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미치다.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30살 직장인 솔로남 규입니다.
다소 제목이 자극적일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다들 여행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네 전 삶의 활력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로 누나와 곧 매형 될 사람과 같이 여행을 다닙니다.
그래서 2017-05-13일인 어제 저녁5시 속초로 출발하였습니다.ㅋㅋ
속초는 작년에 포켓몬 성지라고 불리는 곳이기도 하조!
작년에 ( 5번 간거는 안비밀!)




네 전 여행을 좋아합니다. 왜냐 바로 각 휴게소의 먹거리들 때문이기도 합니다.ㅋㅋㅋ 많이 먹는건 안비밀!
가평휴게소에 들러 배를 채워줍니다. 냠냠.
다른 휴게소들보다 퀄리티가 좋더라고요 다들 강원도 쪽으로 여행가시면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는 yes or 까스 돈까스를 먹었는데 가격이 비싸지만 맛이 좋아서 괜찬았습니다.

이제 다시 속초로 출발. 참고로 운전은 제가ㅠ 슝슝
속초에 도착하여 먼저 간곳은 물치항! 이곳 단골이라 회 많이 주십니다. 다음에 기회되시면 꼭 가보세요!




간판도 살짝 찍어서 홍보해 봅니다.ㅋㅋ
이모님께서 오랜만에 오셨다고 반겨주셨습니다.
근데 3주전에도 왔었는데 리모델링 중이여서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려야만 했지요 이모님께 이런 얘기를 하면서 흐어어어엉 여기 회 정말 먹고싶었다고 칭얼 거렸습니다ㅋㅋㅋ
저희는 뭐주세요 안하고 4~5명이 먹을꺼라고 인원 얘기하면 알아서 해주십니다. 숭어 광어 감성돔? 개불 해서 싸게 구매하였어요
저렇게 포장하여 단골 펜션으로 왔습니다.
앗 펜션은 사진에 담지못했네요. 이따 사진 찍어야겠습니다.
보이시나요 회 양이 정말 ㅎㄷㄷ 합니다. 너무 배불러서 조금 남겼어요ㅠ 저렇게 가격은 5 @개불만원 엄청 싸고 회도 쫄깃하니 맛있습니다.
여러분도 기회되시면 속초로 가도 좋을것 같아요.
곧 여름휴가 찬스의 계절이니깐요 하핫.
전 다시 꿈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