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ena's Sweet Life #131 : 몸보신이 필요할 때는 이 음식들로!

오늘을 마지막으로 가르치던 아이들이 졸업을 했습니다. 그동안 정도 많이 들고 서로에게 익숙해 졌는데 ,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그것은 잠시ㅋㅋ 이제 새로운 학생들을 맞이 하기 위해 준비 모드에 들어 간답니다! 준비 모드에는 몸과 마음가짐이 모두 해당이 되는데요. 오늘은 저에 몸을 위해 제가 좋아하는 몸보신 음식을 선보일까 합니다!


먼저 첫 번째 음식은 장어입니다. 학창시절에는 막상 장어를 먹으러 가면 잘 먹지 않았는데 지금은 너무 잘먹어요.^^ 특히 이 생강과 특별 소스를 묻혀 깻잎에 싸먹으면~~ 너무 좋은 조합인데요. 요 장어는 저희 집에서 가까운 근처 맛집인데 비싸지만 사람들이 늘 많은 곳이기에 맛집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답니다. 수치적으로는 따질 수 없지만 왠지 장어 먹은 다음 날은 힘이 나는 느낌! 느낄 수 있네요.

두번 째 음식은 밀푀유나베입니다. 사실 몸보신 음식하면 고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최근 불고기용 한우가 생겨서 음식 좀 만들어 봤어요. 그냥 고기만 먹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여러 채소들과 먹으면 더 맛있어요. 만들기도 쉽고 먹기도 좋은 음식이기에 만들어 드시는 것 도 추천합니다. 꿀팁으로 이마트에 가시면 샤브샤브용 국물이 있어요.ㅋㅋ 거기에 물 타고 또 여러 채소들 넣으면 국물을 따로 내지 않으셔도 되니 더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세번 째 몸보신 음식은 바로 감자탕입니다. 이 감자탕은 평소에도 즐겨 먹는 편이라 흔한 음식이긴 한데요. 그래도 뼈에 있는 고기 너무 좋아해서 고기 다 먹고 국물에 밥까지 말아 김치와 먹으면 :) 평소에도 많이 먹는 감자탕 진짜 좋아해서 저에게는 몸보신 음식으로도 딱이랍니다.
최근 아프고 나니, 먹는 것만 잘 먹을 수 있어도 얼마나 큰 복인지를 몸소 느끼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맛있는 음식들로 몸보신 잘 하셔서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시길 바래요!!:D

The students who last taught today graduated. It's been a while since I've been accustomed to each other, but I feel sad, but it's been a while. Now I'm in preparation mode to welcome new students! In preparation mode, both body and mind are covered. Today I will show my favorite food for my body!
The first food is eel. When I went to school, I did not eat well, but now I eat very well. ^^ Especially when I eat this ginger and special sauce and eat it in sesame leaf, it is a very good combination. You can see at a glance that yoyeong is close to our home, but it is expensive, Numerically I can not tell, but I feel like I have a strong day after eating eel! I can feel it.
The second dish is Mille-Feuille. In fact, you can not miss meat if you eat it. Recently I made some Korean food with Korean beef. It is good to just eat meat, but it is more delicious to eat with such a variety of vegetables. It is also recommended to make it because it is easy to make and good to eat. If you go to E-mart as a honey-tip, there is a soup for shabu-shabu. ㅋ If you put water and other vegetables in it, you can do it without making soup separately.
Finally, the third food is Pork Back-bone Stew. This Pork Back-bone Stew is a common food because I usually enjoy it. But I like meat in the bone too much, so I eat meat, and I eat rice in soup and I eat Kimchi :) I like the Pork Back-bone Stew that I usually eat a lot, so it is perfect for me.
I am sick recently, and I am able to eat only what I eat. I hope you guys are doing well with good food and want to maintain a healthy stamina !!: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