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남이지만
매 주말마다 단 한 사람!! 지지 못하는
아들만은 꼭 보러 오는 남자!!
아이가 채 엄마를 알기도 전에 사별하고
상실감에 조폭의 세계까지 들어갔다
감옥생활통에 성장하는 자식 보지 못하고 한국으로
떠나 보내고,
재혼하여 얻은 딸 채 성장하기도 전
이혼으로 술로 세월을 보내는 남자!!
명예욕에 사로잡힌 워크홀릭 여성은 자칭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인 듯 하나 소홀한 자식교육에
돌아보니 허무함과 죄책감에 술로 살고 있고,
사랑해서가 아닌 그냥 아이만 생겼음 하는
무책임함으로 자신의 인생은 포기해 버린
여자!!
요지경이 이럴때 쓰여지는 것일까요?
오늘 제가 만났던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기다렸다는 듯 한꺼번에 몰려든 세상사 굴곡진 요지경은
저의 하루를 우울하게 합니다.
이 밤?!
하나씩!?
또는 두세가지씩 안고 있는 굴곡진 인생 여정이 모두 편히 풀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