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한겨레21에 스팀잇 특집기사가 실렸습니다.

스팀잇 전용 앱 브라우저를 만들고 있는 @hanyeol입니다.

어제 SBS 스페셜 잘 보셨나요? 어제 스팀잇이 방송을 타면서 많은 분들이 기쁨과 뿌듯함에 설레이셨을텐데요, 오늘 아침에는 또 다른 좋은 소식 물고 왔습니다. 이 글 제목에서 이미 아셨겠지만 한겨레21 이번 호의 특집기사가 스팀잇입니다. 무려 3꼭지의 기사가 실렸구요, 북미 정상회담 소식과 나란히 특집기사에 올라갔습니다. 그만큼 스팀잇이 핫하다는 얘기겠죠?

블록체인이 실제 사회적 기능을 하는 몇 안 되는 사례 중 하나는 블로그 서비스 '스팀잇(steeemit)'이다. 스팀잇을 통해 블록체인이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꿀지 미래를 상상해보자. _편집자

더 기쁜 소식은 3개의 기사 중 하나가 바로 스팀잇 증인인 @clayop님의 인터뷰 기사네요. 기사에서 처음 얼굴을 뵐 수 있었습니다. 스크린샷 투척해봅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비트코인을 모두 처분하고 스팀잇으로 올라타신 @hiconcep 님의 말씀과 이지스팀잇 책을 제작하고 계신 @carrotcake 님의 얘기도 실렸습니다.

이번에 실린 기사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온라인 콘텐츠 유료화의 미래 '스팀잇'
• 아직도 저커버그 위해 무료 봉사합니까
• "사용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증인'이 살아남는다"

현재는 아직 한겨레21 웹사이트에 올라가있지 않은 관계로 저희가 서비스하고 있는 한겨레21 공식 앱에서 유료 전자책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지하철 가판대에서 종이잡지를 구매하실 수도 있구요. 앞으로 저희가 준비 중인 스팀잇 전용 앱 브라우저에서 바로 스팀달러로 결제해서 볼 수 있는 날이 오도록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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