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입문 1년하고도 5개월. 돌아보다.

우선 시드는 10토막.

박상기의 난 부터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는데요,

꽤 많은 돈을 잃고 나니 이제서야 느껴집니다.

그땐 너무 무모했고, 너무 많은 돈을 투자했다는것을.. 원금회복을 목표로 저항선에 매도, 지지선에 매수를 희망하며 실행에 옮기고는 있지만, 그래도 녹록치는 않네요.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뭔가 이전보다는 잃는 양과 빈도가 줄어들고 있으니 분명 좋은 현상이겠죠?

새로운 코인들이 치고 올라오며 이목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숨겨진 보물들도 많고 리버스ico도 점점 활성화되며 메이저 기업들도 코인을 발행하고 있네요.

참 좋은 코인들은 많은데, 여러가지 요소로 가격적인 퍼포먼스를 아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비트도 아직 확실한 단계는 아니구요..ㅎㅎ

이번에 만우절 페이크기사로 비트가 중요저항을 뚫고 아직 지지하고 있다는게 놀라울 다름입니다.

아직 코인의 세계는...ㅎㅎ

모두 성투하시길 바래요.

지난 글들 읽으니 추억돋네요.

스팀 이십딸라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