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프스윙이 상당히 훌륭한데도 필드에 나가면 엉터리 스코어를
기록하는 사람이 아주 흔합니다.
어제 자기가 드라이버를 300야드나 쳤다고 자랑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으시죠?
아마도 뒷바람에 내리막 홀에서 카트도로를 맞고 튀어서
렇게 날아갔을 수 있습니다.
많은 골퍼들은 자기가 플레이하여 기록하는 스코어에 대해
정직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고 굉장히 고집스럽게 친 스트로크를 모두 기록하는
골퍼가 있기는 하지만 천연기념물 같은 존재입니다.
보통의 주말 골퍼는 80대 초반을 친다고 말해도 한 라운드에
멀리건 2개, 관대한 OK 퍼팅 두세 번 없이 그런 스코어를 달성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뭐 '어물쩡 보기'까지 다 셈하면 보기 플레이가 맞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왜 이렇게 비판적이고 부정적으로 말을 하냐구요?
지금부터 제가 말하고 싶은 도그렉 홀 공략의 핵심이 무엇인지
여러분이 잘 이해하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아마 눈치 빠른 분은 이미 다 핵심을 알아챘을 것입니다.
션폴리와 톰 왓슨이 밝히는 도그렉홀 공략법을 소개합니다.
그럼 본론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골프라는 게임에 관해서 많은 골퍼들은 자기의 능력에 대해
정직하지 않습니다.
특히 다음 샷을 하기 전에 오버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션폴리가 한말이 있습니다.
"도그렉홀을 잘 공략하려면 어느 한 방향으로 공을 치지 않겠다고
정신적으로 다짐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가 보는 대부분의 골퍼들은 왼쪽으로 구부러진 도그렉 홀에서
왼쪽을 많이 보고 치거나, 오른쪽으로 날아가다가 왼쪽으로 도는
드로우볼을 치려고 티 박스 왼쪽에 티를 꽂고 드라이버를 치는데
별 의미 없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해야 할 일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그 도그 렉홀을 어떻게 플레이할 것인지 생각하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 짧게 티샷을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드라이버로 치다가 왼쪽 언덕으로 OB를 내거나 드로우를
구사하려다 오히려 오른쪽으로 날아가서 페어웨이를 놓치는 경험을
많이 했을 것입니다.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만이 가장 현명합니다.
이렇게 현명하게 플레이하면 세컨샷이 많이 남았다 해도
쓰리온 원 퍼팅으로 파를 할 기회가 생깁니다.
우리는 때때로 3학년 1반이 최선인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특정 홀이 여러분이 치기 쉽게 설계되지 않았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홀 공략 계획을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만 더블보기를 피하면서 그 도그렉 홀을 잘 마칠 수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위협적인 홀을 너무 자주 만나면 특정 유형의 샷,
즉 드로우나 페이드샷이 필요한 것처럼 생각하기 쉬어서 자기가
잘 치는 샷을 안 하고 엉뚱한 샷을 해서 쓴맛을 보게 됩니다.
정신적으로 남의 눈치를 보거나 자기 실력을 과신하지 말고
자기 자신만의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이미 계획한 대로 클럽을 선택해야지 그 홀에 도착해서 클럽을
바꾸지 말라는 말입니다.
미리 18홀에 대한 전략을 구상하지 않았다면 드라이버 대신
우드를 치거나 하이브리드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페어웨이를 지킬 수 있는 클럽 선택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결정한 클럽으로 의심없이 샷을 하십시오.
"구부러진 코스의 모양을 따라 휘어지도록 돌려 칠 수 없다면
또 다른 옵션은 드라이버를 치더라도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곳으로
치는 것입니다.
즉 "최고의 미스"를 위해 플레이하는 것입니다"라고
명예의 전당 골퍼인 Tom Watson이 말합니다.
"코스 모양을 주의 깊게 분석하고 빗나가도 비교적 덜 위험한 곳을
분명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공이 코스의 모양 따라 휘게 할 때는 떨어져야 하는 페어웨이 지점은
더 작아집니다.
골퍼는 페어웨이를 놓쳐도 좋은 곳이 어디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은 거친 러프나 해저드가 있는 곳을 피해야 한다는 기준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비록 러프에 떨어지더라도 그린이 가깝다면 티샷을 계획할 때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지만
떨어지는 지점이 좁거나 위험하다면 피해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드로우나 페이드를 어느 정도 자유자재로 칠 만큼 충분한
기술이 있다 하더라도 얼마나 자주 해야 할지는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페어웨이의 정확한 거리 측정은 아주 중요한 핵심이지만, 자신의 실력에
정직해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도그렉 홀에서 벙커나 깊은 러프에 안 빠지려면 공을 얼마나 멀리
날려보내야 하는지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골퍼 대부분 드라이버로 실제 공을 얼마나 치는지 잘 모르는데
이는 도그렉홀의 코너를 자르는 데 필요한 라인을 결정하는 데 중요합니다"
그래서 목표 선을 좀 넓게 설정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션폴리는 말합니다.
"여러분이 공을 보내려는 라인에 너무 공격적으로 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편이 더 낫습니다.
너무 자기 분에 넘치게 공격적으로 치다가 페어웨이를 놓치면
그에 대한 처벌은 가혹합니다"
여러분들의 골프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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