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입주한 건물 8층에 점심때나 야근할때 자주 애용하던 분식집이 있다. 건물 일부를 오래동안 계속 리모델링하게 되면서 이 분식집을 몇개월동안 이용하지 못했고, 다른층에 다양한 전문식당가가 들어오면서 그 분식집은 서서히 잊혀져갔다.
8층 리모델링이 끝나고 분식집이 다시 오픈해서 점심때 가게 되었는데 주인 아줌마가 반갑게 맞아주셨다. 매뉴는 제육덮밥이다. 다른 전문식당가 밥보다 맛있게 먹었다.
역시 나는 분식 체질인가보다.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운걸까~
분식은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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