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연습을 하는데 최적의 연습기가 있어
[이글플렉스 연습방법 ]을 포스팅합니다
시작하는 초심으로 날마다 거르지 마시고 연습하시면
머지않아 큰 효과를 경험하실 것입니다.
처음에는 하루 2-3회 한번에 50번씩 휘둘러 연습하면 적당합니다.
프로들은 하루에 5백번씩도 휘두른답니다.
하지만 무리하면 안되니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꾸준히 휘둘러보세요.
연습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포워드 방향(왼쪽)으로 50cm정도 밀어 던졌다가
한번에 백스윙을 합니다.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탑에 이르기 바로 직전
Transition(전환동작)을 해서 채를 끌고 내려와야한다는
것입니다.
Transition이란 탑오브스윙에서 상체 꼬임이 끝나가기
직전 하체가 다운스윙을 리드하는
전환동작을 말하는 것으로 이 동작이 늦으면
이글플렉스 헤드가 무거워서 끌고 내려오기가
힘들고 밸런스도 무너지게 됩니다.
반드시 탑이 완성되기 전에 하체로 칠 동작을
해주어야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힘에 부친다는 생각이 들면 그 것은
트랜지션동작이 늦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글플렉스가 무겁거나 길어서가 아닙니다.
트랜지션이 잘되면 자연히 왼쪽으로
체중이동이 잘 된 것이고 당연히 이글플렉스를 끌고
내려오게 되어 Late 히팅(또는 Delay 히팅)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채를 끌고 내려와서 볼을 치게 되니
당연히 거리도 늘고 방향성도 좋아집니다.
그 다음 히팅Zone을 지나 팔로우는 어떻게 하냐구요?
채를 충분히 끌고 내려왔으니 자연스럽게
몸을 턴해주면 됩니다.
즉 무거운 헤드무게 따라 몸을 적극적으로
휘어감아 피니쉬까지 완성해주세요.
훼불 깡통 돌리 듯 이미지를 상상해보면
어떻게 몸을 써야 헤드 원심력을 잘 이용해
깡통을 잘 돌려 불을 꺼먹지 않을지 터득하게 됩니다.
몸 중심은 고요하고 몸에서 가장 먼 헤드를
가장 빠르게 하는 방법 즉 팔과 골프채를 같이
휘두르지 않고 헤드를 돌려 쳐야(즉 원심력으로)
한다는 것을 익히게 됩니다.
이글플렉스의 무거운 압축고무 소재의 헤드와
115cm길이에 헤드쪽으로 점 점 탄성이 커지는
샤프트 설계로 휘둘러보면 템포나 리듬,
고질적인 악습까지 저절로 교정이 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이르플렉스를 팔로만
휘두를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체중이 40kg만 되도 몸을 잘 써서 스윙하면
어렵지 않으나 100kg거구도 팔로만 휘두르러
들면 균형을 못잡아 비틀거리게 되는 것이죠.
서둘러 팔로만 치려고 해 깎아칠 수도 없고
오른쪽 어깨가 튀어나와 덮어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글플렉스로 연습해보면 자기에게
최적화된 스윙궤도가 절로 만들어집니다.
이글플렉스로 연습해서 팔을 얼마나 자제해야 하는지,
몸을 얼마나 더 적극적으로 써야하고,
몸과 팔을 어느 정도 균형있게 써야 하는지
몸으로 익히고 근육에 기억시켜 보세요.
골프는 암기과목입니다.
골프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는 한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끊임없는 탐구심과 부단한 연습만이
여러분의 골프실력을 향상시켜 ‘명랑골프’를
약속해준답니다.
부디 ‘이글플렉스’가 여러분의 행복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팔로와 댓글&보팅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반드시 100% 맞팔과 보팅을 해드리니 꼭 도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