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넘치는 사회 살 맛납니다.

in kr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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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이곳 호주에서 제일 인기가 좋은 것은 슬러피 (Slurpee) 한국에는 슬러쉬로 통하는 데요.

간혹가다 본인이 원하는 아무 통이나 가져와서 담을 수 있는 행사를 합니다. 가격은 동일하게 $1불. (한화로 약 900원) 장난 많은 학생들은 별의 별 아아디어를 동원해서 슬러쉬를 가득 채웁니다.
이번에 주최측에서 규칙을 만들었는 데요. 이것이 너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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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팻 하난 되는데 여러개는 않된다.
더러운 페인트 통은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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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새는 통은 곤란하다.
쓰레기통 만큼 크면 좀 그렇다

참 재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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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는 이벤트네요!! 사람의 창의력이 어디까지인가도 볼수 있을것같고요ㅎㅎ호주는 이제 늦여름이라 조금씩 추워지고 있겠네요

그러게요. 추운것 싫은데요.

여름이구낭~~ 슬러쉬 여름에먹으면 짱!!이죵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

트럼팻이라니 ㅋㅋ 재밌네요 ^^ ㅋㅋㅋ
팔로우하고 갑니당 ^_^ 자주 소통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자주 뵈요

저런 이벤트는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주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재미있죠!

어렸을때참많이먹었네요 환타맛~ㅋ

환타 맛도 좋쵸!

와!!! 예전에 원하는 통에 팝콘 담는 행사 영화관에서 했는데 매우 재미있었어요 그거와 같네요

재밌었겠네요. 팝콘도

잼나는 아이디어 네오ㅡ^^
웃고 저는 잠자러 갑니다^^!

굿밤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저는 한번 쭉 빨고 나면 머리가 띵해져 잘 안먹지만 더울때 최고였죠.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그쵸 그 기분😊

유머러스합니다..ㅎㅎ 전에 우리나라 영화관에서도(CGV) 팝콘 용기를 가져오는 이벤트를 했었던 것 같은데, 비슷하네요..ㅎㅎ

재미난 글에 웃고 보팅/팔로우도 하고 가요.ㅎㅎ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도 좀 더 여유롭고 유머가 넘치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