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을 아시는지요...

in kr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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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오픈사전)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 "해라" 입니다.

백패킹.. 말 그대로 등짐매고 헤매고 다니는 겁니다.

두달에 한번정도 가게 일 마치고 배낭에 짐을 쌉니다.

텐트. 매트. 침낭. 코펠. 버너 등등 한보따리 싸고 훌쩍 산으로 들로 떠나는거지요..

홀로 밤을 지새운다는것..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온전히 자신과 하나되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아직 초보 단계이지만 토요일은 백패킹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글재주는 없지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스티밋 저의 팔로우이시며 미국에 계신 @golfda 님 께서도 많은 산을 다니시며 포스팅하십시다..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20180421_200113.jpg


백패킹에서 가장 중요한 건 되돌아 갈때 아니온듯하게 깨끗이 정리하고 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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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포스팅 반갑습니다. 한글로 포스팅 해도 되는군요. ^^

한글 포스팅 반갑습니다. 한글로 포스팅 해도 되는군요.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ㅎㅎ
고생하셨어요.. ♡

참 도전해보고 싶은 일인데... 혼자 산에가서 밤을 보낸다는게 그렇게 선듯 나서지지가 않는것 같아요... 겁이 많은지도요^^ 멋지십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처음에는 무섭지만 익숙해지면 편안합니다. 저도 깊은 곳은 아직 못갑니다. 초보라서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풀보합니다. 저렴하게 장비 준비하는 포스팅 뵙고 싶네요.

흐억.. 선생님.. 가성비 좋은 장비 포스팅은 전문가 분들이하셔요.. 저는 그냥 주위에서 좋다고 하는 장비 위주로만.. ^^

응원 감사합니다..

  ·  7 years ago (edited)

오호! 행작님도 backpacking을.....
저도 매주 토요일엔 빠지지않고 산을 다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갸져왔으면 가져가야합니다.
제가 자주가는 trail 에 있는 표지판 입니다.
"If you carry it in
Please carry it out"
IMG_0286.JPG
한국도 잘 지키겠죠?

와우...역시 멋지군요..
그럼요. 다들 하산시에는 배낭 밖에 쓰레기 봉투 하나씩은 매달고 내려온답니다~~^^

혼자서 어딜 가본적이 없네요~~ 이제 그저 누군가의 후기를 보면서 대리 만족할 나이~ 두 달에 한번이면.. 적지 않은 횟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저두 4년뒤면 50이에요 ㅋ
놀 수 있을때 놀자~~~
제 삶의 지표입니다.
그래도 사시는곳 근처에 좋은 곳 많으시잖아요~^^♡

저랑 뭐 비슷하네요 ^^ 반갑습니다 ^^
근처에 좋은 곳은 안많아요 ^^ 백팩킹 할 수 없어요~~ ㅜ.ㅜ 필리핀에는 기차도 없고.. 그렇다고 버스는 위험...천만~~

오토바이가 있자나요..

빠라바라밤~~~
주말 잘보내셔요^^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