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 커피!!

다른 유저분들의 후기들도 많았고 스팀페스트때 직접 보기고 했고(사 먹진 못했음 왠지 쑥스러워서 ㅎ)

원래 친구 카페에서 사다 먹는데 아내가 디카페인 안사도 된다고 내가 들은거 같은데 친구 가게 갔다 왔을때 디카페인 왜 안사왔냐고 ㅠㅠ

그래서 맛도 볼겸 주문!
500g을 사자니 너무 많고 (난 디카페인 안 먹음)
200g 만 사자니 배송비가 아깝고
게이샤를 더 사자니 게이샤는 이번에 코타에서 들어온 친구가 사가지고 온다고 했고
그래서 블랜딩 추가해서
블랜딩 200g, 디카페인 200g 으로 주문했다.

지퍼백 포장이 굉장히 특이함!
이런 형태의 지퍼백은 처음 봤다.

핸드드립 실력은 없지만 디카페인 먼저 핸드드립으로 내려먹어 본다.

오른쪽이 핸드드립으로 내린 원액!
왼쪽이 물을 더 넣은 것!(꽤 많이)
와이프는 아주 흐리게 먹는데 일단 와이프 입에는 맞다고 하니 다행^^

가격도 저렴하니 디카페인은 계속 에이블을 통해서 먹게 될 것 같다.
블랜딩한 건 회사에 갈때 머신으로 내려서 거져가 볼려고 한다.
일단 머신에 내리기전 블랜딩도 드립으로 한번 먹어봐야 겠다.

좋은 가격에 커피를 먹게 해준 애이블커피팀(?)에게 감사!!!

상품 관련 정보나 주문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에이블 마켓] 에이블 커피, 제2차 얼리버드, 디카페인, 이디오피아 게이샤, 블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