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10만원 추가 납입을 하였다.
처음보다는 94%,
6일 전 15.4%정도 수익을 냈다.
5일동안 취업준비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중에 신경을 못 쓰고 있는 사이에 암호화페는 대폭락의 장을 이었다. 나는 사실 바겐 세일시장이었다고 생각한다. 매수타이밍을 잃은 것이다. 더 많이 매입해서 물량을 늘릴 수 있는 찬스였는데 놓쳤다.
5일동안 전체 수익률이 거의 -0.4%까지 갔었지만 아더, 이그니스의 반등과 트론, 모스코인이 손실을 방어하면서 오히려 수익으로 돌아섰다. 목요일까지는 거의 모든 자산이 파란색이었지만, 금요일 오후부터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전체적인 시장이 오름세로 돌아서고 있다.
아더는 현재 780~810을 왔다갔다 하면서 900원으로 향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반등이라 원인을 모르겠다. 1유로의 가치가 되면 판매할 계획이다. 아마 아더는 사고 팔고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1유로가 넘어서는 순간 5유로, 10유로까지는 금방 오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그니스는 아더의 하위 화폐 단위로 아더의 절반정도의 가치를 가지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트론은 여전히 150대를 유지하면서 좋은 시세를 가지고 있다. 아마 1위안또는 그와 비슷한 가치를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모스코인은 많이 떨어졌지만, 굉장히 저가일때 샀기 때문에 아직까지 수익율 방어와 지켜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픽셀과 샌드박스는 대폭락장에서 폭탄을 맞은 종목들이다. 거기에 올라올 기미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장기로 보거나,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손절을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비트토렌트, 하이브, 에이다는 평균적인 암호화폐로 더 사고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 관망중이다. 아마 비트 토렌트는 15원을 목표로 산다면 단타로 매력있지 않을까 싶다. 비트토렌트는 20을 돌파하는게 어렵다고 생각하고, 하이브는 스팀의 역사를 따를 것으로 생각되지만, 시간이 오래걸릴 것이라 예상된다.
날으는 호랑이였던 썬더와 캐리프로토콜에 올라탔지만, 날개가 꺽이며 꼬꾸라져서 -25~-30%의 수익율 보여주고 있으며, -15%라도 된다면 손절을 하거나, 지금 물타기를 해서 손실을 덜어내는 방법이 있지만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지 때문에 상투를 잡고 기다려야 한다.
종자돈 50만원으로 시작
현재 자산가치 약 97만원
현재 목표 120만원까지 불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