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차이나타운 새해 축제 일정 . 길거리 오토바이 강도 조심 / 오늘의 태국뉴스 20180211

평창 올림픽과 함께하는 즐거운 일요일 아침입니다.

어제의 쇼트트랙은 압권이었습니다.

태국도 두 종목에서 출전하였답니다.
좋은 일요일 만드세요.

태국의 음력설도 다양한 축제를 동반하고 다가옵니다. 작년에 라마9세의 애도기간으로 모든 축제가 금지되어 축제를 좋아하던 태국인들에게 무술해에는 참아왔던 축제의 기운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방콕의 차이나타운인 야왈랏(YAOWARAT)에서는 2월16일과17일 양일간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차량의 운행을 막아 음력설 축제를 벌입니다. 황금개! 새해의 축제는 춤과 공연 그리고 빨간봉투(앙빠우,ANG PAO-빨간 봉투에 돈을 넣어 줌. 우리의 새뱃돈을 일컬음)의 열기로 채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퍼레이드와 다양한 먹거리의 축제도 빠질 수 없겠지요. 올해 차이나타운에서 벌어지는 가장 큰 행사가 될것입니다.
방콕 이외의 지역에서는 Songkhla 's Hat Yai (2 월 16 일 -19 일), Nakhon Sawan의 Pak Nam Pho (2 월 9 일 ~ 20 일), Phuket (2 월 21 일 ~ 23 일)에 음력설 축제가 벌어집니다. 방콕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좋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진 및 기사 : KHAOSOD NEWS
태국 청년 두명이 러시아인의 스마트폰을 강탈하고 검문소에서 바로 붙잡혔습니다.
토요일인 어제 파타야의 해변 도로에서 관광중이던 로사아인의 스마트폰을 강탈한 청년 두명은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달아났으나 마치 주변에 있던 경찰에게 신고하여 주변 검문소에 무전으로 검문 요첯ㅇ하여 붙잡았다고 합니다. 비슷한 유형의 사건 사고가 자주 일어 납니다. 강탈당한 물건은 찿기가 무척 힘듭니다. 다행이 이들은 범인을 생포하고 돌려 받았습니다. 유명 관광지에서는 항상 가방이나 소지품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범인들은 16세와 20세의 청년이었다고 합니다. 기사 : 더 네이션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