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이 많이 추워지는데요 지난번에 갔던 인상깊었던 라멘집을 소개시켜드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친구랑 같이 갔던 라멘키분(라면이 떙기는 기분? 이라는 뜻) 이란 음식점에서
저는 일본라멘이 돈코츠라멘만 있는줄 알았으나 여러 종류의 라멘들이 있더군요 우미카라, 교카이 등등...
꼭 청개구리마냥 더운날엔 국밥을 자주먹고, 요즘같이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는 찬게 먹고싶어 츠케멘을 주문해봤는데...
.....? 신세계군요
국물안에만 있는 라멘을 먹다가 찍어먹는 라멘도 먹어보니까 좋더군요 저 찬국물에 면을 섞어서 먹는게 참 인상깊었습니다
(공복이면 수전증이와서...화질무엇...)
이건 돈코츠라멘인데 진심 거짓말안하고 일본에서 먹은거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면덕후들에게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면을 안좋아하면 부타동, 차슈동같은 덮밥종류도 있습니다 가끔 차슈동도 먹는데 괜찮더라고요!
사장님이 일본 유학파 출신으로 라멘에 굉장히 열정이 있으신분 같습니다, 안양, 군포에 사시는분은 가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안양 범계역점이랑 군포에도 지점하나가 있다했는데 군포점은 군포가면 들려볼 예정입니다.)
단점이라면 가게가 좀 작고 발견하기 힘든위치라는 정도...? 아 주차하기에도 조금 불편하겠군요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조금 한산한 3시쯤을 추천드립니다!
곧 있으면 저녁시간인데 스팀잇 여러분들도 밥 잘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