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스팀은 10년 뒤에 대체 어떤 모습일까 ?

in kr •  6 years ago  (edited)

스팀은 10년 뒤에 어떤 모습일지..
도무지 가늠이 가지 않네요 .

사실 스팀파워에 처음 돈을 넣을때부터
굉장히 긴 시간을 스팀을 갖고 있을 요량이였어서 ..
스팀의 머나먼 미래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년이 스팀에 있어서
중요한 해인것은 자명하지만..
내년에 뭔가 당장
성과가 나올 것 같진 않아요 ..

SMT라는 것이 있긴 하지만 ..
이게 단기적으로 가격을 크게 올려줄 것 같진 않네요 ..
하드포크때처럼 전날 하루 반짝 펌핑. 끝! 이게 아닐까요?

내년에 뭔가 기대하는 것은
욕심일수도 있을 것 같고 ..

5년 후, 10년 후 ....
스팀은 어떤 모습으로
어떤 가격으로 있을지 ....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아예 증발해버려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마저 지워져있을지

아니면 그 반대일지 ..
일단 스팀을 많이많이 모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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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는 과연 포스트이더리움이 될 수 있을까요...?
잘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Smt가 나와서 이더리움 시가 총액 1/20만 따라잡아도 사실 엄청난 대박인데 말이죠. 포스트 이더리움이 아니너라도 미니 이더리움?? 소리 들을 정도만 되도 대박일듯 합니다 ㅎㅎ 지금 스팀 시총이 엄청나게 낮네요. 그래서 더 매력이 있는지도요

맞습니다 ㅎㅎ 그런데 요즘 플랫폼코인이 너무 많이 나와서 걱정되기도 합니다.

저도 장투라 기대 되네요~~^^

ㅎㅎ
비록 스파양은 좀 많이 차이나나
오랫동안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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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오셨군요. 최근의 다운보팅때문인지 분위기가 좀 더 흉흉해진 느낌입니다. 저희팀도 SMT를 믿긴 했었는데 현 스팀잇의 상황은 좀 심각한 것 같습니다... 헤테로님 같은 분들이 글도 열심히 쓰시고 또 적절히 안정적으로 코인보유에 대한 보상도 주어져야 더 매력적인 플랫폼이 될 것 같은데. 보팅봇과 페이백. 참 우습죠...

네 오랜만이네요. 말씀하신대로 요즘 상황이 참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 선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10년 뒤에도 살아있다면 이미 대박치고 있는거 아닐까요?ㅎㅎ 그전에 사라지지 않길 기도합니다. 안좋은일이 뭔가 했는데 친구분 일이었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말씀대로 10년 뒤에 남아있으면
그 자체로 대박인듯 합니다.

현상태론 많은게 힘들어 보이는군요.

오늘 스팀 가격이 700원이 꺠졌네요.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단기적으로
적어도 1년간
스팀은 가격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답이 정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계시기도 하고

증인이나 스팀잇 재단 측에서도
무언가 개선할 의지가 있는 것 같으면
계속 있으려고 합니다.

제가 느끼기에 ..
기본적인 시스템 자체가
그렇게 허술한 곳은 아니고
얼렁 뚱땅 만든곳도 아닌 것 같아보여 .
내부적으로 노력만 한다면
희망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