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떠나본 추억 여행

in kr •  5 years ago  (edited)

2014년 5월 그리고 2020년 3월

6년 이라는 시간이 흘러 같은 장소를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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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렇게 6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을까?

품안의 자식이라고 이제는 내 품을 떠나 자기의 인생을 살 날도 멀지 않았겠지?

복잡 미묘한 생각이 들었네요.

유모차를 밀던 아이가 이제는 열심히 자전거 타기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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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착하게 잘 자라준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는 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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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이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마르스님 ^-^
10년 뒤에 또 찾아볼까해요 ㅎㅎ

많이 컸네요 훌쩍....^^

훌쩍 커버려서 저도 훌쩍했어요 ㅎㅎㅎㅎ

와 사진 뭉클하네요.
장소가 그대로 있어주는 것도 멋지고요.

우리 동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