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신발 나이키 노비스 리뷰: User's comment of the kids shoes "Nike Novice"

코로나 사태로 인해 아이들이 신발을 신을 일은 거의 없지만 주말에 할머니댁을 방문하거나 할 때 잠깐씩 신발을 신겨 보면, 사서 얼마 신지도 않은 신발인데 벌써 작아졌다고 하네요.

어차피 학교에 입학하면 새신발을 하나 사줘야겠다 했는데 학교 입학은 못 했지만 그래도 작은 신발을 신길 수 없어 인터넷으로 주문했더니 언제나 처럼 하루만에 도착합니다. 배송 서비스가 잘 되어 있는 한국에 살아서 코로나 사태에도 그나마 다행이다 싶습니다.

신랑과 제가 심혈을 기울여 선택한 신발은 나이키 키즈 노비스랍니다.

NIKE KIDS NOVICE

엄마 손보다 훨씬 작았던 아이의 발 사이즈가 벌써 190이나 되었네요. 이렇게 작았던 아이가 벌써 이렇게 크다니..아직도 50일 사진 찍었을 때의 기억이 생생한데 말입니다.

아고~ 이렇게 귀여운 때가 있었나 싶네요.

사실 노비스는 나이키의 키즈 국민 운동화라 불리는 나이키 다이나모 프리의 다른 버젼이지만 가볍고 편안하고, 아이들이 혼자서 신고 벗을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 첫째, 둘째, 셋째 모두 이 국민운동화로 유아기 동안 모두 편하게 잘 신겼네요.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이라 끈있는 신발은 아직 아이한테는 불편한 감이 있는데 국민 운동화의 아류답게 편안함과 손쉬움을 가지고 있는데다 디자인도 너무 예쁘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신발은 아니었지만 우리 아이도 엄청 마음에 들어하네요.

나이키 노비스.
디자인도 착용감도 가격도 모두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