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택시 기사 차별에 곤욕! 거대 쇼핑몰 / 오늘의 태국 뉴스20180217

in kr •  7 years ago  (edited)
  • 오토바이 택시 기사 차별로 호된 고역을 치룬 거대 쇼핑몰

방콕은 심한 교통체증으로 인하여 때로는 매 골목마다 대기하고 있는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하곤합니다. 아마도 그들이 없는 방콕은 상상할 수 없을겁니다. 그만큼 방콕을 움직이는 거대 교통조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년 첯날인 어제 한 랍짱(오토바이 택시기사를 일컽는 태국어)이 유명한 대형 쇼핑몰에 들어가려다 경비로부터 제재를 받습니다. 경비는 랍짱의 조끼를 벗고 입장 할것을 요구합니다. 몇몇 방콕의 건물에서 가끔 보이는 장면인데 랍짱이 건물에 들어가기 위하여 조끼를 벗고 들어가는 것을 목격한 적이있습니다. 모든 랍짱은 정부에서 인정한 공식적인 유니폼을 착용하고 영업을 하여야 합니다. 당시 랍짱은 고객의 주문을 이행하기 위하여 쇼핑몰에 들어가려고 한것입니다. 보통 랍짱은 골목입구에서 단골고객들의 음식 주문이나 회사의 서류 전달등으로 많이들 찿는 메신저 역할을 합니다. 해당 기사는 인권적인 차별에 문제를 느끼고 쇼핑몰에 정식으로 항의를 하나 받아들어 지지 않음에 사회관계망에 해당 내용을 올리자 순식간에 500,000이상이 해당 내용을 보았습니다. 인권적인 차별 및 해당 직종을 무시하는 내용으로 답글들이 올라오고 방문 거부의 움직임이 감지되니 결국은 쇼핑몰이 손을 듭니다.
사과와 함께 관련 규칙을 바꿀 것으로~~~


상기 기사는 KHAOSOD NEWS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방콕의 대기오염 상태에 관하여 여전히 경고를 합니다.

방콕을 방문 하시는 분들은 분진 차단용 마스트를 사용할 것을 정부에서 권장하고 있습니다.


상기 기사는 KHAOSOD NEWS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태국,대만,캄보디아 인으로 구성된 전화사기단 검거

프놈펜과 시하누크빌 및 3개 지역에서 태국인을 상대로 콜센터를 운영하며 1억바트의 전화 사기를 해오던 26 명의 태국인, 6 명의 대만인, 5 명의 캄보디아 인을 체포하였습니다.
태국과 캄보디아 경찰이 2개월간 수사를 하고 캄보디아의 콜센터를 습격하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고급주택을 소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의 콜센터가 멜레이시아 국경지역에도 있다고 합니다.
20180217-1.jpg
본 기사 및 사진은 BANGKOK POST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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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도 공기가 탁해요 ㅠㅠ

문제네요. 어쪄다 이런 지경까지 왔는지!!

공기가 계속 안좋나보네유ㅠ

육안으로는 조금 탁한 정도로 보입니다. 현재는요.

랍짱을 무시할순 없죠! 그 수가 얼만데...

태국 최고의 퐈워 집단이지요. 그들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가끔 보입니다.

랍짱이라는 용어를 여기서 처음 배워보네요ㅎㅎ

태국에서 거주하시는 분이 아니시면 중요한 단어가 아니니까요!

랍짱이었군요 태국갔을때 인상적이었는데ㅎㅎ
대중은 무섭고 개인은 무시하나봐요!~흥칫뿡

많이 변한것이지요. 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