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라도 끄적여 봐야겠다는 생각에...
오늘은 교회 대학부 수련회로 만리포해수욕장에 갔다옴.
와이프는 고민 끝에 둘째와 집에 있기로하고, 첫째 아들만 데리고 출발~
지난 주 목금, 남해에서 쉴때는 여름이 갔나 싶더니 다시 찾아온 따가운 여름날씨.
2시간 걸려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예배를 드린 후 입수.
보트형 튜브에 아들 태우고 이리저리 파도를 찾아 끌고 다님.
아들은 파도타기를 무척 즐김.
나도 수영은 못하지만 날이 너무 더워 턱 아래까지 물 속에 담가줌. 아 시원하다! 근데 목 뒤는 따가움.
저녁 예배 후 날 내일 출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1박은 하지 않고 10시30분에 먼저 나옴.
아들은 카시트에서 골아 떨어졌는데, 모기알레르기인지 모기물린데가 퉁퉁부어 자면서고 긁음.
간만에 콜라보래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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