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in kr •  7 years ago 

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6학년

사춘기 코 앞이죠.

전화목소리가 안좋습니다.

더군다나 내일은 자격증시험을 치루는 날.

아픈가?
친구랑 싸웠나?
엄마한테 혼났나?

불안합니다....

무슨일있니? 하고 물어보니...

아빠...

"치킨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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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짐요~^^

결정적 한마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