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녀석을 주말에 집 앞이라도 좀 데리고 나가고 시 은데 집돌이 녀석이라 왠만하면 나갈 생각을 잘 안한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노동이라도 시켜야 겠다 싶어서 지난번에 사온 돈까스용 고기를 이용해 돈까스를 좀 만들라고 시켰다.
계란도 좀 풀라고 하고 그 외 재료는 내가 그릇에 다 준비해 주고 하나씩 알려줬다.
고기에 밀가루 옷을 입히고 계란물에 적신 후 다시 빵가루를 입히는 것으로!
난 옆에서 설명만 해줬는데 잘 알아듣고 잘 하더라.
나갈 생각이 없으면 집안일이라도 좀 시켜야 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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