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뉴스] 톰리 "비트코인 고통 지수 2011년 이후 최저..가격 반등 가능성 높아"

in kr •  7 years ago  (edited)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때 8,300선까지 하락했다가 지금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베어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가 하락세가 나온 이후 8천달러 대에서 지지를 받아 다시 반등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비트코인은 한달래 최저점을 보이고 있는데 그 원인은 미국 SEC의 거래 규제 여파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SEC는 등록되지 않은 플랫폼은 거래소라는 명칭을 쓰지 못하도록 했는데 SEC가 추후 더 규제를 강화 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 불안 심리가 커졌습니다.

비트코인 뿐 아니라 다른 가상화폐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는데 지난 한 주간 나노는 40% 이상 하락했고 트론은 38% 떨어졌습니다.

가격 변동폭이 커지고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장 전략가 톰리는 "지금이 매수의 기회"라고 진단했습니다.

톰리는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로 올해 비트코인이 2만5천 까지 오를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었죠.

이번에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비트코인 고통 지수를 공개했는데, 비트코인 고통지수가 현재 18.8 로 2011 년 이후 최저점을 기록했다는 겁니다.

비트코인 고통 지수가 0에 가까울 수록반등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현재가 저점매수 구간이라고 분석했다는 점도 참고하시면서 투자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가상화폐 동향]

2018년 03월 12일 오전 7시 35분 비트코인은 9.23% 올라 9702 달러에서,

이더리움은 5.84% 상승해 727.69 달러에서 거래 중입니다.

한국경제TV 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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