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린것을 통찰지로써 보고 안으로 마음이 평온하게 된다라고 설한 문구에서 욕심이라는 단어로서 감각적 욕망의 장애를 설했고, 싫어하는 마음이라는 단어로서 악의의 장애를 설하셨다. 이 네 개조는 위빳사나로써 설하셨다. 법을 관찰하는 것은 장애 등의 단락으로써 여섯 가지이다. 그 중에서 장애의 단락이 처음이고, 그 중에서도 이 두 종류의 장애가 처음이다. 이와 같이 법을 관찰하는 것의 처음을 보이기 위해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이라고 설하셨다.
버림이란 무상의 수관으로써 항상하다는 인식을 버리기 때문에 버림이라는 형태의 지혜를 뜻한다. 그것을 통찰지로써 보고란 무상, 탐욕의 빛바램, 소멸, 놓아버림의 지혜라 불리는 그 버림의 지혜를 그 다음의 위빳사나의 통찰지로써, 그것도 그 다음의 것으로써, 이와 같이 그 다음 단계의 윗빠사나를 보이셨다. 평온하게 된다란 (1) 사마타에 든 자가 평온하게 되는 것과 (2)하나로 확립된 자가 평온하게 되는 것으로 두 종류의 평온함이 있다. 함께 생긴 법들에 대해서도 평온함이 있고, 대상에 대해서도 평온함이 있는데 여기서는 대상에 대한 평온함을 뜻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서는 무상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는 방법으로 공부지을때 그는 단지 장애의 법들만을보는 것이 아니라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필두로 설한 법들에 대한 그 버림의 지혜도 역시 통찰지로써 보고 평온해지기 때문에 "그 때 비구는 법들에서 법을 관찰하면서 머문다."라고 알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거듭 행하면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四念處]을 성취한다."
"비구들이여,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어떻게 닦고 어떻게 거듭거듭 행하면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七覺
支]들을 성취하는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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