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트레일레이스 D-36
올해 들어서 제대로 운동하나 싶었는데 1월 중순부터 1시간 가까이 뛰면 비복근이 뭉치며 통증이 와서 한달 가까이 운동을 못했다.
대신 많이 걸었다. 하루에 10km 정도!
몸 상태 확인하고 2월 7일부터 다시 러닝 시작!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630~700페이스 유지!
끝나고 워킹런지!
틈틈이 힐레이즈!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 및 푸쉬업!
온전하게 내 상태를 받아들이니 오히려 월 마일리지는 늘고 있다.
천천히 달리니 매일 뛰어도 부담이 없다.
다음달 부터는 본격적인 장수트레일레이스 대회 준비를 위해 주말은 산으로!
요즘은 고도차가 낮지만 750m 정도 이어지는 완만한 언덕을 찾아 운동하고 있다. 평지를 달리는 것보다 재미도 있고 왕복회수를 체크하며 하니 시간도 빨리 가는 것 같다.
이제 부상없이 오래가자!!
오늘 휴식했으니 내일은 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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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부상 없이 운동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형님처럼 러닝과 산악도 좋지만 평지를 걷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약간 오르막 트랙을 만들어서 돌고 있습니다.
평소때 돌던 곳인데 ^^ 살짝 틀면 올라갈 수 있는 언덕이 있고 살짝 아파트 안으로 들어왔다가 나가면 아파트가 도로보다 높아서 약간 경사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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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든 언덕이든 걷는다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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