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이 너무 어려워서
몇 권의 책을 사고 몇 번의 강의를 듣다가
코딩강사강좌에서 블록코딩이라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뭐랄까. 코딩은 코딩인데 오류를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는 코딩 같은 느낌.
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프로그램인데
참 재미나더군요 +_+
웹용 프로그램이었던 엔트리에서도 이것저것 재미난 작업들을 했었는데
몬스터 숫자 야구 라든지.
한글시계 만들기 같은..
앱을 만들기 위한 블록코딩 프로그램이 있길래
이것도 한 번 요리조리 만져보았습니다.
(좀 더 멋있는 페이지면 좋을텐데)
흔들기 / 사진고르기 / 문자보내기 등
정말 앱 스러운 (?) 기능들이 있어서 재미있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만든 간단한 앱.
[10분 타이머]
켜면 10분 후 소리가 나는 앱입니다.
간단한 앱인데도
이것저것 하다보니 블록을 자꾸자꾸 쓰게 되는.. ^^a
그렇게 앱을 만들어서 바탕화면에 갖다두었습니다.
뿌듯하네요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