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s Parenting Diary Vol.10] 마음에 대하여

in kr •  7 years ago  (edited)

마음의 습관을 바꿔라

매일 사소한 습관의 반복이 만성적인 병을 만든다. 그와 마찬가지로 마음의 습관적인 반복이 영혼을 병들게도 또 건강하게도 만들다. 하루에 열 번 주위 사람들에게 냉담한 말을 퍼부었다면 오늘부터는 하루에 열 번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말을 건네 보라. 그러면 자신의 영혼이 치우될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마음도 상황도 한 결 나아질 것이다. _ 니체의 말 _ 중에서

시점을 바꾸거나 역발상을 하거나

끊임없이 바라고 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 끝내 지친다면... 이젠 그것을 이루혀고 하기보다 부릅뜨고 주시하라. 무슨 일을 해도 바람이 불어와 순조로운 진행을 방해한다면 이제부터는 그 바람을 이용해 보라. 돛을 높이 올리고 어떤 바람이 불어오든 모두 순풍으로 만들어라. _니체의 말 _중에서

장점의 이면에 숨어 있는 것

은근히 사양한다. 그 누구의 기분도 거스르지 않도록 배려한다. 가능한 한 폐를 끼치지 않으려 한다. 그런 사람은 주위 사람들을 생각하고 공정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듯이 보인다. 비록 장점으로 보이는 것일지라도 그 근원이 어디서 나오는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_ 니체의 말 _ 중에서

평등에 대한 욕망

평등이라는 재념어를 즐겨 사용하는 사람은 두 가지 욕망 중 어느 한쪽을 숨기고 있다. 하나는 다름 사람들을 자신의 수준까지 끌어내리려는 욕망이다. 다른하나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높은 차원으로 끌어 올리려는 욕망이다. 따라서 부르짖는 평등이 어느 쪽인지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_ 니체의 말 _ 중에서

승리에 우연은 없다

승리자는 예외 없이 우연이라는 것을 결코 믿지 않는다. 비록 그가 겸손한 마음에 우연성을 입에 담는다고 해도 말이다. _니체의 말 _중에서


매일 일회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 함에도 불구하고, 하루동안 쉬어줬다. 아이가 많이 아프다는 핑계가 아닌 현실에서... 모든것이 귀찮아 지는 요즘... 마음 다스리지 못 하는 것 같다...
스스로 토닥 토닥 책과 함께하는 명상, 나의 하루를 마무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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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변 사람들한테 기쁨을 안겨주는 말대신에 상처를 주는 말들을 더 많이 한 것 같아요. 이상하게 오프라인에서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온라인에서는 이렇게 사람들한테 상처주는 말들을 많이 하게 되는 걸까요? 말이 정말 칼보다 더 무서운 것 같아요.

미안하네요~
제 포스팅으로 인해 꿀꿀한 분위기를
만들어서요... 즐거움을 전하는 글이여야
하는데 말이죠... 컨셉변행이 잘 안되네욤^^

임대드렸습니다 ^^ 앞으로 더 많은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forhappywomen님 스파 임대 감사합니다.
임대스파 열심히 쓰고 돌려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런치타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