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숨 날숨에 마음챙기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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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구들이여, 비구가 법들에서 법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물 때, 그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된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될 때, 그 때 그 비구에게 마음챙김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 때 마음챙김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그 때 마음챙김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아서 성취한다.
    그가 그렇게 마음챙기면서 머물 때 그는 통찰지로써 그 법을 조사하고 점검하고 탐구한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그렇게 마음챙겨 머물면서 통찰지로써 그 법을 조사하고 점검하고 탐구할 때, 그 때 그에게 법을 간택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 때 법을 간택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그 때 법을 간택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아서 성취한다.
    그가 통찰지로써 그 법을 조사하고 점검하고 탐구할 때 지칠 줄 모르는 정진이 생긴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통찰지로써 그 법을 조사하고 점검하고 탐구하면서 지칠 줄 모르는 정진이 생길 때, 그 때 그에게 정진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 때 정진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그 때 정진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아서 성취한다.
    정진이 생긴 자에게 출세간적인 희열이 생긴다. 비구들이여, 정진이 이미 생긴 비구에게 출세간적인 희열이 생길때, 그 때 그에게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 때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그 때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아서 성취한다.
    희열을 느끼는 자는 그의 몸도 편안하고 마음도 편안하다.
    비구가 희열을 느껴 몸도 편안하고 마음도 편안할 때, 그 때 그에게 경안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 때 경안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그 때 경안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아서 성취한다.
    몸이 편안하고 행복한 자는 그의 마음이 삼매에 든다. 비구가 몸이 편안하고 행복하여 마음이 삼매에 들 때, 그 때 그에게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생긴다. 그 때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그 때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아서 성취한다.
    마음이 그렇게 삼매에 들어 그는 안으로 평온하게 된다.
    비구들이여, 비구의 마음이 그렇게 삼매에 들어 안으로 평온학게 될 때, 그 때 그에게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생긴다. 그 때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그 때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아서 성취한다.

  2. "비구들이여,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四念處]을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거듭 행하면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七覺支]들을 성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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