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ena's Sweet Life #152 :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오늘 주말을 맞아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다들 프랜차이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임대료를 낼 필요없고^^ 좋은 아이템이라면 도전해 볼 만 하지만:) 장사란게 쉬운 일도 아니고 특히 임대료라는 부분에서 쉽지는 않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제가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1년에 한번 씩이라도 가는 이유는:) 트렌드를 느끼기 위해서 인데요.ㅎㅎ
매 년 트렌드에 따라 음식의 트렌드도 바뀌는 걸 알 수 있어요. 한번씩 가보면 새로운 트렌드가 무엇인지 느낄 수도 있고 또 새로운 아이디어도 참고할 수 있는데,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시식이기도 합니다.ㅎㅎㅎㅎㅎㅎ
많고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도 있죠.:)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테니 오늘의 리뷰를 보여 드릴게요!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학여울역에 있는 세텍스에서 개최 되었고요. 관람을 원하실 때에는 미리 사전등록을 하시고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보기보단 많은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기다려야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사전등록을 하시면 부스가 따로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을 아무래도 줄일 수 있답니다.^^오늘 저는 좀 늦은 오후에 갔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받았습니다.
( 아쉽게도 이번 박람회는 오늘이 마지막 날이였기 때문에 다음 기회에요 ^^)
오늘은 두 개의 전시회장이 있었고 돌아 보시면서 시식이 있으시면 먹어 보시면 되고 혹시 상담을 원하 시면 각 브랜드마다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시니:) 비용과 절차 등을 아실 수 있답니다.
뭐 이 기간에 계약을 하면 혜택을 주는 곳들도 있어서 혹시라도 프렌차이즈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한번 둘러 보시는게 아무래도 좋겠죠? :)
오늘은 아쉽게도 그렇게 큰 트렌드의 변화나 참신한 아이디어는 못얻긴 했지만 요 자몽맥주 맛있었네요ㅎㅎ
또 날씨도 좋아서 나들이 가는 기분으로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