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위생

안녕하세요. @gungho에요.
오늘은 제가 어제 포스팅에 나온 몇 가지 문제에 대해 좀 더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상황은 확실히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베트남의 위생 (The Hygiene in Vietnam)

첫 번째, Would you rather….문제 한 번 낼게요

스테이크에 1,000원을 내고, 나중에 집에 가서 그 고기를 요리해 보니까 고기를 잘 씹지도 못하고 맛도 별로 없으면서 삼킬 수 없을 정도로 못먹고 결국 배탈이 나고 설사할래요? 아니면 스테이크 정가 (45,000원)를 내고 신선하고 안전한 고기를 사서 장 문제 없이 식사를 즐길래요?
저라면 두 번째 선택지를 선택하겠습니다. 왜냐 주로 설사랑 장염 문제가 생기는 게 너무 싫어하거든요.ㅋ 그다음에 약국에 가서 약값도 내고 3일~5일 동안 고생해야 되겠죠? This is not fun.

🥩+🤮+💩 = 😵💀

😪

2번째

싼 가격은 물론 좋기는 좋은데, 사실 베트남 품질이 우리나라에 비해서 매우 낮고 물건이 자주 깨져요. 장단점이 많아요. 단점 중 하나는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아 사람들이 음식때문에 아플 수 있어요. 아마도 더 비싼 값을 내고 안전하게 먹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음식 먹는 것이 안전하고 사람들은 썩은 물건을 팔지 않아요.

My Egg Story 🥚

한번은 야외 시장에 갔었는데, “와우! 계란이 너무 싸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샀다? 그런데 나중에 잘 보니까 계란들이 많이 깨져 있었어요. 그래서 물건 살땐 조심해야 해요. 그냥 믿고 사면 안돼요. 잘 보고 사야 돼요.
Anyway, 저는 집에 가보니 계란 절반이 썩어 있었어요! 일반적으로 (물론 다는 아니고) 판매자조차도 정직하지 않아요. 결국 우리는 계란을 모두 버려야 했고 돈 다 날렸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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