 데이터 기반이 주로 이루게 되었다. 더욱 가벼워진 소프트웨어가 개발되고 다양한 플랫폼이 개발되었다. 영상을 찾을 땐 유튜브를 이용하고 사진을 통해 일상을 공유할 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공유하고 어릴 적 친구를 찾기도 한다. 이것은 우리가 굳이 인식을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일상에 스며들어 와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다가올 웹 3.0 은 어떤 생태계를 상상할 수 있을까? 누군가는 알 수도 있다. 웹 3.0의 물결은 이미 퍼지고 있다는 것을. 바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서 말이다.
2009년 비트코인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이제 블록체인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술 중 하나이다. 한국 삼성전자는 올해 초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S10 모델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였다. 암호화폐 지갑 역할을 하는 키스토어를 지원하면서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과 디앱을 지원하도록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기업하며,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과 게임을 만들어내는 개발사들도 속속히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전 세계의 인구 중 블록체인 게임이나 디앱을 경험해본 사람은 0.71%에 불과하다고 한다.
세상은 블록체인 기술에 떠들썩하고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내고 있지만 그것을 경험해 본 사람은 왜 소수에 불과할까? 그러나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웹 3.0 상용화를 기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Envision Web 3.0 Osiris Browser
Play to Earn - dAppstore
Decenternet
Telegram Official Chat-kr
Instagram-kr
Twitter-kr
Blog-kr
steemit
Youtube
Facebook
Congratulations @goodnain! You have completed the following achievement on the Steem blockchain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You can view your badges on your Steem Board and compare to others on the Steem Ranking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Do not miss the last post from @steemitboard:
Vote for @Steemitboard as a witness to get one more award and increased upvotes!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