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달린다] #001 새해 첫 러닝

2024년 새해맞이 20.24km 러닝!
작년에 처음 새해를 기념하여 년도에 맞게 러닝을 했는데 이제 매년 1월1일에는 이렇게 스스로 한해를 다짐하는 러닝을 하게 될 듯하다.

작년엔 부상이 좀 있었는데 올해는 부상 없이 잘 달렸으면 좋겠다.

오늘 달리면서 과연 올해를 어떻게 보낼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았는데 올해 목표는 다른 것 없이 질 지키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고 다짐해 봤다.

일도 건강도 행복도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현재와 같이 지키는 것!! 그게 올해 내가 소망하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